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르언트

1. 개요[편집]

---

벤10 옴니버스의 등장 악역이자 아크 8의 메인 빌런.

벤10 시리즈의 영광스런 마지막 빌런으로, 리부트 이전 클래식 시리즈의 최종 보스다. 성우는 무려 마크 해밀.

참고로 벤이 변신하는 우주인인 클락워크와 같은 크로노사피엔 종족이다. 다른 타 빌런들과 달리 시간과 공간 자체를 지배하고 싶어하는 빌런.

2. 작중 행적[편집]

---

2.1. 벤10 옴니버스[편집]

---

자신의 종족 일부를 끔찍하게 일그러뜨렸으며, 그것도 모자라 시간과 공간, 다른 차원까지 넘보며 행패를 부리는 악역으로 등장했다.

벤10,000이 언급한 것으로 첫 등장 했으며, 그동안 실루엣 형태로 등장하다가 매드 벤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오리지널 벤과 벤23을 매드 벤 세계에 가두고 본인만 서브도라와 엑소스컬과 같이 도망쳤지만. 다행히 벤과 벤23은 사이코보스 박사의 도움과 더불어 매드 벤을 쓰러뜨리고, 이동하는 미스터 스무디 본점을 이용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그의 목적은 자신만의 빅뱅을 일으켜서 우주를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고 그걸 위해 아나힐라그 폭탄을 노린다[2]

그리고 타임 비스트가 들어있는 수상한 두 알을 이언이 얻은 적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벤과의 결전에서 아나힐라그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 피드백에게 "너만의 빅뱅을 원한다고 했지?" 라면서 반격당하고 그토록 강력한 그조차도 차원 하나를 날려버리는 에너지를 감당할 수는 없었는지 몸이 찌그러지면서 소멸한다.

3. 기타[편집]

---

• 클락워크와 동일한 종족이기에 시간과 공간에 관한 능력은 최강이다. 일단 이 종족으로 태어난 존재라 당연한 것이지만 벤보다는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상대의 시간을 자신 멋대로 조종하고,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거나, 멈출 수 있으며, 클락워크에서 보인듯이 자신의 시간을 빠르게 만들어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것 마냥 재빨리 움직일 수도 있다. 아토믹 X를 이길 정도로 강한 빌런.

• 참고로 이 녀석도 생명체라 토픽크의 외모에 겁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토픽크의 외모는 거의 메두사 급이라..

• 시공을 마음대로 넘나들며 지배하고 싶어하는 점이 마블 코믹스의 빌런인 정복자 캉과 비슷하다. 어쩌면 말투르언트의 행적과 목적은 캉을 모티브로 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