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소용없어 거짓말)

덤프버전 :



이강민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이강민.jpg

배우: 서지훈
출생
1993년 (31세)[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거주지
서울 정서구 연서동
직업
서울연서경찰서 강력팀 형사 (경장)
[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1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천생 경찰.

그런 따뜻한 심성 때문일까. 세상 사람을 적으로 보듯 날이 서 있는 솔희에게 상처도 많고 사랑도 많다는 것을 금방 눈치챘다. 아빠의 부재, 사고 치는 엄마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일찍 철이 든 탓이라 생각하면 짠했다. 그래서 빨리 좋은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솔희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다. “오빠 거짓말... 다 들려.” 그 이상한 말이 마지막이었다. 멀어지는 솔희를 보면서도 이건 헤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잠시 떨어져 있는 거다, 우리 사랑이 이렇게 쉽게 끝날 리가 없다고 믿으며 버텼다.

연서경찰서에 배치되어 솔희를 다시 만난 건 우연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욕심낸 건 아니고 그저 멀리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다시 만나니 3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심장이 쿵쾅거린다.
[br]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2화
2.2. 3-4화
2.3. 5-6화
2.4. 7-8화
3. 여담



1. 개요[편집]


tvN 월화 드라마소용없어 거짓말〉의 등장인물 이강민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2화[편집]


(1화 미등장)

엄호를 쫓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경찰 사칭 공문서 위조 혐의로 체포하고 경찰서에 데려간다. 엄호는 실종된 동생 엄지를 찾지 못해서 한 일이라고 말하고 강민은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에 대해 살펴보면서 2화가 끝난다.


2.2. 3-4화[편집]


연서경찰서로 발령이나고, 발령 전 날에 음식을 사들고 경찰들에게 인사를 하러온다. 학천경찰서에서 왔다고 말하니 경찰들이 유명한 사건이 있다며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사건때도 있었는 지 물어본다. 강민은 계속 서울에 있다가 학천에 짧게 있었다[2]고 이야기하며 3화가 끝난다.

솔희 집 복도에서 기자들과 택배 기사의 소란이 일어나 신고를 받고 다시 서에 돌아가려다 문 앞의 솔희의 택배를 발견한다. 모두 나간 줄 알았던 솔희는 문을 열고 둘이 마주하게 되는데, 현관의 남자 신발을 보고 결혼했냐고 물어보지만 아니라는 솔희의 말에 조금 안심하고는 "보고 싶었어, 엄청" 이라고 고백한다.

솔희를 만나기 위해 타로카페에 찾아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연서동 산다는 얘기 듣고 혹시나 마주칠까 싶어서 이 쪽으로 왔다고 말하지만 솔희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때 도하가 들어와 남자친구 행새를 해주고 강민은 자리를 비켜주며 4화가 끝난다.


2.3. 5-6화[편집]


타로카페에서 좋아하지도 않는 커피를 사러온다. 솔희에게는 커피만 사러온거니 부담 갖지 말라는 거짓말을 한다.

솔희네 집 근처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솔희를 마주친다. 바로 옆에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솔희를 당겨고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5화가 끝난다.

경찰서에서 제일 이쁘다고 소문난 여순경이 강민에게 호감의 표시를 보인다. 경찰 후배가 둘을 엮어보지만 강민은 별 관심이 없는 표정이다.

솔희가 생각이 나 전화를 걸까말까 고민한다. 과거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결국 걸지 않았던 것을 생각나고는 이번에도 연락을 하지 않고 일에 몰두하며 6화가 끝난다.


2.4. 7-8화[편집]




3. 여담[편집]



  • 5화에서 카산드라가 강민을 처음보고 "되게 잘생겼다"고 말했고, 6-7화에서 여순경이 강민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오거나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는 등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비춰진다.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 한국식 나이인 31세라고 적혀있다. 만 나이는 29~30세이다.[2]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솔희와 헤어진 이후 학천에서 근무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1:58:24에 나무위키 이강민(소용없어 거짓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