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각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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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 2007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고맙습니다》가 대표작이다.
이경희 작가는 '상두야 학교 가자'(2003),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고맙습니다'(2007),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2009),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이하 '착한남자'), '참 좋은 시절'(2014)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2. 작품 목록[편집]
2.1. 드라마[편집]
3. 수상[편집]
4. 이경희 사단[편집]
4.1. 감독[편집]
- 이형민 - 초콜릿, 미안 하다, 사랑하다 상두야, 학교가자를 연출
4.2. 배우[편집]
- 소지섭 임수정 - 미안하다, 사랑하다
- 정지훈 공효진 - 상두야, 학교 가자
- 고수 한예슬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송중기 문채원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정지훈 신민아 김사랑 - 이 죽일놈의 사랑
- 윤계상 하지원 - 초콜렛
- 김희선 이서진 택연 - 참 좋은 시절
- 김우빈 수지 - 함부로 애틋하게
5. 인터뷰[편집]
질문: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은가?
답변:어느 날 한때 내 가슴을 울렸던 드라마를 쓴 사람이구나. 한 계절 울컥했고, 덕분에 어머니의 손을 한 번 더 잡고, 일상과 편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구나, 이렇게. 그런 드라마를 쓴 작가로 생각해줬으며 좋겠다.
난 내 드라마가 깊이 인식되고 팬이 많아지는 게 부담스럽다. 장애가 되고 올가미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인터뷰 기사나 시청자 의견도 잘 안 본다. 족쇄가 될 거 같아서. 자유롭고 싶다.
난 그냥 쓰는 거다. 내가 재미있는, 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를 쓰는 거다. 적어도 세상에 큰 공해는 되지 않는 드라마를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5.1. 기사[편집]
6. 여담[편집]
- 공효진은 이경희 작가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다고 했다.
- 인터뷰에서 개성있고 예쁜 여배우를 선호한다고 말해왔다.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개성이 있어야 마음이 간다고 했다.
내가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설렌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써주시는 작가님 밑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이 기쁘고, 그렇기 때문에 작가님께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송중기 착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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