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마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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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20190503-022723.jpg

犬山裕一 / Inuyama Yūichi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 인물.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1][2] / 박준형[3]


2. 상세[편집]


이누야마 마나의 아버지이자 이누야마 준코의 남편.

혼자서 나오는 일은 없는 편이고, 등장할때면 대부분 아내나 딸하고 같이 나온다.


3. 작중 행적[편집]


11화에서 808 너구리 군단에 의해 국가가 함락된 후 너구리들이 장악된 언론을 보고 심란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12화에서는 너구리 군단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안된다고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진다.[4] 마나가 나쁜건 너구리들인데 왜 우리끼리 이러는거냐며 다툼을 제지할 정도.[5]

18화에서는 가족들과 주말 농장이 있는 시골에 놀러가는 걸로 나오는데, 시골에 와서 놀 생각에 마나와 함께 들뜬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준코가 농장에 잡초제거하러 가자고 하자 재미없다는 둥 시큰둥하는데 이 곳에는 오베베의 늪이란 곳이 있는데 요괴가 나온다고 준코가 겁을 주자, 자신은 무서워하는 반면에 마나는 흥미를 보이며 눈을 반짝인다. 카와우소 관련된 일이 끝난 후, 가족들과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29화에서는 마나가 아니에스를 데리고 왔을 때 아니에스와 함께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일본에 처음 왔으니까 다음날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겸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발벗고 나서다가 마나의 가벼운 면박에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인다.

48화에선 중상을 입은 준코가 입원한 병원에 가서 마나에게 무녀였던 외증조할머니로부터 네가 태어났을때 마나라고 아기이름을 지으라고했다는 얘기를 해주고 기자들로부터 마나에게 무차별 질문세례가 쏟아지자 힘들어하는 마나를 다독여준다.

나나시 사건이 종결된 49화 후반부에선 기운을 차린 준코에게 마나와 함께 병문안을 와서 회복된 준코를 보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보인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60화에 유우타, 아리모토 형제, 마나와 함께 캠핑장에 가는걸로 등장. 요괴 부르부르가 일으킨 소동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아리모토 형제, 유우타를 비롯한 마나의 친구들과 함께[6] 차를 몰고 캠핑장으로 가서 배드민턴을 치는 등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시간에 바베큐를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한다. 식사 후 캠프파이어의 불을 더 지피기 위해 아리모토 형제에게 장작을 가져오라고 하고 차에 가서 침낭을 가져오려고 하나 소마가 장작을 가져오면서 같이 갖고 온 두루마기에 봉인된 부르부르가 히로토가 두루마기를 불 속에 던지는 바람에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어 부르부르에 의해 납치되어 구덩이에 빠지게 되나 키타로 일행 덕분에 구덩이 속에 무사히 빠져나오고 키타로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후 차를 타고 캠핑장 밖으로 나가는데 키타로의 머리카락 침에 의해 제압된줄 알았던 부르부르가 자신에게 달라붙어서 핸들 조작을 못해서 낭떠러지로 떨어질뻔 했으나 마나 덕분에 핸들을 돌려 떨어지지 않았으나 마나가 부르부르에게 잡혀서 공중에 둥둥 떴지만 용기를 낸 유우타가 자기 쪽으로 부르부르를 유인하여 마나는 무사히 풀려나고 유우타 또한 부르부르 때문에 동사하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신속하게 온천[7]에 데리고가서 부르부르로 부터 풀려나게 된다.

66화에선 마나가 숨겨진 마을의 아이들에 스마트폰을 보여줄때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사진 중 하나로 나온다.


4. 여담[편집]



  • 사카이미나토시가 고향이라 16, 17화에선 마나가 자신의 큰아버지가 있는 사카이미나토시로 가게된다.[8]

  • 마나가 3기 애니판의 히로인이였던 텐도 유메코를 계승한 캐릭터인지라 유이치는 마나의 아버지인 '텐도 마사오'의 위치를 계승한 셈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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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키, 츠치구모, 마두, 호우코우 역과 중복.[2] 이전에 게게게의 키타로 4기, 5기에서 여러 단역들을 맡았었다.[3] 무명한필, 소마, 하쿠산보, 단자부로도 맡았다.[4] 이때 준코와 자신 주변에 부정적인 기운이 흘러나왔다.[5] 이에 유이치와 준코는 너구리나 너구리 추종자들이 이 말을 들을까봐 마나에 말소리를 줄이라는 신호를 준다.[6] 아내인 준코는 일이 생겼는지 불참했다.[7] 에피소드 초반에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잠시 나왔던 온천이다. 온천명은 '지오카가야 온천'.[8] 사카이미나토시가 고향이라는 점은 원작자 미즈키 시게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