유희왕 듀얼링크스/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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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세계관을 정리한 문서.

각각의 월드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각각의 월드는 배경으로 하고 있는 세계관이 다르다. DM 월드DSOD 월드의 과거로 취급되고, GX 월드5D's 월드는 애니메이션 듀얼몬스터즈와 같은 세계관이기에 연결되어 있다. 추후 ZEXAL 월드부터는 전부 다 별도의 세계관이다. 다만 후술할 이벤트 스토리부터 DSOD 월드와의 접점이 생겼다.

팬서비스인지 사용하는 카드의 대사는 세계관을 구분하지 않는다. 코믹스, 애니메이션 구분하지 않고 작중 사용했던 카드에 대사가 있다.[1] 또, OCG 오리지널이라도 특정 캐릭터 관련 카드일 경우에도 대사가 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DSOD 월드의 캐릭터들은 도마 편에서 사용한 카드들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카드들은 일절 녹음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유희왕 태그 포스의 요소도 조금 들어가 있다. 태그 포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나미군이 방랑자라는 npc로 등장하고, 이시즈 이슈타르묘지기, 레이라이트로드를 사용하는 등 태그 포스에서 사용한 테마의 덱을 들고 오기도 한다.


2. 스토리 상에서[편집]


초창기 듀얼링크스만 해도 각 세계관은 별개이며, 그냥 듀얼링크스라는 곳에 등장인물들이 하나둘 모인다는 스토리가 전부였으며 이벤트 스토리도 그냥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에 불과했다. 5D's까지만 해도 모두 같은 세계관이었기에 이렇게 해도 별 문제 없었으나, DSOD 월드가 출시될 무렵부터 이벤트에서 각 세계관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각 이벤트의 내용을 축약하자면 "모든 월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게이트로 연결되어 있다." 가 된다. ZEXAL 월드에서 ZEXAL의 세계관에 존재할리 없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작중에서 언급되는 것으로 확인 사살.

스토리상 이 게임은 극장판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카이바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듀얼링크스라는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월드 개방 시, 각자 시작을 담당하는 인물들이 "여기가 듀얼링크스 구나~" 하는 식으로 들어오게 되는 클리셰 아닌 클리셰가 있는건 덤. 이 대사를 언급하는 인물들은 각각, DM은 어둠의 유희[카이바][재현], DSOD는 없음[카이바][2], GX는 주다이[재현], 5D's는 유성, ZEXAL은 유마[3], ARC-V는 유야, VRAINS는 소울 버너, SEVENS는 유가가 언급한다.

또한, 이 세계에는 실제로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와 있기도 하지만, 듀얼링크스 내부에 존재하는 인물들의 기억을 읽어내어, 모인 기억들을 바탕으로 프로그램하여 재현한 과거의 존재도 섞여 있는데, 키류칼리처럼 분명히 오래 전에 사건을 해결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을 터인 인물들이 또 다시 다크 시그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던지, 듀얼리스트 킹덤 당시 죽었을 터인 페가수스가 듀얼링크스에 멀쩡히 존재한다던지 같은 경우가 과거에 사라진 인물들이 재현된 가상(과거)의 존재들이다.[4]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5] 대부분의 가상의 존재는 본인이 재현된(세상에 이미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진행중인 특정 이벤트의 진행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깨닫거나, 처음부터 깨달은 상태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최초로 자신이 과거의 존재고, 재현된 존재라는 것을 언급한 것은 렉스 고드윈이며, 이후 5D's 패러독스 이벤트를 통해 페가수스 또한 자신이 이미 죽은 존재이고 듀얼링크스가 자신을 가상의 존재로 재현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언급한다.

DM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월드들[6]은 원작이 코믹스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므로 애니메이션의 전개와 설정을 따라간다.[7]

특이점인 DSOD 월드는 다른 월드와는 다르게 듀얼링크스라는 개념 자체에 있어 매우 특별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전개도 스토리도 기존의 월드들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또한, 현재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월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각 듀얼 월드는 위의 배경을 기반으로 각각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으니 이에 대한 것은 아래 참고.

2.1. DM 월드(원작 만화) & DSOD 월드[편집]


DM 월드의 시점은 배틀 시티 이후, 왕의 기억 이전.

표기는 DM이지만 실상은 유희왕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한 세계관. 원작 설정상으로는 이미 사망해 출연할 수 없는 페가수스가 등장했기에 DM의 요소가 반영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은 본인이 아니라 재현된 존재다. 듀얼리스트 킹덤 때랑 달리 유희 일행과 카이바 형제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고, DSOD 개봉 이전까지는 공식 쪽에서도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구분이 은근히 모호했기 때문에 착각이 생긴 것. 패러독스 이벤트에서 페가수스로 도전할 경우, 자신은 이미 죽었고, 재현된 존재라고 밝힌다. 키스 하워드가 '벌칙 게임'을 견뎌냈다는 페가수스의 말, TRPG를 언급하는 어둠의 바크라, 듀얼리스트 킹덤편 스토리에서 안수진 VS 메이 발렌타인의 듀얼이 없고 메이의 스타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유희 등을 보면 스토리면에서는 애니메이션보단 원작을 따라가고 있다. 이후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패러독스 이벤트 종료 회화로 더더욱 확실해졌다.

(주다이와 유성을 배웅하고 3명의 주인공 중 유희만이 DM월드에 남는다.)

유희 : 또 하나의 나...

어둠의 유희 : 파트너...

유희 : 우리 사실은... "저들"에 대한 것을 몰랐지...

어둠의 유희 : ...아아.

유희 : 하지만 그들과 만난 순간 "우리들과는 다른 우리들"의 기억이 흘러들어왔어...

어둠의 유희 : 그래... 원래대로라면 그들의 과거 우리들의 미래는 연결되지 않아, 분명 "우리들과는 다른 우리들"이 그들과 함께 싸웠던거야.

유희 : 그들은 페가수스의 생사가 세계를 가를거라 말했지만...

어둠의 유희 : 우리가 있는 세계에서는 페가수스는 듀얼리스트 킹덤 이후 행방불명이지, 그럼 혹시...[8]

유희 : 이 세계에 있는 페가수스는...

어둠의 유희 : ... 잘 모르겠어.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패러독스 이벤트 종료 회화


DSOD 월드의 시점은 DSOD의 프롤로그, TRANSCEND GAME부터 시작한다. 다만 원작과 전개가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닌데, 본래 원작에서는 듀얼링크스에 유희나 다른 친구들은 초대되지 않으며, 그들과 연관되는 일 없이 카이바가 플라나와 엮인 이후 바로 구축이 완료 된 어둠의 유희와 듀얼을 시작하며 DSOD의 스토리가 진행되지만[9],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의 DSOD 월드는 작중 주요 인물들이 원작의 시점보다 훨씬 빠르게 엮이게 되어 갑작스럽게 초대되어 찾아오거나, 납치되어 강제로 끌려오거나, 아공간으로 강제 전송되었더니 듀얼링크스. 등의 사례로 찾아오게 된다.

후에 "싸움의 기억 / 친구의 기억" 이벤트에서 밝혀지기를, 유희 일행을 이 곳에 납치초대한 것은 모크바. 목적은 구현된 어둠의 유희와의 듀얼을 만족하지 못한 카이바를 위해 어둠의 유희를 더욱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가상의 존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분석할 기억 데이터가 필요하기에, 어둠의 유희와 친했던 일행들을 듀얼링크스로 불러들여 기억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부분이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원작은 카이바가 구현된 어둠의 유희와의 듀얼에서 승리한 이후, 바로 듀얼링크스 시스템에서 아템의 인격을 구축하는 것을 그만두고, '천년 퍼즐을 완성시켜 파라오의 영혼을 현세에 다시 한 번 강림시킨다.'는 계획을 강행하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아템의 인격을 구축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은 상태로 원작의 전개가 진행된다.[10] 이후 "RAID DUEL 차원 영역 듀얼! 방계초제 인디오라 데스 볼트" 이벤트가 진행되며 원작의 전개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게 되었다. 카이바가 명계로 향한 이후로 DSOD의 스토리는 완결되었기에 앞으로의 DSOD 월드의 스토리는 불명.

DSOD 월드DM 월드를 과거로 취급을 하고 있다. 당장 스타팅 캐릭터인 카이바DM 월드의 듀얼리스트들, 그중에서도 특히 어둠의 유희의 경우, 과거의 프로그램된 존재로 인식을 한다. 이로 인해, 두 작품(DM/DSOD)의 세계관이 사실상 하나로 통합되면서(DSOD), 하나의 세계관(DM)이 사실은 전부 구현된 세계라는 점에서 경악한 유저들도 일부 존재한다.[11]

2.2. GX 월드[편집]


시점은 3기 이전(듀얼 월드 처음 추가 된 후)→3기(유벨 이벤트 후)→4기(쥬다이/유벨 이벤트 후)→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 이후[12](패러독스 이벤트 후)

현재 듀얼 월드 중에 유일하게 시작 시점이 여러번 갱신 된 월드이다.[13] 초기엔 3기인 이차원세계 편 도중이었으나[14], 이후 쥬다이/유벨(니쥬다이)이 등장하며 4기인 다크니스 편 이후로 변경, 후에 패러독스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 이후로 변경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유벨 이벤트 때, 모든 이벤트를 통틀어 유일하게, 듀얼 월드의 BGM이 바뀌었던 적이 있다. 이벤트 중 배경이 바뀌는 경우는 지금도 종종 있지만, BGM까지 바뀐 건 지금까지 유벨 이벤트 단 하나 뿐이다.

2.3. 5D's 월드[편집]


시점은 완결 이후.

5D's 월드에서 발생한 이벤트들로 작중 듀얼링크스 시스템의 떡밥이 최초로 풀린 감이 있다.[15]

"RAID DUEL 복수의 맹화! 지박신 Ccapac Apu" 이벤트에서 다크 시그너 키류 쿄스케가 나타났고, 다크 시그너 칼리, 다크 시그너 렉스 고드윈까지 총 3명의 다크 시그너들이 등장했다. 고드윈의 말을 통해 이들은 전뇌세계가 만들어낸 가상의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16][17]

이후 플라시도와 안티노미가 나타났으며, 이들이 나타날 때마다 아크 크레이들까지 함께 생겨나 도시를 위협한다. 안티노미는 이벤트 종료 시점에서 정신을 차리고[18] 팀 파이브디즈에 합류해 일리아스텔과의 싸움에 힘을 합치고 있다. 이벤트 "RAID DUEL 절망의 마신 기황신 마시니클∞!"에서는 루치아노와 호세까지 나타나 아포리아로 등장하였고 아포리아는 마지막에 희망을 가지고 사라지지만, 유성이 곧 존이 다시 나타날 것 같다고 말한다. 당연하지만 이들도 작중에선 이미 사망한 인물들이고, 재현된 존재로 나타난다.

패러독스 이벤트에서 원작대로 과거로 돌아가 듀얼몬스터즈를 파괴하려 했으나 듀얼링크스 세계에서 서로 다른 과거들이 엮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앞서 DM 세계관에서 설명한 것처럼 원작에서는 페가수스가 죽었지만,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는 페가수스가 살아있는데 이 말인즉슨, 듀얼링크스의 역사에서는 페가수스는 죽었으면서(DM, DSOD 기준) 동시에 살아있는 게 되어버린다(GX, 5D's 기준). 즉 이 세계관이 하나의 멀티버스고, "듀얼링크스"는 이 수많은 멀티버스를 연결하는 하나의 터미널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에 큰 모순을 느낀 패러독스는 그럼 이 세계의 미래도 자신이 살아온 세계와는 다를 것이다는 결론을 내렸고, 자신의 계획을 중단했다. 이로써 Z-one 이외의 멸사성이 전부 등장했고, 모두 Z-one의 계획을 반대하는 입장이다.[19]

그리고 결국 Z-one이 등장했다. 원작처럼 아크 크레이들을 강림시켜 5D's 월드를 위협한다. 이번에도 팀 5D's가 Z-one을 막아선다.[20] 스토리는 대체로 원작 재현에 충실했으나 플레이어가 원작에서 최종전에 참가하지 못하던 다른 5D's 캐릭터로 Z-one을 도전하면 소소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볼 수 있다.[21] 그리고 Z-one의 이벤트가 끝나면서 원작처럼 Z-one이 생명을 다해 죽는 것으로 연출되다가 어느 흰색의 공간에서 멸사성이 재회한다. Z-one, 아포리아, 패러독스가 안티노미에게 팀 5D's 곁을 지켜주라고 하며, 만약 미래에 이변이 생기면 자신들이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2.4. ZEXAL 월드[편집]


시점은 퍼스트 이후, 세컨드 직전→세컨드 시점(현재 진행형).[22]

이 세계에 오면서 넘버즈가 전부 흩어졌으며, 료나 카이트 등이 넘버즈를 모으는데에 협력하고 있다. 한편 넘버즈의 레플리카도 흩어져있는 모양으로 오안나 이벤트에서는 오안나가 레플리카를 사용하는데 레플리카는 넘버즈 카드에 지배당하지 않으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아스트랄이 회수할 수도 없다.

III의 이벤트에서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언급된다. 이게 DM, GX, 5D's라면 이상하지는 않겠지만 ZEXAL부터는 각자 독립된 세계관이므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존재하지 않으며 III도 그런 회사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와 더불어 IV가 이스트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형님 급으로 실력이 높은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우리는 그들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라는 말도 III가 언급한다. III는 이를 오파츠로 해석해 다른 차원을 언급하는 등으로 추후에 나올 ARC-V 월드도 비슷하게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게 이후 떡밥으로 나올지는 불명.

전체적으로 후일담 내지 최후반 시점을 다루는 다른 월드들과는 달리 DSOD처럼 작품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도중을 배경 시점으로 삼은 월드. 제알 세컨드 이전 시점에서 시작하여 제알 세컨드 스토리대로 바리안 칠황을 스토리에 등장시키고 있다. 그래서 료가(료)는 자신이 바리안인 사실도 모르고 있으며, 다른 바리안 칠황과 대전 시 적대적인 대사를 한다. 이후 만약 스토리에 낫슈가 등장한다면 료가의 이런 대사를 재녹음해서 고치지 않는 이상 서로 모순이 되고[23], 변신 스킬이 아닌 쥬다이/유벨처럼 아예 별개의 캐릭터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24], 그와 동시에 GX 월드처럼 시점이 차차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25]

2.5. ARC-V 월드[편집]


시점은 완결 이후.

ARC-V 본편의 스토리가 여러 차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ARC-V 월드의 스토리에서는 떡밥이 많은 편.

[전작 인물 듀얼시]
파일:게이트유야(에드).jpg
파일:게이트유야(안젤라).jpg
파일:게이트유야(잭).jpg

파일:게이트유야(크로우).jpg


파일:게이트유야(카이트).jpg

좌측 상단부터 각각 에드 피닉스, 안젤라, 잭 아틀러스, 크로우 호건, 카이트로 게이트의 유야에게 말을 걸었을 때 나오는 반응
ARC-V 월드가 등장한 이후에는 게이트 쪽의 대사를 보면 ARC-V에 등장한 전작 인물들과의 대사가 있기는 하나 시리즈가 달라서인지 아예 느낌이 다르다는 식의 언급이 있다. 이건 유야뿐만이 아니라 첫 출시 당시 나온 나머지 3명도 동일. 다만 도진호는 특유의 설정 때문에 도진호가 승리하면 전혀 눈치를 못 챈다. 레이지/유타의 경우에는 변함없이 대사가 일관되지만, 레이지 이전에도 이벤트 캐릭터들은 모두 대사가 일관적이었으며, 게이트 정식 편입 후에 대사가 개별적으로 변하기에 논외. 반대로 전작 인물들은 ARC-V 캐릭터를 봐도 전혀 반응이 없고 평범한 대사로 출력된다.


이러한 모습으로 보건데 설정대로 ARC-V의 각 차원과 GX, 5D's, ZEXAL 월드는 서로 별개로 취급된다. 사실 이는 유희왕 각 작품 배경과 ARC-V의 각 차원 배경은 비슷하기만 하고 상세한 점은 매우 달라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장 카이트로 플레이한 상태로 유야에게 이겼을 때의 대사로 알 수 있다.[26] 그리고 도진호가 맨 처음 듀얼링크스에 등장할 때 나온 장소는 ARC-V가 아닌 5D's 월드라는 점이 의문점이다. 그냥 배경만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추후 떡밥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출인지는 불명이었지만 이후 떡밥인 것이 확인되었다.

2021년 10월 말 레이지 이벤트에서 각 듀얼 월드간의 관계가 밝혀진다. 각 차원(듀얼 월드)[27]은 ARC-V의 각 차원과 비슷하지만 다른 차원이라고 한다. 그와 더불어서 자신이 모르는 차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또다시 차원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레이지가 랜서즈를 다시 소집했으며, 유야는 "잭과 카이트와 닮은 사람을 봤지만 아무도 자신을 못 알아봤다"고 하며, 현승은 융합 차원의 아카데미도 원래 알고 있던 아카데미와 달라보였다고 한다. 반면 도진호는 특유의 성격 때문에 이런 차이를 전혀 모르는 눈치로 나왔다. 제알 월드 때처럼 이 월드도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출시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기는 하는데 이에 대한 언질이 이벤트 중 아예 없다.

유토(유타) 이벤트 이후, 듀얼링크스 시스템의 영향으로 유야와 유즈의 안에 깃들어 있던 분신들이 인물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현되어 재현되고 있으며, 이들은 유야와 유즈 안에 깃들어있는 원본이 아닌, 그들의 기억을 가진채로 구현된 가상의 존재이다. 완전히 동일한 존재가 둘이나 존재하는 상황이기에 처음 재현된 유토가 등장했을 때엔 유야의 안에 깃들어있던 유토가 굉장히 당황스러워했으며, 이후 유고, 세레나부터는 익숙해진 것인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28] 다른 분신들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한편으로는 레이지의 염려 섞인 독백으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2.6. VRAINS 월드[편집]


시점은 완결 이후.

듀얼링크스 자체가 링크 브레인즈 내에 생긴 새로운 영역으로 설명되며, 작중 인물들의 언급으로 보아 시점은 본편 완결 이후이다. 잠적했던 Playmaker가 듀얼링크스 내에서 아이의 부활을 감지하여 홀로 듀얼링크스의 조사를 시작하고, Soulburner가 그를 찾기 위해 나타났다는 설정. 이후 두 사람의 대화에서 리볼버, 하노이의 기사와 다시 대립하게 될 것이 암시된다. 아이의 부활 사실을 알았다면 그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블루 엔젤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듀얼링크스는 SOL 테크놀로지가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손해가 없어서 놔두고는 있지만 SOL 측도 듀얼링크스가 궁금한 건 마찬가지라고. 또, 아이의 부활 사실을 알게 된 블루 엔젤이 아쿠아와 재회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보면 다른 이그니스도 부활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후 등장한 리볼버는 인간의 적이었던 라이트닝이나 윈디도 부활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29]

고스트 걸 이벤트에서 Playmaker 일행은 다 함께 듀얼링크스 심층부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른 듀얼 월드의 존재를 인식하였다. 리볼버는 듀얼링크스 그 자체가 사람들의 의식을 잇는 거대한 뉴런 네트워크이며, 사람들의 기억으로 재현한 존재는 그 부산물이라고 한다.

2.7. SEVENS 월드[편집]


시점은 1화 이후. 7화 이전.[30]

다른 듀얼 월드들이 완결 이후(GX, 5D's, ARC-V, VRAINS), 혹은 어느정도 진행 된 상태(DM&DSOD, ZEXAL)인 것에 반해, SEVENS 월드는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다.[31]

초반에는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었기에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었고, 등장인물들이 '고하 코퍼레이션이 러시 듀얼을 좋지 않게 보고 있으며, 견제하고 있다.'는 말로 미루어보아, 팀 배틀로얄 편 이전 시점인 것으로 추정되었다가 나미미 이벤트에서 러시 듀얼이 인스톨 된 시점인 러시 듀얼 탄생 편(1화~13화)임이 밝혀졌다. 특히 작중에서 나미미 이벤트가 원작을 따라감으로서 시작 시점이 나미미가 처음 등장한 7화 이전임이 확정되었다.

다만 원작과는 전개가 살짝 바뀐 부분도 있는데, 원래 미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은 2쿨인 맥시멈 소환 탄생 편으로, 네일의 자객으로서 요시오와 듀얼을 한 이후였으나. 듀얼링크스에는 아직 1쿨 시점임에도 자신의 정체를 유가 일행에게 밝힌 차이점이 생겼다. 이후 진행된 진로아 이벤트에서는 원작의 전개 그대로 흘러갔다.

[1] ARC-V에 등장한 안젤라, 에드 피닉스, 잭 아틀러스, 카이트 같은 경우에는 ARC-V에서 사용한 카드도 대사가 있다.[카이바] A B 카이바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대사가 다르다.[재현] A B 인물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현된 가상의 존재이다.[2] 오히려 월드가 개방된 이후, 추가로 해금하는 캐릭터들이 언급을 하게 된다.[3] 유마와 아스트랄이 동시에 듀얼링크스로 넘어오지만, 아스트랄은 낮익은 느낌을 받으며, 평소 아스트랄이 해설역이던 상황과 다르게, 오히려 유마 쪽에서 듀얼링크스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4] 다크 시그너 칼리의 경우, 원작 애니에서 듀얼을 할 때 관전자가 한명도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크 시그너 칼리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전자인 잭 아틀라스 한명뿐임에도 모습이 온전히 재현된 것을 보면, 기억을 지닌 사람의 인원수가 끼치는 영향은 재현의 정확도와 해당 인물이 재현되어 나타나는 속도에 있는 것 같다.[5] ARC-V의 유야즈나 유즈즈는 이벤트 대화의 정황상, 자신이 재현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 하고 있다.[6] GX, 5D's, ZEXAL, ARC-V, VRAINS, SEVENS[7] 예시로 GX 월드유희와 만날 것을 기대하는 주다이의 언급, 주다이유희를 상대할 때 전용 대사가 있는 것을 보아 GX 코믹스가 아닌 GX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따라갔다. 이벤트 도중에도 원작 이미지만 사용하는 DM 월드와 달리 애니메이션의 컷신만을 이용하며, 애니메이션의 사건을 보여준다.[8] 원작에서 두명의 유희는 신의 카드를 도둑맞아 되찾는 과정에서 어둠의 바크라가 천년아이를 건네준 것으로 페가수스의 사망을 짐작했다. 왕의 기억 편 이전 시간대임을 상기시켜주는 부분.[9] 영화 초반에 천년퍼즐이 두 조각이 빠진 상태로 이미 완성되어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과거 회상으로 들어가며 시점이 얼마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10] 아템의 인격 구축을 그만둬버리면, 듀얼링크스라는 캐릭터 올스타즈 성향의 게임 자체가 성립할 수 없게 된다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실제로 인격 구축을 그만둔 원작에서는 듀얼링크스 시스템은 서버에 저장된 카드 데이터를 현실에 적용시키기 위한 장치로만 사용되었다.[11]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DM과 DSOD의 기준이며(원작), GX와 5D's를 기준으로 놓고 보면 DM은 구현된 세계가 아닌, 그저 먼 과거의 실존하는 세계가 된다.(애니메이션) 모든 시간선과 세계선이 공존하는 듀얼링크스이기에 가능한 설정.[12] 극장판의 쥬다이는 이미 GX완결 이후의 쥬다이로 추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완결 이후.[13] 나머지 월드들은 완결 이후의 시점을 그리고있으며, DM은 완결 이후의 시점은 아니나 시점이 진행되지 않고 고정되어있다. DSOD는 메인 스토리는 이미 한 번 완결 되었으나, 새로운 캐릭터가 조금씩 추가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불명이다. ZEXAL 월드나 SEVENS 월드는 원작의 내용을 아예 듀얼링크스 내에서 다시 진행한다는 차이점이 있다.[14] 3기 중반 시점에서 3기가 마무리 될 때까지 다시 이차원세계로 이동 한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귀환하지 않은 채 유벨과 초융합을 진행하기에, 기존 쥬다이가 듀얼링크스에 올 수 있는 시점은 3기가 진행되는 도중인 다시 한번 이차원세계로 가기 전까지다.[15] 이미 DSOD 영화와 그 프리퀄인 트렌센드 게임을 통해 밝혀진 정보인 '인물의 기억을 읽어들여 해당 기억을 바탕으로 인물의 정보를 재현한다.'라는 점을 떼어 놓고 보더라도 1. 모든 시리즈의 역사와 기억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해당 시리즈의 원작 한정), 2. 아예 다른 시간선/세계선임에도 개입이 가능하다. 3. 특정 기억과 관련된 존재에게 해당 기억을 전이시킬 수 있다. 1번과 2번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게임의 시스템과 맞추기 위한 설정으로 볼 수 있지만(게이트), 3번의 경우는 조금 애매하다. 이유는 패러독스 이벤트에서 기억이 전이된 대상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유희(DSOD)가 아니라 과거의 데이터로 재현된 대상인 유희들(DM)이기 때문, 구현된 존재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대상에게도 기억이 전이되는지는 아직까지 불명이다.[16] 이후에 (다크 시그너 재출현이 사실이었다면 자신들과의 싸움에서 한 번 더 죽음을 맞이한) 칼리가 멀쩡한 모습으로 듀얼링크스에 나타나자 잭은 안도하면서 다크 시그너들이 재현된 과거의 존재들이라는 것을 재확인한다.[17] 칼리나 키류와 같이 원본과 다크 시그너 버전이 함께 존재하는 캐릭터들은 다크 시그너 버전의 자신에게 특별 상호 대사가 존재한다.[18] 이때 처음에는 죽고 사라진 것 같은 연출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페이크고 브루노(한판 제이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 대 쥐어박으려는 잭에게 "폭력 반대"라는 네타 대사를 치면서 여기에서 계속 머무를 것이라고 말한다.[19] 듀얼링크스에서의 5D's 세계관이 엔딩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어서 안티노미는 이미 5D's 팀에 합류한 상황이며, 아포리아는 최후반 스토리에서 이미 파이브디즈에 의해 희망을 얻은 상태이다. 그리고 팀 5D's는 다음번에 나타날 인물은 Z-one일 것이며, 이번에는 반드시 Z-one도 구해보자는 다짐을 했다.[20] 이 때, 셰리가 듀얼링크스에 참전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이번엔 안티노미가 함께 있다. 만약, 연대기 이벤트에서 Z-one의 스토리가 발생한다면 그땐 셰리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21] 다크 시그너 키류, 칼리로 도전 시 Z-one이 "다크 시그너라고? 너희들은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터..." 라고 놀란다. 그리고 다크 시그너들은 미래가 파멸하는 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라고 말하면서 Z-one에게 도전한다.
플라시도로 도전 시 플라시도는 창조주 Z-one이 나타났다면서 엄청 놀라고 Z-one이 세개의 절망이 하나(아포리아)로 합쳐진 것이 아니였나 의아해한다.
다크 시그너 고드윈으로 도전 시 Z-one이 당신이 이루고 싶은 것은 나와 같으니 시그너를 이기고 싶으면 힘을 빌려달라고 말하고, 고드윈은 난 시그너에게 졌고 미래를 그들에게 맡겼다고 한다. 그리고 고드윈은 일리아스텔이 자신 형제의 운명을 손에 가지고 놀았기에 개인의 감정 때문에 Z-one에게 복수하겠다고 선언한다.
키류로 도전 시 자신이 유세이의 마지막 듀얼을 지켜보고 Z-one이 자신처럼 죽어서 해탈하고 싶지만 자신의 책임감 때문에 죽을 수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세이가 자신을 구했던 것처럼 Z-one도 구하려고 했다고 전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Z-one을 구하지 못하지만 책임을 함께 짊어줄 수 있다고 하고, 함께 만족하자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22] ZEXAL세계가 처음 업데이트되고 거의 2년 동안 ZEXAL월드의 시점이 퍼스트 직후 세컨드 이전의 시점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기라그의 출현 이후 세컨드의 내용 자체가 듀얼링크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업데이트 됨에 따라 GX 월드처럼 시점이 점점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23] 자신이 바리안 칠황의 리더지만 다른 칠황을 적대하는 대사를 한다는 등. 그리고 바리안일 때 사용한 카드들도 녹음되지 않았다.[24] 샤크나 낫슈로 각성한 후 D-게이저를 착용하지 않고, 목에 바리안 세계의 문양의 목걸이를 걸고 있어서 디자인 상으로도 쥬다이처럼 구별할 수 있다.[25] 초기의 GX 월드는 3기인 이차원 세계편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스타트 캐릭터인 쥬다이가 유벨과 융합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후에 쥬다이/유벨이 업데이트 되면서 동시에 작중 시점이 변화되었다.[26] 내가 모르는 갤럭시아이즈... 역시 내가 알고 있는 카이트와는 다른 사람인 건가...?[27] ARC-V 월드에서는 듀얼월드들을 "차원"(ex: GX월드 → 융합 차원)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ARC-V의 융합 차원, 싱크로 차원 등과는 다른 차원으로 취급한다. 참고로 GX와 5D's은 원래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선 같은 차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레이지가 착각했을 가능성이 크다.[28] 비슷한 사례인 쥬다이와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쥬다이는 재현된 모습에 해당되는 기억까지만 갖고 있지만, 유야즈/유즈즈는 방금 전까지 너의 안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분리되었다.라는 형식으로 '원본이 가지고 있는 기억 + 갑자기 분리되어 이 세계에 나타났다.'라는 기억을 가진 채 재현된다. 유야의 안에 있는 원본들의 감정이 피드백되거나 '사실은 분리되지 않았다.'라는 기억이 전이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29] 그러나 공교롭게도 현제 OCG에서 라이트닝와 윈디의 덱은 모두 미OCG화 카드군으로 이루어져있어 사실상 출시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V처럼 아예 OCG 오리지널 카드군을 수록하면 모를까. 그리고 현재는 1기의 몇몇 캐릭터도 미등장 상태라서 이그니스들까지는 아직 멀었다.[30] ZEXAL 월드와 동일하게 원작의 내용이 듀얼링크스 내에서 이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월드이다.[31] 러시 듀얼이 설치되는 것 자체가 1화 막판에 진행되기 때문에, 아무리 빠르게 당기더라도 해당 월드의 시점은 1화 이후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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