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건(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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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민선4기 홍성군수를 지냈다.
2. 생애[편집]
1942년 5월 5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1] 에서 태어났다. 구항초등학교를 졸업했다. 1965년부터 홍성군 서부면사무소 공무원(9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였고 충청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산하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로 재직하였다.
대천시에서 과장, 홍성군에서 과장, 충청남도의회 의사담당관 등을 거쳐 홍성군 부군수를 지내고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공직 퇴임 후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었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민선 4기 제38대 충청남도 홍성군수로 재임하게 되었다.
이종건이 홍성군수로 재임하던 시절 홍성군에서는 버스터미널 공영화를 추진 중이었고, 버스터미널 공영화와 관련하여 토지주인 당시 광천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부터 터미널 이전 시 자기 땅에 지어달라며 뇌물 42억 원을 받았고, 2007년과 2008년 2회에 걸쳐 홍성군청에서 토지보상비 42억원을 받아 30억원의 시세차액을 올리는 등 각종 부정부패 현상이 지속되면서 2009년 5월 14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이종건 홍성군수에게 2007년 당시에 범행한 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하였고# 동년 7월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아 결국 2009년 12월 9일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3. 선거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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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41년 홍주면에서 홍성읍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