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나이지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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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와 나이지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20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난민 문제로 인한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1978년에 이탈리아가 나이지리아의 와리 정유시설을 건설한 적이 있었다.#
2.2. 21세기[편집]
2006년 8월 24일,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이 이탈리아 석유회사의 직원 1명을 납치했다.#
2007년 2월 23일, 이탈리아 외무부는 나이지리아에서 근무중인 이탈리아 근로자 2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고 밝혔다.#
2.2.1. 2010년대[편집]
2012년 5월 31일, 나이지리아에서 이탈리아인이 납치됐다.# 그러다가 6월 1일에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이탈리아인이 풀려났다.#
2013년 1월 9일, 나이지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된 이탈리아인 3명이 풀려났다고 이탈리아 외무부가 밝혔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유럽 난민 사태와 관련해서 이탈리아내에는 나이지리아 출신 난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민 문제를 두고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탈리아내 나이지리아 난민들이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에 온 나이지리아 여성들이 나이지리아 출신 갱단들에 의해 성매매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7월 7일, 이탈리아에서 나이지리아 난민이 훌리건들에 의해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2017년 9월 3일, 시칠리아섬으로 들어온 나이지리아 여성 11,000명 중 80%가 성매매 시장으로 팔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4일, 이탈리아인 사제가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된 일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10월 18일에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이탈리아인 사제가 풀려났다고 이탈리아 외무부가 밝혔다.#
11월 17일, 이탈리아에서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 26명의 합동장례식이 치러졌다.#
2019년 9월 3일, 이탈리아의 에니 회사가 나이지리아에서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2월 3일, 이탈리아 경찰은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나이지리아 범죄조직들의 대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2.2.2.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전세계로 코로나19 팬데믹이 퍼지며 양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이탈리아 국적자에 의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년 7월 30일, 이탈리아에서 한 남성이 나이지리아 출신 상인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1#2
3. 문화 교류[편집]
3.1. 스포츠[편집]
이탈리아내에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이탈리아 흑인 축구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2013년 11월 19일, 이탈리아 축구팀이 나이지리아 축구팀과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로 끝났다.#
2021년 7월 31일, 이탈리아 농구팀이 나이지리아 농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탈리아의 장대뛰기선수 그레이트 은나치 선수가 나이지리아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났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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