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링크스/덱/2024년 4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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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약 한 달 동안(2.27 ~ 3.26) 러시듀얼 푸시로 인하여 2월 이후 고착화된 메타의 3월 막바지에 언데드 싱크로가 합류한 상태로 메타가 이어지고 있었다.[1] 시체 메타가 이어지자 대회 환경에서는 D.D. 크로우, 금지된 일적, 아티팩트-롱기누스가 활약하였으며, 이러한 카드들에 영향을 덜 받는 백룡, 아예 시체 메타를 트럭으로 카운터치는 세이크리드가 입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어지러운 환경에 이어지기 직전, 신팩의 발매와 함께 KC 컵이 예고되며 유저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문네일 이벤트 이후로 메타에 커다란 변화는 없으나, 4월 중 드래곤즈 세트어퍼클리어 아이스 드래곤의 제한이 변경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한번 가라앉았던 루크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있다 보아도 무방하다.


2. 덱 목록[편집]



2.1. 스피드 듀얼[편집]



2.1.1. 플뢰르 성기사[편집]


  • 주요 스킬: 그레이스풀 블레이드, 고귀한 흰 백합
  • 주요 몬스터: 성기사의 창지기, 성기사의 방패지기, 꽃기사단의 준마, 꽃기사단의 백마, 플뢰르 싱크론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플뢰르 드 슈바리에, 켄타우르미나, 범용 싱크로 몬스터
  • 주요 마법 카드: 플뢰르 드 플뢰레, 범용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카드: 범용 함정 카드

듀얼리스트 로드 이벤트로 셰리 캐릭터의 추가, STRIKER EXPANSION의 발매로 신규 카드들이 발매되었고, 여기에 스킬을 지원받으며 해볼만한 덱이 되었다. 다만 티어권은 요원하다는 평가.


2.1.2. 섬도희[편집]



20년 3월 미니 박스 FORTRESS OF GEARS에서 최초의 섬도희 카드인 섬도술식-재밍웨이브가 추가된 이후, 3년이 지난 23년 3월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마침내 섬도희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어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장점은 OCG와 대동소이하다. 제일 큰 장점은 강력한 효과들을 내장하고 있는 섬도술식과 섬도기 마법 카드들로, 섬도술식 카드들은 대부분 1:2 교환이 가능하며, 섬도기 카드들 역시 효과 무효와 컨트롤 탈취, 묘지에서 제외 등등 하나하나 버릴 카드가 없으며, 인게이지 역시 서치와 동시에 드로우를 해서 손쉽게 어드밴티지 수급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걸 멀티롤과 카가리로 회수까지 가능해 기믹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자원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섬도희의 문제점인 느린 속도와 높은 돌파 가능성도 전반적인 전개력과 카드 파워가 떨어지는 듀얼링크스에선 희석된다. 흔한 섬도희의 선공 빌드인 시즈쿠 + 위도우앵커 엔드만으로도 듀링에선 충분히 버티기가 가능하다는 것. 거기에 듀얼링크스에선 컨트롤 탈취에 대한 내성을 갖춘 몬스터는 소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지간한 몬스터는 위도우앵커와 에리어제로의 효과로 치우는게 가능하다. 묘지 제외가 달린 샤크 캐논 역시 1분기 티어덱인 언데드 덱들의 카운터기 때문에 환경 역시 유리하게 조성되어 있다.

단점은 스피드 룰로 인한 메인 페이즈 2의 부재가 있다. 이점 때문에 하야테로 직공 후 덤핑 -> 카가리로 회수 -> 시즈쿠 엔드라는 섬도희의 핵심 플랜이 막혀버려 저 강력한 섬도 마법 카드들을 내턴에 능동적으로 가져올 방법이 사실상 인게이지밖에 없다.

스킬에도 문제가 많은데, 제일 큰 문제는 스킬 제약으로 메인덱 몬스터는 레이만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개력이 심하게 떨어져 킬각을 잡기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팩으로 풀린 엑덱몹이 시즈쿠 뿐이라 하야테, 카가리, 키아나는 한장밖에 없어 1회용으로 끝난다는 것 또한 큰 문제. 이 때문에 장기전이 강점이라는 OCG의 장점이 무색하게 엑덱몹을 다 쓰고도 부족할 정도의 초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하다.

성능의 대한 평가는 유저마다 크게 갈리지만 티어권에는 들어가기 힘들것 같다는 예상이 우세하다. 분명 섬도 마법 카드들은 강력하지만 이를 내턴에 능동적으로 꺼내 쓰기 어렵다는 단점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워낙 자체 파워가 강한 카드군이라 듀얼킹 찍을 파워는 충분하다는 평.

2.1.3. 명세계[편집]




2.1.4. TGVer.2[편집]



메인 박스 STRIKER EXPANSION에서 최신예 12기 카드와 새로운 스킬을 지원 받았다.

지원전부터 강점이였던 공격권과 전개력은 지원 이후에 더욱 강화되었으며, 서치 카드와 그 서치 카드를 서치하는 스킬을 추가하여 초동 안정성이 훨씬 좋아졌다. 거기에 전개에 필요한 파츠수를 확 줄여 덱 스페이스까지 넓어져서 각종 패트랩과 메타 카드들을 마음껏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종족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다른 티어덱들의 카운터로 채용 중인 천룡설옥을 아프게 맞지 않는다는것 또한 강점.

선공 안정성도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트라이든트 런처를 꺼내고 링크 마커 앞에 할버드 캐넌을 세워 대상 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할버드 캐넌의 강력한 서몬 클로즈 효과로 턴을 받아낼 수 있다. 후공이라면 특유의 전개력을 살려 TG 원더 매지션으로 견제를 빼고 블랙 로즈 드래곤이나 B·F-항마궁의 하마 같은 후공 돌파 몬스터들을 전개해 킬을 낼 수 있다. 선후공 양쪽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 선공에 강한 델타 엑셀과 후공에 강한 싱플컨 TG덱을 합쳐놓은것 같다는 평.

단점으로는 패트랩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 전개를 하면서 뵐러, 크로우 전부 다 맞으며, 특히 같은 박스에 같이 수록된 사요 시구레는 라이프 까지 깎아 카운터 수준. 다만 패트랩이 아프다는건 모든 싱크로 전개덱의 고질적인 문제라 TG만의 특별한 단점은 아니다.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새로운 티어덱이 될것 같다는게 중론. 특히 1분기 환경에서 제일 자주 보이는 백룡과의 상성이 좋다는 점 또한 유리한 요소. 다만 패트랩을 너무 아프게 맞기 때문에 2티어에 위치할지 3티어에 위치할지는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1.5. 오노마토Ver.3[편집]


  • 주요 스킬:
  • 주요 몬스터: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주요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카드:


2.1.6. 사이버스 엑시즈[편집]




2.1.7. 강귀Ver.3[편집]


  • 주요 스킬:
  • 주요 몬스터: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주요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카드:


2.1.8. 몽마경Ver.2[편집]


  • 주요 스킬:
  • 주요 몬스터: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주요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카드:


2.1.9. 클리포트Ver.2[편집]


  • 주요 스킬:
  • 주요 몬스터: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주요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카드:


2.1.10. 검투수 덱 Ver.4[편집]


  • 주요 스킬:
  • 주요 몬스터:
  • 주요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주요 마법 카드:
  • 주요 함정 카드:


2.2. 러시 듀얼[편집]


어떤 덱이든 스킬의 제약에 걸리지 않는 덱이라면 필수적으로 레전드 카드는 종류별로 1장씩 투입했던 이전과는 달리 만능지뢰 회색안개를 제외한 몬스터 / 마법 카드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투입을 아예 안하는 덱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이다. 덱마다 사용하는 레전드 카드들이 전부 다른 만큼 투입되는 레전드 카드의 종류는 각 덱의 문단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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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2월은 거의 스피드 듀얼을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3월은 반대로 러시 듀얼을 위주로 진행하며 스피드 듀얼에서 진행된 것은 약간의 금제나 스킬 밸런싱이 전부였다. 4월 부터는 다시 기존처럼 스피드 - 러시의 교차형식으로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