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벤10)

벤10 실사판 과거로의 질주의 이언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이언



벤10 옴니버스의 이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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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실사판에 나오는 악당 외계인. 외계인이란 설정은 벤10: 과거로의 질주의 인물 한정이다.

시간과 공간을 조절할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성우는 김영선, 벤10 에일리언 포스의 벤 역할이다. 결국 국내판 기준으로 2명의 벤이 싸워서 벤10의 벤이 이긴 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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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의 질주에선 오랜 기간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봉인당해 자신의 물건인 아마겟돈의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옴니트릭스를 통해 벤 테니슨을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시킨다. 그러나 그웬 테니슨의 설득으로 벤이 다시 정신을 차리자 벤을 공격하다가 와일드머트로 변신한 벤이 그웬을 몽둥이 삼아 이언을 아마겟돈의 손과 충돌시켜 제압한다.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등장한다. 극장판의 설정도 포함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른 인물로 보인다. 여기서는 수많은 평행세계들을 넘나들면서 그곳에 존재하는 벤 테니슨들을 모두 사냥하려고 한다. 오리지널 벤10에 나온 벤10000이 아닌 패러독스 교수가 언급한 '영광스러운 미래', 에일리언 포스와 연결된 미래의 벤10000이 나와 이언과 겨루는 모습을 보여준다.[3] 그리고 벤은 벤10000과 함께 그를 막기 위해 패러독스 교수의 말을 따라 아마겟돈의 손을 파괴하려고 하나 두 사람의 시계를 통해서 결국 현재 벤의 세계로 오게된다. 그리고 뒤에 밝혀지는 이언의 정체는 평행세계에서 온 또 하나의 벤 테니슨.

이언은 이때 등장한 벤10000과 유사한 모습이다. 모든 벤의 파워를 흡수해서 세계를 마음대로 조작하기 위해 여러 평행 우주의 16살 벤을 이언 군단으로 만들었다. 이후 벤이 아마겟돈의 손을 파괴하면서 존재가 소멸했다.

벤10 옴니버스에서도 나오는데 이 이언 또한 그 이전의 두 이언들(둘 다 소멸한 것으로 보이는)과 다른 이언으로 보인다. 그래도 평행세계의 벤이란 설정은 그대로라 빌객스에 배신당해 시간 폭탄으로 소멸할 뻔했다.

벤10 옴니버스를 보다 보면 같은 시간 계열 능력자라 그런지 클락워크의 시간광선에 3번이나[4] 맞았는데도 살아남는 기행 맷집을 보여준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이언은 벤10000의 클락 워크와도 서로 시간광선으로 힘겨루기를 한 적이 있다.

말투르언트의 요청을 수락해 타임 비스트를 통해 수많은 이언들이 나오지만 소멸당하고 대신에 수상한 두 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