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인간 관계

  상위 문서: 이기자(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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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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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이기자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우호적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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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관계가 하나도 없다.

3. 적대적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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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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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파혼했다는 이유로 이영국의 집에 찾아가 깽판을 쳤고 결정적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쳤으니 적대관계[1]

3.2. 이재니, 이세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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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의 친자식들. 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이 둘도 이기자가 조사라의 어머니인지라 별로 안좋게 보겠지만[2]

3.3. 왕대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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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자신의 절친인데, 조사라가 영국의 기억상실증을 이용해서 영국을 속일 때 사라의 거짓말을 방조했으면서 토사구팽한 대란을 원망했다. 그러나 대란의 금과 다이아몬드를 모두 훔쳐가서 부자된 것을 알면 감방도 모자라 지옥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3.4. 장미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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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와는 여고 동창으로 오랜 인연이다.

이기자가 김치사업에 실패하고 그 충격으로 남편까지 잃은 뒤 집도 없이 거리에 나앉을 위기해 빠졌을 때 자기 소유인 자기 옆집을 1억정도의 보증금만 받고 빌려주었다. 이후 베란다의 벽을 허물고 서로 수시로 들락거릴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장미숙이 맨날 이것저것 부탁하고 툭하면 방 빼라고 한다면서 불만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다가 미숙이 사라의 사기행각을 알게 되면서 연을 끊자고 말한다.

3.5. 진상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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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딸을 갖고 논 인간말종이자 최악의 적대관계.

4. 애매한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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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조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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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신의 친딸이자 이세종의 친엄마이다. 그러나 조사라가 다른 사람과 임신한 아이를 가지고 영국의 아이라고 사기를 친 것을 알자 실망감을 느꼈다. 그리고 사라 역시 자신의 금괴 절도 사건에 대해 기자를 원망하게 되었다.
그래도 딸은 딸인지 옥중에서 사라가 연락이 안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4.2. 이세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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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라의 아들이자 자신의 외손자.

이세종은 자신이 조사라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나 이기자는 세종이가 자기 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유치원에 찾아가서 몰래 데려나와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도 하고, 세종이 방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놓아두기도 했다. 조사라와 이영국의 사이가 삐걱거릴 때 여차하면 소송이라도 해서 이세종을 데려오자고 조사라를 설득했으나 나중에 조사라에게 손자를 위해서 떠나는게 맞으니 떠나자고 설득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4.3. 차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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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자기 딸과 같이 있는 모습을 봤지만 뒷모습만 봤고, 조사라도 술에 많이 취한 상태라 차건에 대해 물어보지 못 했다. 이기자 성격 상 몰래 뒷조사를 할 듯 한데 그래도 자기 딸을 전 애인으로부터 지켜준 사실을 알게 되면 차건을 좋게 볼 수도 있다.

33화에서 조사라와 데이트 후 집에 데려다주는 차건을 목격한다. 조사라에게 왜 저런놈이랑 사귀냐고 말하는데, 조사라가 FT그룹 회장이랑 약혼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FT그룹 운전 기사랑 사귄다고 하자 급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37화 예고편에서 자기 딸을 기다리는 차건을 집으로 데려와 왜 그녀를 좋아하는지 묻는데, 정말로 순수하게 딸을 사랑하는 차건의 모습을 본 표정으로 보아 내심 차건이 마음에 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2화 조사라가 외국으로 떠났기에 다시 만나는 일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