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지금 우리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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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윈 1. 개요[편집]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등장인물.
2. 극중 행적[편집]
이병찬의 아들. 학교 폭력의 피해자. 이병찬이 학교폭력을 당하기만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다 못해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투여한 것으로 나온다. 이때 진수에게 투여한 바이러스가 초기형이라 그런지,[1] 이후 다른 감염자들이나 면역자들에겐 나오지 않는 특이한 행동 패턴을 보여주는데, 면역자스럽게 멀쩡하다가도 궁지에 몰리거나 분노에 차면 좀비의 특성이 일부 나오는 장면도 있고,[2] 일반적인 좀비처럼 의식이 돌아올 가망이 없어보이는 장면도[3] 있다. 여기서 추정컨데 이진수는 증상 발현이 엄청나게 천천히 왔고, 면역자적 특성이 조금 있는 일반 감염자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던 중에 어머니를 물어 감염시키고 아버지에 의해 어머니와 같이 집에 감금당하게 된다. 시즌 1 마지막에서는 현장 조사를 하러 나온 국정원 요원들에 의해 발견. 산 채로 연구를 위해 포획된다.
3. 여담[편집]
- 원작에서는 학교폭력의 피해자 설정은 없었지만 최초의 감염자인 점은 마찬가지인데, 원작에서는 미지의 생명체에게 감염되었다는 설정이다. 또한 아버지가 약을 사러갔다 온 사이 어머니를 물어버렸다.
- 피해자인데도 교장을 위시한 어른들의 도움을 받지도 못했고 오히려 전학을 갔지만 지속적인 피해를 당했다. 작중의 큰 피해자 중 하나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2:52:10에 나무위키 이진수(지금 우리 학교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병찬이 연구를 계속 진행했으니, 현주가 감염되고 퍼트린 바이러스는 진수가 감염된 바이러스보다 후세대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2] 1화 오프닝. 여기선 맷집이나 회복력은 면역자급으로 강하게 나오나 일반인들에게 제압당하는것으로 보아 힘은 면역자만큼 강하진 않은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좀비적 특성이 발현할땐 면역자와는 달리 일반 좀비처럼 의식을 잃고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3] 병찬의 집에 묶여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