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웅(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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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이선웅
Lee Seon Woong


파일: 낭만닥터 김사부 3 캐릭터 포스터 이선웅.jpg

배우: 이홍내
출생
1990년 1월 10일
학력
무성고등학교 (2009년 졸업)
한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09 / 학사)
경력
한국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돌담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가족
아버지 이정길[1], 어머니 김옥자[2]
신체
182cm, 68kg, 시력 좌 1.2/우 1.0, A형, 적록색약
병역
대한민국 해군 대위 전역 (군의관)
(2020.03.01 ~ 2023.01.23)
별명
웅쌤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잘하고 싶은데 잘 할 줄 아는 게 없다.
성실이 무기인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라는데,
지구력은 좋지만 순발력과 창의력은 떨어져
늘 간당간당하게 평균, 보통, 평범 이런 단어들에 겨우 턱걸이로 들어간다.
그런 선웅 앞에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다. 처음보는 수술과 처치에 가슴이 뛰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돌담병원에 온 이선웅은 차은재 밑에서 착실히 일을 배우지만,
완벽한 그들 사이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1. 개요
3. 여담



1. 개요[편집]


낭만닥터 김사부 3의 등장인물. 한국대학병원 09학번.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선웅(낭만닥터 김사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담[편집]


  • 일명 웅선생, 전역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3] 그런지, 다나까체가 아직 입에 붙어 있고 11화에서 차진만에 의해 박민국 앞으로 불려갈 때 서있는 폼이 딱 군인 폼이다.
  • 8회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색각 이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11화에서 적록색약으로 드러났다.
  • 11회에서 한국대학교 의과대학 09학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즉 1990년 생이다. 장동화와 같이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 동기로 보이지만, 장동화보다 선배이다.
  • 한문 표기는 으로, 베풀 선/수컷 웅을 쓴다.
  • 혈액형은 A형이다.
  • MBTI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ISFP장동화와는 다르게 정직하고 우직한 면모 그리고 성실한 노력파 성향이라 캐릭터가 극과 극이다. 이로 인해 J 성향으로 추측하는 팬들도 더러 있다.
  • 윤아름과 같은 09학번이고 시즌2 시점에 전문의 취득 후 군의관으로 바로 입대 했기 때문에 시즌3 시점의 펠로우 1년차 설정이 맞다.
  • 마이페이스 기질이 강하게 있는지 시즌3 초반 부분에서는 작품 내의 어떤 상황에 상관 없이 항상 침착하거나 여유로운 성격을 보이곤 했으나 시즌3 후반 부분에서는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 나가는 성격을 보이며 돌담병원 의료진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갑분싸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눈새로 인증되기도 했다.
  • 김사부의 역대 제자들 중 작중에서 혼나는 모습이 한 번도 묘사되지 않은 윤아름을 제외하면 가장 약하게 혼나고 인정받은 제자이다. 시즌1의 제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시즌2의 서우진과 차은재도 초반엔 호통과 쓴소리를 달고 살았으며 똑같이 시즌3부터 등장한 장동화는 주먹다짐까지 나눈 강동주를 제외하면 역대급으로 까인 반면 이선웅은 김사부가 가장 싫어하는 병원내의 정치질에 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째려봄과 잠깐의 무시 그리고 자상한 충고만으로 용서를 받았다.[4]
  • 신발이 잘 벗겨진다.[5]
  • 극 초반 군의관 시절 돌담외상센터의 정전 시 중환자를 케어한 것과 장동화와 비교되어 노력파의 이미지를 쌓는 등의 좋은 행보를 보이는 듯 했으나 극 중반 개인적인 복수심으로 김사부도 그 능력을 인정했던 외상센터장을 끌어내리고 색전증 환자에 대한 상태 보고를 김사부가 아닌 외상센터에 있었던 차은재에게 하는 등의 트롤링을 선보여 이미지가 급격하게 하락하였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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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8년 9월 11일생.[2] 1962년 10월 22일생.[3] 의사인 만큼 30세에 군대에 갔고, 33세에 전역했다.[4] 상술한 인물들 중 강동주, 서우진, 장동화의 경우 김사부가 혼내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등 김사부에게 반감을 드러냈고(그래도 서우진은 강동주나 장동화에 비하면 비교적 약한 편이긴 했다.) 윤서정, 차은재는 자해를 하거나 수술실을 뛰쳐나가는 등 의사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저질러서 제대로 털렸다. 도인범은 위의 다섯 명보다는 덜 하지만 거짓말로 수술대에 올라서 일갈을 받았다. 하지만 이선웅은 이미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을 혼내는 김사부에게 대들거나 반박하지 않았고 김사부도 충고 정도로 끝냈다. 물론 김사부의 성격이 전 시즌들에 비해서 많이 누그러진 이유도 있었다.[5] 본인이 헐레벌레 뛰어가다가 벗겨지는 경우가 대부분.[6] 이로 인해 차은재가 외상센터에서 돌담병원으로 가 그 환자를 수술 집도하였고 그 동안 외상센터에 3중 추돌 사고로 인한 중증외상환자의 테이블 데스가 나오는 등으로 인하여 시즌 1 - 시즌 2 인물 간 대립이 생겨버렸다. 당장 강동주/작중 행적, 차은재/작중 행적 문서에 이에 대한 평가가 나올 정도. 물론 이는 독단적인 행동을 한 차은재의 잘못이 크지만 환자 보고를 김사부가 아닌 차은재에게 한 이선웅의 책임도 없는 건 아니다. 이선웅과 반대되는 포지션으로 나왔던 장동화의 경우 극 초반 김사부와 대립하며 김사부의 사자후를 이끌어 내는 등 비호감 폭탄을 받았으나 총기난사범 에피소드 이후 점점 호감 캐릭터가 되더니 원래부터 있었던 능력에 더하여 김사부와 서우진에게 의사로서의 사명감 등을 배우면서 비호감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