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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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련
파일:신사와 아가씨_이세련.jpg}}}
본명
이세련
출생
1986년 11월 30일 (38세)
자택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로 48-9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72-2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로 30 장미빌라 104호[1]
부모
친아버지 이동혁[2]
적모 미상
친어머니 왕대란
형제
이복오빠 이영국
배우자
박대범[3]
가족
올케 영애[4] , 박단단[5]
이복조카 이재니, 이세찬, 이세종, 이네종, 이오종
시가
시외할머니 신달래
시아버지 박수철
시어머니 차연실
시고모 장미숙
시외삼촌 차건
친/인척
사촌시누이 강미림
사촌시동생 봉준오
별명
꽃사슴 베이비
배우
윤진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화
2.2. 6회
2.3. 7회
2.4. 10회
2.5. 11회
2.6. 16회
2.7. 17회
2.8. 20회
2.9. 24회
2.10. 25회
2.11. 26회
2.12. 27회
2.13. 30회
2.14. 34회
2.15. 36회
2.16. 47회
2.17. 48회
2.18. 50회
4.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왕대란 여사의 애지중지 늦둥이 딸. 이영국의 여동생. 재니. 세찬. 세종이 고모.
나이만 먹었지 고생을 모르고 살아서 철이 없다.
엄마인 대란이와는 달리 순수하고 잔머리 굴릴 줄 모른다.
아직도 자신이 20대 꽃띠인 줄 안다. 그래서 엄마인 대란의 성화가 이해가 안 간다.
결혼이 뭐라고 저렇게 목숨을 걸어? 언젠가 한 번 정도 하면 되잖어.
그런데 클럽에서 만난 대범이한테 첫눈에 홀딱 빠진다.
내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잘생기고 멋진 대범 씨다.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윤진이.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화[편집]


박대범과 클럽에서 만났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연인이 된 모양이다.


2.2. 6회[편집]


자기 어머니인 왕대란이 개망신을 당했고, 자기는 착하고 마음이 이쁜 남자가 좋다며 대판 싸운다. 미행을 당하는 건 꿈에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2.3. 7회[편집]


박대범의 아버지가 기사일을 하고 있던 박수철인 것이 밝혀지고 오해를 풀려고 찾아온 박대범이 이를 시인하자 그에게 싸대기를 시전하고 자기를 돈 때문에 만난 거였냐고 화를 낸다.

그리고 왕대련과 조사라의 손에 끌려 본가로 돌아가나 다음날 다시 본인 입으로 돌아갔는데, 이 때 기다리고 있던 박대범과 다시 대면.

여기서 박대범은 오해를 풀기 위해 해명하나 이세련은 또 거짓말한다며 실망하면서 그에게 쓰레기 자식이라 욕한다.

이를 들은 박대범은 그 자리에서 이세련에게 자신은 이게 사랑의 선물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선물 받은 옷과 신발과 시계를 벗어버렸고, 이 모습에 깜짝 놀란 이세련의 신발은 신고 가!라는 부름에도 맨발 속옷차림으로 떠난다.


2.4. 10회[편집]


클럽에서 박대범인 줄 알고 다가가서 춤을 추다가 다시 보니 박대범이 아니자, 경악하고 클럽에서 도망친다. 그리고 잔뜩 술이 취한 채로 박수철과 차연실이 살고 있는 집 앞으로 찾아가서 박대범에게 당장 나오라고 하면서 고래고래 고성방가를 지르며 깽판을 친다. 결국 박대범이 놀라서 뛰어나와 이세련을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그 자리에서 필름이 끊기며 박대범에 품에 안겨서 쓰러진다.

그리고, 이 광경을 지켜본 차연실이 크게 분노하면서 이세련의 핸드폰으로 왕대란한테 전화를 걸어 "지금 당장 우리집으로 찾아와서 당신 딸내미 데리고 가라!" 라면서 분노 어린 말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왕대한과 차연실은 크게 말다툼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혼자서 쿨쿨 잠자는 세련씨

박대범과 나이가 7살 차이[6]라는 것이 가족들에게 알려졌는지, 차연실에게 도둑년 소리를 듣는다(...)[7] 그 와중에 "그동안 뭘 어떻게 살았길래 그 나이가 되도록 결혼도 못 했느냐?" 라는 신달래의 핀잔은 덤이다.

이 말에 빡친 왕대란이 차연실과 대판 실랑이를 벌이면서 싸우려고 하지만 뜯어 말렸고, 왕대란에게 귀를 잡혀서 집 밖으로 쫓겨난다. 저렇게 흔들어대는데 토 안 쏠리나 결국, 뒤쫓아 온 이영국이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냐?" 라고 묻자, "박대범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라면서 눈 딱 감고 나 좀 받아주면 안되냐고 엉엉 운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자신의 별장에 지내러 온 왕대란에 의해 방에 감금을 당한다.


2.5. 11회[편집]


예고편에서는 박대범을 또 찾아가지만, 박대범이 상처를 받았다는 말을 하자, 집 밖에서 그대로 나와서 우는 장면이 나왔다.


2.6. 16회[편집]


신부 대기실에 찾아온 경석의 전 연인에게 실체를 전해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박단단의 도움으로 파혼을 결심. 결혼식장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나왔다.


2.7. 17회[편집]


파혼 후 심란했는지 비행기표를 들고 공항으로 가 왕대란에게 당분간 미국으로 가서 지내겠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전화하고, 박대범에게도 미국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보낸다.


2.8. 20회[편집]


한국으로 돌아온 세련은 대범을 만나고, 함께 떠나자고 말한다.


2.9. 24회[편집]


엄마의 SOS로 집에 들어오게 되고, 이영국이 기억을 잃은 것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조사라가 이영국과 약혼한다는 것을 듣고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며 이영국에게 기억도 안 돌아왔는데 무슨 약혼이냐며 기억 돌아오고 약혼하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저 빛...
뉴욕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박대범이 유학생이라고 친구들에게 거짓말쳐서 박대범에게 이별통보를 받는다.


2.10. 25회[편집]


박대범의 집에 들어와서, 할머니랑 차연실을 도와주고 비위도 맞추어주려고 하였지만 왕대란이 쳐 들어와서 깽판 치는 바람에 박수철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2.11. 26회[편집]


박수철에게 같이 살면 안 되겠냐고 허락을 구하였으나, 안 된다고 박수철이 쐐기를 박아서 결국 나갔으나, 밤에 몰래 들어온다.


2.12. 27회[편집]


치킨집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박수철에게 부탁하였으나, 박수철에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차연실이 박수철을 회유함으로써 치킨집에서 일하게 된다.


2.13. 30회[편집]


치킨집에서 실수를 반복하자 결국 쫓겨난다.


2.14. 34회[편집]


차연실에게 크게 오해를 받고, 결국 레스토랑에서[8][9] 박대범과 헤어진다.

2.15. 36회[편집]


오승호에게 숨겨놓은 딸이 있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왕대란이 숨기려했다는 것과 오승호와의 만남이 왕대란의 뒷공작이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오승호와 헤어지고[10] 지분도 포기한다. 그래서 왕대란과 대판 싸운다.

2.16. 47회[편집]


조사라의 뱃속의 아이가 이영국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통화를 듣고 박대범의 가족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조사라를 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쫓겨난 왕대란과 싸우다 왕대란이 박단단의 집에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박단단이 조사라의 임신사기극을 알게 될까 봐 결국 이영국에게 왕대란을 봐주면 안 되냐고 부탁한다. 왕대란에게는 이것이 마지막이라며 경고한다.

2.17. 48회[편집]


이기자의 왕대란의 금고 절도 건을 왕대란에게 알릴 때 아버지랑 오빠가 찾던 그 반지가 대란의 금고에 있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설마 엄마가 훔쳤나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11] 결국 왕대란이 영국의 어머니의 반지를 가져간 게 드러나면서 쫓겨나자 이제는 나도 모른다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2.18. 50회[편집]


왕대란에게 모든 진실을 듣고 오빠 영국에게 이일을 이렇게 만든 원흉인 아버지가 더 나쁘다고 말했다.

3. 인간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세련/인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담당 배우인 윤진이가 작가의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에서 맡아 실제 배우 본인마저 개인 SNS 계정에 악플 테러마저 겪은 장다야와 달리 이 쪽은 여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이 아니라 오히려 후원해주는 선역을 맡았다. 막장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드라마 속에서 그나마 몇 안되는 정상인이라는 평이 중론. 또한, 박금병에 의해 첩년 딸이라고 불리던 장다야를 연기한 윤진이는 이 드라마에서 첩인 왕대란의 딸로 나오면서 진짜로 첩의 딸이 되었다.

  • 담당배우인 윤진이응답하라 1994에서 '다이다이 선배' 역으로 출연해, 의대 후배인 빙그레에게 줄곧 호감을 보이다가 결혼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8년 만에 연하 남성 캐릭터와 엮이는 여성 역할을 맡게 되었다. 여기서도 먼저 호감을 보인다

  • 왕대란에 의해 강제로 세련이와 만나게 된 남자들의 성씨가 모두 씨다.

  • 결과론적으로 이세련 덕분에 이영국 가문이 무너지는걸 막게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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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범과 단 둘이서 살게 될 집 한때 모친과 친분이 두텁던 시고모의 권유로 거주할 듯[2] 췌장암으로 사망. 에프티그룹 선대회장이다. 본인의 성이 이씨이기 때문에 친부의 성씨도 이씨이다.[3] 34회에서 헤어졌다. 다만, 43회에서 다시 재결합했다. 그리고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마침내 결혼에 성공하였다.[4] 병으로 사망[5] 올케 겸 시누이가된다.[6] 참고로, 이세련을 맡은 윤진이와 박대범을 맡은 안우연의 실제 나이는 동갑내기다. 윤진이가 90년생, 안우연이 91년 1월생으로 사실상 동갑이다.[7] 사실 이것은, 왕대란이 박대범에게 기생오라비라고 말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복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바라봐도, 나이 7살 차이는 크게 난다고 느껴질 것이다.[8] 한강공원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 뷔페이다.[9] 마침 여기서 지인들과 식사하기로 했던 장미숙이 둘이 같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차연실과 신달래에게서 둘이 연인임과 동시에 왕대란이 멸시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박수철과 박단단임을 알게 된다.[10] 오승호는 어떻게든 이세련을 설득하지만 마지막에 자기가 지분이 없는데도 사랑할 수 있냐는 이세련의 말에 당황해해서 붙잡은 손을 놔버리는게 킬포 결국 헤어진다.[11] 이 때 세련은 영국의 친모를 큰 엄마라고 하는데, 어머니나 어머님이 아니라 엄마라고 하는 거로 보아 영국의 친모와도 사이가 좋은 듯 하다.[12] 이러한 점은 옆동네 드라마에 나온 이 인물과 비견될 정도인데. 둘 다 빌런 집사들을 무너뜨린 하드카운터란 점은 공통점이다. 다른 것은 구필순이 이계화의 하드카운터가 되어서 몰아내기는 했지만 조카의 죽음은 막지 못하였으나 이세련은 조사라가 안주인이 되기 전 이영국을 설득하고 기억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어서 이영국이 구필모와 같은 비극을 겪는 것을 막아낸 점은 다르다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