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관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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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 학원 웹툰. 작가는 《일진이 사나워》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강환영.
2. 줄거리[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2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 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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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여주인공. 어린 시절에 했던 아역 배우 활동의 영향으로 스킨십 거부증을 가지고 있다. 닿기만 해도 구토를 유발하는 이 증상은 오래 본 사이든 초면이든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때문에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고등학교를 타지역으로 가서 다니기까지 했으며 자발적 아싸를 자처하는 중.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이라고 한다. 단발머리[2] 에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꽤 잘하는 힘숨찐. 31화 언급에 따르면 아버지가 안 계시며 어머니하고도 어릴 적 일 때문에 사이가 나쁘다.[3] 우연치 않게 유라가 스킨십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우가 알게 되면서 인우와 사이가 좋아지게 된다. 또한 인우와 점점 친해지면서 인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우에게 고백하며 사귀게 된다. 사귄 후에 인우와 스킨십 공포증을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후 김규리로 인해 전교생에게 인우가 여친이 있다는 사실이 퍼지게 되는데, 유라가 직접 나서서 여친이 본인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학교에서 둘은 공개연애 중이다.
- 고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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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 시절 ▼
본작의 남주인공. 고인우도 한유라만큼 집안이 막장인데 친어머니는 인우를 낳고 죽었으며, 아버지가 돈으로 새어머니를 고용했으나 인우를 버리고 떠났다. 아버지와 양어머니는 고인우를 막 대하고 성관계하는 모습을 고인우에게 들켜[6] 고인우에게 심각한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 다만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보인다. 유라와 사이가 좋아지게 된 후 점점 서로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되며 사귀게 된다.
- 구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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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서브 남주인공이자 유라의 소꿉친구. 공부를 충분히 잘 하면서 유라를 위해 일부러 타지역으로 고등학교를 갔다.[7] 52화에서 아버지 일로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방학 끝날 때쯤 다시 돌아온다고. 유라와 호의적인 관계인 고인우, 권미인과 사이가 정말 안 좋다. 그래서 유라가 고인우와 사귀게 되면 유라와 사이가 나빠질 확률이 높다.[8] 작가가 초기 설정에서는 고인우와 절친이었다고 한다.
4.2. 조역[편집]
- 권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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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몸이 상당히 약해 하고 싶은 것도 못했으며 초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봤다. 그래서 어릴 적 약했던 자신의 대한 상당한 콤플렉스가 있다.[9] 고인우, 한유라와 비교하면 구해원과 마찬가지로 그나마 가족끼리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50화부터 1차 아이돌 오디션에 합격에 트레이닝 중이라 비중이 없다. 이후 유라의 생일 파티 때 다시 등장하며 연습생을 그만둔 후 다시 학교에 나오기 시작한다. 또한 그동안 유라에게 가스라이팅을 일삼았던 김규리를 직접 나서서 처단하기도 한다.
- 금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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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고인우와 한유라의 한 학년 선배이다. 원래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고인우와 바람 아닌 바람이 나게 되는 바람에[10] 인우에게 원한을 갖고 있었다. 이때 전교생에게 인우를 찼다고 소문난 유라에게 관심을 갖게 되며 이내 짝사랑하게 된다. 유라에게 케이크나 영화 티켓을 주는 등 각종 구애를 하다가 결국 유라와 둘이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때 유라로부터 스킨십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듣게 되는데 진심으로 유라를 배려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유라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후에도 끊임없이 유라를 좋아해주고, 유라가 선배에게 불려갈 때도 먼저 막아주는 등의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 임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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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우의 중학교 친구. 인우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말만 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인우가 머리를 자른 것을 보고는 한국으로 돌아와 인우와 재회한다. 인우의 옆에 있던 유라를 스킨십 공포증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접근하는 사람으로 오해해 유라에게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하나[11] 모두 자신의 오해였던 것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때 유라와의 대화로 인해 유라에게 반하게 되며 미국으로 되돌아온 후에도 유라와 연락을 한다.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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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인의 친구. 간간히 이름만 등장하다가 6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에도 간접적으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규리 본인이 유라를 계단에서 발로 밀어 쓰러뜨리기도 하고, 미인의 과거 아팠던 시절의 모습을 퍼트리기도 하는 등 빌런의 행보를 보였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후에도 유라에게 접근하면서 유라를 깎아내리기도 하는 등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유라가 해원과 인우 사이에서 어장 관리를 한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리기까지 한다. 이후 우연치 않게 유라와 인우가 사귀는 것을 알게되는데 유라와 인우는 비밀연애 중이었고, 학교에 사귀는 게 퍼지는 걸 껄끄러워했던 유라 때문에 비밀을 지켜주기로 한다. 그러나 유라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한 채 유라와 인우가 같이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려 전교생이 인우에게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규리 본인은 인우에게 자신이 가짜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인우의 여친이 본인이라는 사실을 유라가 밝혀버려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전교생에게 매장당한다. 이후 권미인과 마주쳤을 때 규리가 유라를 따라한다는 사실을 미인도 눈치채 미인에게도 참교육당한다.
- 채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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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인과 한유라의 친구. 미인과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고, 유라는 미인이 연결해주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때문에 한때는 미인과 너무 친하게 지내던 유라를 질투한 나머지, 친구인 황우찬에게 유라가 스킨십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버린다. 이후 유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유라가 받아주면서 화해한다.
5. 설정[편집]
- 환영고등학교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최근 유라가 즐겨먹는 듯한 감자칩이 다시 매점에 들어왔다고 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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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킨십 수준을 넘어 피부가 닿거나 손만 잡혀도 구토를 할 정도다. 유일하게 소꿉친구인 구해원만 스킨십 거부증 없이 만질 수 있다. 근데 이것도 직접적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옷(천) 너머로 만질 수 있는 것이다. 12화 마지막에 권미인의 손목을 잡고 가면서 토하는 걸 참다가 13화에서 권미인과 거리를 벌리고 결국 토한 걸 보면 본인이 직접 잡아도 스킨십 거부증이 나오며 어느정도 참는게 한계인 듯하다. 애초에 12화에서 권미인을 데리고 가기 전까지는 구해원 이외에 그 누구도 만지려고 하지 않았다. 미인이도 유라와 친구가 된 이후로는 유라와 만날 때 손이 달린 장난감 막대를 사용한다.[2] 그러나 42화부터 삼지창 앞머리가 일자 앞머리로 바뀌었다가 돌아오고 머리카락도 버섯머리 마냥 변해서 평이 영 좋지 않다. 그러나 거지존을 겪은 사람들은 알다시피 머리를 자르고 방치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운 일이다.[3] 유라가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합격한 증서를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아버지하고는 사별인지 이혼인지 불명.[4] 아늑한 쓰레기통. 혼자 있기 싫다 밑밥 깔면서 밤마다 여자애들한테 같이 있어 달라고 하는 둥 이 여자 저 여자 가볍게 어울리는 쓰레기 짓을 하지만, 센스있고 매너 좋고 잘생겼으니 아늑해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붙은 별명이다.[5] 통칭 아쓰모, 아늑한 쓰레기통 모임이 있다. 자취하면서 인우를 재워줄 수 있는 애들끼리 모인 단톡방이라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건전한 모임으로, 인우가 불면증이 심해 잠을 못 자기 때문에 같이 자는 거라고.[6] 물론 고의로 들킨 것은 아니다.[7] 고등학교를 타지역으로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통학할때 정말 지옥이다. 심지어 유라를 집 앞에서 기다려주는 걸 보면...[8] 심지어 미인이를 협박해 학기 중 고인우와 한유라의 관계를 파악하려 했다. 게다가 미인이의 어릴적 사진을 뿌린 것이나 체육대회 연습을 할 때 준비한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버린 것 또한 구해원의 가능성도 있다. 다만 김규리의 짓일 수도 있다.[9] 10화부터 누군가 미인이의 어릴 적 사진을 뿌려 현재 미인이의 얼굴과 너무 다르다며 성형한 게 아니냐는 헛소문까지 돌고 있다.[10] 도혁 본인은 인우와 도혁의 여친이 접점이 있을 것이고 바람이 났던 것이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도혁의 여친이 인우에게 무작정 들이댄 것이다.[11] 스킨십 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기에 스킨십을 시도함으로써 유라에게 공포증따위 없다는 사실을 알아내려고 한 것이었다.[12] 인우가 유라에게 감자칩이 다시 들어왔다고, 축하한다는 쪽지를 쓰고 감자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