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요르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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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집트요르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며 아랍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처음에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했으나 4차 중동전쟁 이후 아랍권 국가들중 최초로 이스라엘과 국교를 맺었으며, 세속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양국 모두 수니파 이슬람을 국교로 두고 있으나 우선 이집트는 2014년부터 군사정권이 돌아오면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배척하여 세속주의를 주장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요르단 역시 정부에서 요르단 국민에게 개종을 강요하는 것도 금지하는 등, 세속주의 성향이 꽤나 강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019년 이집트와 요르단 양국은 이스라엘의 공식 수도 이전 및 동예루살렘 문제 관련하여 이스라엘 대신 팔레스타인 측의 입장을 지지하였다.# 2021년 이집트와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3자는 팔레스타인 평화 협상 관련하여 회담을 진행하였다.#

양국은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재 관련하여 10월 19일부로 정상회담을 나누었다. # 해당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요르단이나 이집트로 강제 이주시키는 데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가자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과 민간인 보호, 가자지구 봉쇄 해제 및 인도적 구호 물품 관련한 입장이 제시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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