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장금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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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금이의 꿈의 등장인물. 성우는 송준석.
2. 특징[편집]
2기에 등장한 왕실 기마부대 겸사복 소속 군관으로, 첫 등장부터 폭주한 황소를 때려잡는 유연함을 보여준다. 이때 연생이를 구해주어 한 번에 플래그를 세운다. 윤환의 등장으로 이른바 정로환(민정호 + 장수로 + 윤환) 삼인방이 구축된다.
그의 정체는 해야의 동생이자 정내시가 심어두었던 자객 중 한 명이었지만, 누나와는 달리 외부에서 주요 활동하던 기마부대 특성상 암살 임무와는 멀어지고 그 덕에 역모에는 얽히지 않았다. 해야가 장금이와 민정호 덕분에 목숨을 건지자 누나 대신 은혜를 갚기 위해서 궁에 계속 남아 장금이와 민정호를 뒤에서 남몰래 도와준다. 그 뒤로 해야를 도와 최판술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활약한다.
연생이가 좋아하지만, 윤환은 연생이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듯하다. 민정호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과묵한 꽃미남 타입(민정호가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이쪽은 예리한 느낌)으로 등장하자마자 수랏간 궁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 장수로가 혼자 시비를 걸지만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시크한 성격.
자객 출신이라 그런지 속력, 민첩함, 기척 숨기기는 끝내주게 잘한다.
3. 작중행적[편집]
- 처음 등장부터 황소를 때려잡고 연생이를 구한다. 덤으로 중종과 주변인 모두를 구한 셈
- 빙고에 갇혀있는 장금이와 연생이를 발견하고 연생이를 안는다.[1]
- 단오제 석전 때 청롱군 주장을 맡았다.[3]
- 작중에서는 주로 정행수를 미행하면서 다니다가 민정호한테 의심을 사게 된다.
- 2기 22화에서 해야와 함께 위험에 빠진 민정호,장수로를 구해준다.이때 편마를 발차기 한 대로 날려 버리는 무공을 보여주고 [4] 민정호가 정행수를 상대하는 동안 생각시들을 지키게 되지만.. 민정호마저 쓰러트린 정행수의 발차기 두번으로 쓰러진다.[5]
4. 기타[편집]
은근히 작붕이 좀 심하다. 사실 이 애니가 그렇긴 한데 얘는 신캐에다 미남 설정이라 더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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