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살리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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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는 임무다. 누구에게 오든, 무엇을 위해 오든.

나를 찾은 이상, 숙청의 대상이 까다로울 수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나는 피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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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대사들 中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등장인물.
정화 부대의 소속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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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필드 해양 박물관 전투에서 첫등장한 정화 부대원.
주무기는 대구경 피스톨혹은 검으로 추정.
본인을 미끼로 삼은 후 지휘관과 루시아가 처치하는 전술로 3명이서 전선을 방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점점 적조로 번모하는 바다와 늘어나는 이합 생명체에 방어선은 점점 밀리지만 케르베로스 소대와 차징 팔콘 소대의 합류와 베라가 설치한 오메가 무기로 방어선을 유지한다.

하지만 점점 고갈되는 오메가 무기에 베라는 정화 부대원들에게 오메가 무기를 운반하라고 명령하지만 정화 부대원들이 듣지 않자 본인이 나서서 옮기라고 재차 명령한다.

이살리우스-그녀의 말을 들어, 아니면 너희들이 그녀보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베라-허...꽤 센스 있잖아.

이살리우스-역량을 제대로 판단하지 않음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베라-그럼 너도 오메가 무기를 운반해 줘. 여기는 나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거든...

하지만 말을 한직후 베라는 한쪽 태도가 갑각류형 생명체의 껍질에 박혀 안움직이고 그새 다른 이합 생명체가 접근, 공격은 막지만 촉수에 휘감겨 침식도가 올라간다.
그때 이살리우스가 박혀있던 베라의 태도를 던져 이합생명체를 처치한다.

나는 그들보다 조금 더 강해. 그래서 물건을 옮기지 않은 거다...그리고 이런 것에만 뛰어나기도 하지.

베라는 본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면서 그러면 너의 가치를 한번 지켜보겠다 하고 다시 방어선을 유지한다.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되돌아온 대장을 향해 대장이라면 돌아올거라 믿었다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직후 비앙카가 말한 사실[스포일러]을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창회영상에서 공중정원서 훈련하는 모습으로 등장, 비앙카에게 최고 기밀 임무를 받는다.
대개 이런 임무들은 비정상적인 임무 인 경우가 많기에 비앙카는 원한다면 거부 해도 된다고 한다

임무는 임무다. 누구에게 오든, 무엇을 위해 오든.

나를 찾은 이상, 숙청의 대상이 까다로울 수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나는 피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살리우스는 고민을 잠깐 하더니 거절하고 임무를 수락한다.

임무의 임시 대장이 되어 콘스타레예에 도착, 봉쇄라인을 도시에 두르면서 도시안으로 들어간다.
안에서 긴급임무 브리핑[1]하던 도중 다른 적들을 발견하고 한눈에 그둘이 자신이 원하던 강자라는걸 파악하고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 전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나오지만
결국 콘스타레예의 기계체 대부분이 철수 성공했다는 말이 나온것을 보면 결국 졌거나 전투가 길어진 모양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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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 부대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자로 보인다. 다른 사람말이라면 안듣는 정화 부대원들이 이살리우스 한마디에 말을 듣는 모습을 보일정도니..[2]
  정화 부대원들은 같은 부대원이나 대장말도 안듣고 앞에서 바로 욕박을 정도로 개인주의적이며 공격적이다. 그런 부대원들이 한마디에 바로 숙이고 말을 따르는것을 보면 확실히 강자에 속하는것을 알수 있다.

• 어찌보면 처음으로 등장한 진정한 의미로 전투광인데 카무나 녹티스같은 인물들은 그냥 성향이 공격적이라서 상대에게 반응을 강하게 해서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지 굳이 전투를 찾아다니거나 강자를 찾고 싶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이쪽은 아예 전투나 강자와의 싸움을 찾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3]
  자신들의 앞을 가로막은 하카마와 스푸너를 보고 강자인것을 알아차리고 즐겁게 해달라고 했다. 거기에 같은 부대원들은 전부 후방엄호를 시키고 두명 전원 자기가 상대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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