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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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양지가 빛이 드는 땅(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밝고 보이는 세상)이라면 음지는 빛이 안보이는 어두운 땅(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뒷세계). 흔히 음지라 하면 폐가나, 흉가 등등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2. 상세[편집]


서브컬처 용어로 표현하면 만화 같은 경우는 양지로 치면 원나블이나, 명탐정 코난 같은 흔히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지만 음지 같으면 대부분의 라이트 노벨들과 다크 판타지 장르의 작품들 전반, 그리고 각종 무협 및 선협소설들과 이들과 비슷한 장르의 작품들이라고 보면 되겠다.[1] 일반적인 대중이 봐도 문제가 없는 작품을 양지로, 19금 동인지 등을 출판할 때는 음지로 비유하기도 한다.

근데 이 서브컬처 용어로 표현되는 음지가 현재는 더 확장되어서, 현실 세계의 실제 뒷세계나 인터넷 상에서 그런 포지션에 있는 사이트/커뮤니티를 지칭하는 용어가 되기도 한다. 또한 스트리머가 많아진 지금, 방송 수위에 따라서 구분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간혹 옛날 어르신들의 비유로 할 때 "내가 죽을 때 양지바른 곳으로 묻어다오"라는 것처럼 죽을 때도 어떻게든 밝은 세상으로 가고 싶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아 음지 같은 곳이라면 약간 명계, 명도 같은 느낌일 것이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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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시에서 무협과 다크 판타지 등이 있듯, 일반인이 접하면서 바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사전 지식 혹은 항마력 등이 필요한 작품들은 뜻하는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