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금

'이지금'의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이지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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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4집 Palette의 수록곡.

2. 곡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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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코드진행이 돋보이는 기분 좋은 팝재즈 트랙으로 '밤편지', '마음' 등 수 차례 아이유와 멋진 호흡을 보여준 김제휘가 작곡을, 아이유가 작사를 맡았다. 깜짝 놀랄 만큼 빛이 나고 아름다운 건 다른 어느 것도 아닌 바로 지금, 여기, 우리라는 메시지가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곡이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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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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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응원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타이틀 곡이 아니면서 응원법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곡이다.

4. 성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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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엔딩>과 함께 Palette 앨범의 선공개 곡[1], 타이틀 곡[2]을 제외한 수록곡 중 가장 흥행했으며, 멜론 주간차트에서 무려 17주 동안 차트인 하며 선공개 곡과 타이틀 곡을 제외한 Palette 수록곡 중 가장 롱런한 곡이다.

2017년 멜론 국내 연간 차트 97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84위, 가온 연간 스트리밍 차트 87위, 가온 연간 다운로드 차트 67위를 기록했다.

5.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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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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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 튀는 곡으로 도입부에서 아이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드러나며 작사 실력 또한 돋보인다. 1번 트랙으로 아주 적절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 이전 앨범 CHAT-SHIRE의 1번 트랙 <새 신발>, 다음 앨범 Love poem의 1번 트랙 도 분위기가 비슷하여 <새 신발> - <이 지금> - 를 묶어서 '1번 트랙 시리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 곡명의 영문 제목이 '이 지금'을 번역한 것이 아닌 '이지금'을 그대로 한영 변환 시킨 dlwlrma이다. 이는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이기도 하며, 2018년에 진행했던 아이유의 10주년 투어 콘서트의 제목이기도 하다.

• 2020년 7월 17일에 업로드 된 '집콕시그널' 옴망진창 팬미팅 편에서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승희와 함께 '오마이걸에 어울리는 아이유 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지금>이 오마이걸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허풍 가득, 발랄, 통통 튀는 가사를 쓰고 싶어서 정해놓은 모델이 오마이걸이었고, 이들에게 곡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 작업을 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 만들었던 멜로디를 짧게 불러주기도 했다.[5]
  의 멜로디와는 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곡의 작곡은 제휘이며, 아이유가 작사를 하면서 함께 생각했던 멜로디가 있었다는 뜻이다.
  만들고 보니 Palette 앨범의 콘셉트와 잘 맞았는지 본인 곡으로 발매하게 된 듯하다. 효정: 근데 왜 어디 갔어요? 누가 우리 곡 가져간 거야? / 아이유: 죄송합니다앜ㅋㅋ 이후 오마이걸은 <이 지금>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영상[6]
  아이유가 이 커버 무대를 보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
  • 오마이걸에게 주려고 만든 곡과는 멜로디가 달라졌지만, 가사에는 여전히 오마이걸을 연상시키는 문구들이 남아있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세부적인 가사들[3]
    "이건 비밀이야", "이야기를 들려주면", "거짓말처럼 무섭게 깜깜했지", "제멋대로인 바람결" 등이 그러한 추측에 해당하는 가사다. 가사 속 "불꽃놀이"가 특히 눈에 띈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오마이걸 곡 는 Palette보다 늦게 나왔으므로 다른 건 맞더라도 이 부분은 우연일 뿐이라는 점은 참고하자.
    뿐 아니라 미래로부터 날아온 화자가 희망찬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가사 전반의 콘셉트가 오마이걸을 모델로 잡아 쓴 가사라기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4]
    를 부르려다 을 부른 인터뷰만 봐도 보면 그 전 부터 아이유가 오마이걸에 애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영상

• 2022년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우리금융그룹의 광고 영상에도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