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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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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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재기준 * 제도권 언론에서 1회 이상 보도된 경우 (사설 혹은 기고 등 주장이나 의견만을 담은 글은 제외) * 토론을 통해 기재하기로 합의된 경우 * 단, 위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토론을 통해 기재하지 않기로 합의할 수 있다.




1. 긍정적 별명
1.1. 어대낙
1.2. 사이다 총리
2. 중립적 별명
2.1. 낙/연/여니
2.2. NY
2.3. 밀랍총리
3. 부정적 별명
3.2. 엄중이/엄중 낙연
3.3. 기름장어
3.4. 이낙엽
3.5. 추풍낙연/추풍낙엽
3.6. 전과 2범
3.9. 수박/수박왕



1. 긍정적 별명[편집]



1.1. 어대낙[편집]


차피 통령은 이연의 줄임말로 이낙연 대표가 한창 대권 주자 지지율 선두를 달리던 시절에 자주 쓰이던 별명이다. #

하지만 대선경선에서 탈락한후 지금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1.2. 사이다 총리 [편집]


총리 재임 시절 국회 대정부 질의 때 야당 의원들의 질문을 매우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논파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이처럼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반박을 구사할 수 있는 이유는 이낙연이 언론인 출신이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이낙연은 민주당 대변인을 많이 맡아 '5선 대변인'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다. #


2. 중립적 별명[편집]



2.1. 낙/연/여니[편집]


성씨인 이의 경우 과거 이명박이나 현 경쟁자인 이재명과 겹침으로 가운데 글자인 '낙'으로도 많이 불려진다. 이재명의 '명'과 함께 민주당 대선 경선상의 양자대결을 뜻하는 '명낙대전'이라는 용어도 있다. # 다만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낙연의 '낙()'자에 포함된 의미는 아니지만 '낙'이라는 한글 글자에서 쉽게 연상할 수 있는 한자 의 의미가 떨어진다, 하락한다 등 안 좋은 의미의 단어들이 연상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기에 '낙' 대신 '연'이라는 글자를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이낙연 캠프의 이름이 필연캠프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이낙연의 마지막 글자인 연을따서 여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재인의 긍정적 별명인 이니의 다른 버전인 셈. 여초카페에서는 문재인의 긍정적 별명인 이니와 합쳐서 '이니여니'로 부르기도 한다.[1] 문을 여니 조국이 보인다와 같은 밈에서도 사용되었다. #

2.2. NY[편집]


YS(김영삼), DJ(김대중), MB(이명박)처럼 이름 영문표기의 머리글자(Nak Yeon)를 딴 별명이다. #


2.3. 밀랍총리[편집]


총리 시절 이낙연이 귀빈들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마치 밀랍인형같이 늘 같은 표정과 같은 자세를 취하여 붙은 별명이다. 이낙연 본인에게는 그 표정이 본인 할 수 있는 가장 나은 표정으로, 나름의 고민 끝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


3. 부정적 별명[편집]



3.1. 사면발의()/사면바리[편집]


이낙연 대표의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발의 발언 이후 # 클리앙, 보배드림, 딴지일보 등 비 이낙연계 친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긴 별명이자 멸칭으로 기생충 사면발니에 빗대어 만든 별명이다.



3.2. 엄중이/엄중 낙연[편집]


이낙연이 대정부 질의에서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자주 말한것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당대표 시절 행보와 재보선 패배 이후에는 '엄중'을 강조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하지않았은것을 비판하는 부정적인 별명이다. 이제는 엄중이, 엄중낙엽, 엄중낙지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고있다.#

한편, 김두관은 이낙연을 두고 당대표 시절 야당의 공격을 "엄중하게" 막아낸 것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3.3. 기름장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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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에게도 붙었던 별명으로, 미꾸라지처럼 모든 사안에 명확한 찬반을 밝히지 않고 늘 엄중하다면서 애매모호하게 답변하며 어느 한쪽에게 책잡히지 않고 자신이 책임지지 않으려는 발언만 해서 붙어진 별명이다. 간을 보며 이미지와 이득만 챙긴다고 마치 '간철수'처럼 '간낙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3.4. 이낙엽[편집]


이낙연의 '낙'자와 낙엽의 엽을 합성한 별명으로, 이명박/박근혜 사면발의와 재보궐 패배로 지지율이 급락한 모습이 마치 낙엽과 같다고 해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


3.5. 추풍낙연/추풍낙엽[편집]


"추미애 바람에 이낙연이 지다"란 뜻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20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 후보군으로 올리기도 했다. #[2]

이낙연의 지지율이 내려가는 등 이낙연에게 부정적인 현상이 있을 때 언론에서 사용하곤 한다. #


3.6. 전과 2범[편집]


주로 82쿡등 여초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별명이다.# ,#

이낙연을 줄곧 도덕성 도덕성을 부르짖지만, 실은 자신도 범죄경력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1978년 예비군 훈련 무단불참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2004년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형을 선고받은 엄연한 전과 2범이다.##


3.7. 똥파리[편집]


주로 민주당 지지층에서 사용하는 별명으로 이낙연 본인 뿐만 그 지지자들을 일컫는 멸칭으로도 곧잘 사용된다. #

3.8. 낙지/낙지 탕탕이/이낙지[편집]


이낙연이 하는 행보가 마치 낙지와 같다면서 그의 이름중 한자인 글자인 낙자를 낙지에 빗댄별명#,#

3.9. 수박/수박왕[편집]


수박의 색이 껍질은 초록, 알맹이는 빨강인것에 빗대어 겉과 속의 색깔이 다르다는 의미. 원래는 김진표, 박병석 등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보수파 정치인들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주류 계파로 일컬어지는 친문계, 친명계를 비판하는 조금박해 등 소장파 의원들에 대한 멸칭이었으나 이후 이낙연계 인사들이나 이낙연을 일컫는 멸칭으로 의미가 확대되었다. #,#

[1] 특히 2030 여성들이 주류인 쭉빵카페, 소울드레서 등에서 자주 나타난다. 한편, 이러한 여초 커뮤니티는 대체로 친문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다.[2] 최근에는 추미애를 지지하고 이낙연을 비판하는 민주당 지지층들이 이 단어를 많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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