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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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사이드
IndiSide
사이트 주소
http://www.indiside.com
사이트 종류
커뮤니티
사이트 엔진
XpressEngine
운영자
천무, 사신지, Kernys
설립일
2016년 1월 17일
사용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
현재 상태
운영중

1. 개요
2. 특징
2.1. 우수·추천 게임 제도
3. 주요서비스
3.1. 쯔꾸르 APK 변환 서비스
3.2. 네코플레이어 서비스
3.3. 인디게임 제작대회
4. 사건·사고
4.1. 전국학교짱 게임 리소스 무단 도용 사건
4.2. 2016년 4월 분쟁
4.2.1. 트위터측 입장
4.2.2. 인디 사이드측 입장
4.2.3. 인디 사이드 운영진의 나무위키 반달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내 쯔꾸르 관련 주요 사이트인 창조도시네코데브가 결합한 대한민국 인디 게임쯔꾸르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RPG 쯔꾸르 툴로 제작된 게임[1]을 스마트폰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에뮬레이터 중 하나인 네코 플레이어의 공식 사이트이기도 하다.

운영진 측에서 동영상 강의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RPG Maker MV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를 생산하려고 노력하고 인디게임 관련 이벤트나 쯔꾸르 관련 서비스[2]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2015년 12월 7일에는 RPG Maker MV 한글화를 국내에서 최초로 배포하였으며, 현재는 제2회 인디 사이드 인디 게임 제작대회를 진행하고 있다.[3]

2016년1월22일 기준으로 게임을 업로드하여 심사추천작에 선정되면 지원금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열려 '멍쭈기냠냠냠,잡화점타이쿤'등이 지원금을 수령하였다.

2016년 4월 27일 쯔꾸르 게임을 APK변환하여 동영상광고, 팝업광고 등의 광고를 넣어 제작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등에 등록이 가능한 공개 변환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2. 특징[편집]


창조도시네코데브의 회원이 결합되어 연령층이 다양한 편이다. 결합과 리뉴얼 이후 규모가 커져 타 플랫폼 게임들의 유입도 조금 생긴 편이다. 또한, 사이트 분위기상 초심자들도 활동하기 편하다.

추천게임으로 올라갈수록 조회수가 1만이 넘아갈정도 사이트 활동량도 엄청나다. 그리고 네코데브와 마찬가지로 초심자들도 타 커뮤니티보다 활동하기 편하다.

등록되는 게임은 PC용 게임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이용자는 네코 플레이어의 영향으로 모바일 유저가 많다.

활동규정은 건전한 친목활동은 지향하고 친목질은 지양합니다지만 친목을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게임실황 게시판이 별도로 존재하고 파트너 BJ게시판이 존재했었다. 파트너 BJ로는 다수의 쯔꾸르 게임 실황을 하고 있는 김왼팔이 활동했었다.

한때 비로그인 댓글 허용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대해 규제가 거의 없어(채팅방은 현재 사라졌다.) 종종 유저간 키보드배틀이 일어나거나 게임의 질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와서 사이트내 잡음이 많았고 이 때문에 '커뮤니티'와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사이트를 떠나서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4] 그러나 4월 분쟁이후 운영자가 분쟁글에 대한 단속을 시작하면서 사이트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5]


2.1. 우수·추천 게임 제도[편집]


완성게임 > 유저추천게임 > 심사추천게임 > 우수게임 순으로 단계가 있다.

완성게임은 누구나 올릴 수 있고 추천수가 일정 이상되면 유저추천게임으로 이동되며(단, 1달안에 일정 수준이상의 추천수가 되어야 이동된다), 그 이후 심사를 거쳐 심사추천게임과 우수게임으로 나눠진다.

우수게임의 경우 분기마다 선정되며 일정수준 이상이 아니면 등록되지 않는다.


3. 주요서비스[편집]



3.1. 쯔꾸르 APK 변환 서비스[편집]


쯔꾸르(RPG Maker)로 제작된 게임을 APK로 변환하여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켓에 등록 뿐만 아니라 광고를 스크립트 형태로 삽입하여 제작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있다.
현재 사이트에 게임을 올린적이 있는 제작자이면, 누구나 이용특약만 동의하면 APK변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3.2. 네코플레이어 서비스[편집]


쯔꾸르게임을 모바일폰에서 즐길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네코 플레이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코플레이어는 현재 플레이스토어 에서 100만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다.


3.3. 인디게임 제작대회[편집]


매년 인디게임 제작대회를 개최한다. 인디사이드 내에서 실시하는 대회 및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게임 제작대회 목록 (2016년 3월 26일 기준)
회차
총상금 (원)
대상
금상
입상
대회 기간
공지사항
인디 2
217만



2016. 01. 01. ~ 12. 31.
(진행중)
보기
인디 1
300만
위험한 스페이스
붉은늑대~붉은동화~
자그마한 이야기8
Patient : special peoples
2015. 03. 20. ~ 12. 31.
(마감)
보기
수상
10분
7만
악마의안구 by Roam
Intolerable
Silence 2 by 쉐로

사라지다
도프스 로셸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Climb the Mountain
2012. 05. 27 ~ 09. 01.
(마감)
보기
수상
단편 2
26만
붉은검의후예 by 일렌
괴물이다 by 아싸사랑
조국의 수호자들
Code name 008
The Room
자중지난
반사신경을 알아라!!
2007. 08. 01. ~ 09. 30.
(마감)
보기
수상


4.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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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국학교짱 게임 리소스 무단 도용 사건[편집]


첫 번째 대 프로젝트인 "쯔꾸르를 apk로! 네코플레이어 2.0!"이 시작되며 최초로 진출될 게임으로 올라오자마자 많은 인기를 끈 '전국학교짱'이라는 게임이 뽑혔다. 문제는 제작자인 '게임공장장'은 이 게임을 순수 테스트용으로만 냈기 때문에 게임에 각종 저작권 문제가 있었고 심사단과 운영진도 이 문제를 알고 있었기에 퍼블리싱을 위해 게임 내에 들은 모든 그래픽, 음악 소스들을 문제없는 무료 배포 소스로 변경 하는 등의 지원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제시된 저작권 문제들을 해결하여 구글 스토어에 진출한 '전국학교짱'은 총 다운로드수가 인디사이드 포함 10000건에 달하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심사단과 운영진도 눈치 못 챈 것이 있었는데, 제작자가 게임을 빨리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 눈이 멀어 제작자 '달콤'이 만든 '학교소녀'게임의 프로젝트 파일을 뜯어 맵을 복사하였고, 배경이 되는 학교 배경 , 공원, 마을, 집안 배경 등을 '학교소녀'와 완전히 똑같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학교소녀'의 제작자는 한국인이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운영진은 원작자에게 직접 어떻게 된 일이냐며 항의를 받았고, 그제서야 제작자는 사죄를 하겠다고 이실직고 하였다. 제작자인 '달콤'은 그 리소스들을 사용하라고 허가를 해주거나 한 것은 아님에도 게임을 무단으로 뜯은 것과 맵들을 복사해서 사용한 것에 대한 사죄를 용서하였고, 큰 문제없이 공식적인 정중한 사과문을 올리는 것과. 게임 소개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개문에 명시, 인디사이드의 방송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2016년 4월 분쟁 건으로 나무위키에서 토론이 한창 진행되던 도중. 한 위키러로부터 맵칩만 복사해온것이 아닌 학교소녀의 게임 파일을 기반으로 개조를 한 작품이라는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제보가 나왔다. 아예 처음부터 순수 창작이 아니라는 것. 이것이 사실이라면 맵칩만이 복사되었다는 인디 사이드와 전국학교짱 개발자 측의 주장은 희대의 거짓말이 되는것이고 창조도시에서도 없었던[6] 크나큰 논란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크다. 이 건에대해 운영진은 운영진이 몰랐을리 없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중인 상태이다.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선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음을 기억하자.

4.2. 2016년 4월 분쟁[편집]


다중 관점이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다수 의견을 병기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 내용이 더위키에 강제되지는 않으나 편집시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다중 관점이 더이상 유지되지 않을 경우 이 틀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본 항목을 편집 하기전에 해당 토론 먼저 확인하시고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외에 개인의 입장을 밝히고 싶다면 하위항목에다가 서술해주시길 바랍니다.

파일:add1.png[7]
3월 말, 제작자 북극토끼[8]가 텀블벅에서 인디사이드 1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 대회의 진행에서 납득되지 않는 점을 문의했다. 당선된 게임은 여러모로 문제가 있음에도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어서 심사의 투명성이 의심된다는 것이었다. 북극토끼 쪽에서 500자, 인디 사이드 측에서 4500자 정도 이야기를 한 결과 북극토끼는 북극토끼는 일단 대회 진행에는 비리는 없었다고 생각하겠다는 답변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4월 초에 옥냥이란 유저는 운영자인 천무에게 추천 게시판에 선정되는 완성작 게임을 심사하는 심사 기준에 대해 문의하였다. 이 과정에서 옥냥이는 권위 있고 전문적인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주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운영자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반론을 했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옥냥이의 재반론은[9] 말투가 공격적이었고, 이에 대해 운영자인 천무는 그런 말투가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는지 당시의 댓글을 통보만 한 뒤 전부 지워버렸다.

이 시기에 북극토끼가 본인이 인디 사이드에 올린 모든 게임[10]을 삭제하고 탈퇴했는데, 이후 4월 10일 인디사이드 공식 방송에서 인디사이드의 최고 운영진 3인 중 2인인 천무와 사신지가 뒷담화로 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며 이에 더해 사이트 내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유포한다.[11] 그에 대하여 옥냥이는 해명과 요청을 하러 다시 왔으나 옥냥이의 공격적인 태도도 문제였지만 옥냥이 측이 정정을 요구하는 요청에 다른 운영진이 빈정대는 댓글을 쓰는가 하면, 회원들의 글과 댓글에 대해 딱히 제재하지 않는 인디사이드 운영 특성상 회원들이 사건을 곱씹고 옥냥이 유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내용들이 그냥 방치되었다. 당시 11일글에 대해 보고 싶다면 (1페이지)


한편, 뒷담화 등으로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다 생각한 북극토끼는 트위터에서 천무 측이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으며 자신은 이에 대해서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고 그 다른 운영진에게 지인에 대한 인신공격도 자제하라는 뜻을 밝힌다. 그러자 인디사이드의 운영자 천무는 40여개의 장문의 트윗을 북극토끼에게 보낸다. 주 내용은 북극토끼의 그런 트윗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인디 사이드(구 창조도시)에 대한 여론이 너무 맹목적이고 자기 의견보다는 다른 한 쪽의 의견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시 트위터 내용 전문

북극토끼와 천무는 해당 내용에 텀블벅으로 서로 장문을 주고받는데, 북극토끼는 트위터에 공개해 달라는 부탁대로 답변을 트위터에 공개한다. 한편, 옥냥이는 해당 사건을 지켜보던 구스타브가 운영자가 북극토끼에게 보냈던 답변을 요약한 글을 보고 토론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혔다.[12] 이에 대해 운영자 사신지는 구스타브에게 못 배웠다, 질이 낮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논란이 크게 번지게 되었다. (2페이지) 게다가 답변에서의 발언[13]또한 문제가 되며 트위터 등지에서 대차게 까였다.

이것으로 끝나는가 했지만 2일 후 4월 14일, 갑자기 23일 전에 심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북극토끼에게 북극토끼 닉네임이 1회 후원자 명단에 없는 것에 의문을 가진 천무는 북극토끼의 대회 후원에 사용된 아이디를 알려달라는 요구를 하였다. 후원 사이트의 해당 아이디에는 실명, 주소, 연락처 등 거의 모든 신상이 담겨 있기에 북극토끼는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싶지 않고 앞서 말했듯이 더 엮이고 싶지도 않다[14]며 개인정보 제공을 거부하며 계정을 차단하였다. 이후 천무는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후원자라고 말했던 것을 거짓말이로 간주하여 사이트 명예 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발언으로 더욱 논란에 불을 지폈고, 북극토끼의 지인들에게 무차별적인 팔로우를 했다는 스토킹 의혹[15] 까지 발생하며 분쟁은 극에 치달았다.

이쯤 되자 인디 사이드 사이트와 트위터 내에서는 사태에 대해서 서로를 비난하는 사태에 이르렀으며, 자유게시판이 난장판이 되자 운영진은 자정 12시에 관련 게시물을 전부 지우겠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16]

4.2.1. 트위터측 입장[편집]


당사자인 북극토끼가 작성한 이 사건과 관련된 전문 링크. 인디 사이드 측은 공식 방송을 통해 해당 전문에 대해 반론했다.

이 사건을 언급된 인물과 인디사이드의 운영진만의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는데, 인디사이드의 운영진이 타 사이트의 회원을 비꼬는 말을 했으며, 북극토끼와 마찬가지로 게임 대회 심사에 의문을 제기한 실황자와 그 사람의 지인 겸 인디사이드 운영자의 비논리적인 답변을 비판한 제작자 또한 모욕했고, 여성을 비하하는 말투를 사용하기도 했다. [17]

운영자 천무는 인디사이드(창조도시)와 운영진을 음해하기 위해 독단적으로 트위터에 공개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걸 트위터에 올려달라 하신 것은 천무이고 트위터 멘션이야 원래 공개되는 것이므로 전혀 독단적으로 공개한 것이 아니다. 게다가 문제 발언이 많다고 생각해 더는 대화하지 않으려는 북극토끼에게 갑자기 23일전 했던 얘기의 첫문장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며,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음에도 집요하게 카카오톡을 공개하거나 자신들의 채팅방에 와서 밝혀달라고 요구하며 응하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하였다. 후원을 하지 않은 사람이 물어도 설명을 했을 것이라 밝혔음에도 별로 관련이 없는 사실여부를 따지는 것은 명백한 트집 잡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알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인디 사이드 측에서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 방송에 참여해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나오자 인디 사이드에서 그 사람에 대한 비난글까지 올라오게 되었다.[18] 그런데 그러한 명예 훼손에 대한 사과는 건성으로 하고 비난글을 올린 사람에 대한 처벌은 커녕 게시글 삭제만으로 모든 사건을 대충 덮어버리려 했으며 오히려 집요하게 북극토끼 한 명에게 신상 공개를 요구한 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후원금도 내지 않은 주제에 근거 없이 비판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처럼 발언한 것 또한 문제가 된 상황이다. 게시물들이 삭제되기 전의 자유게시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디 사이드 심사위원에 대한 모욕으로 몰아가는 사이트 분위기는 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 사이에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 현재 나온 비판은 심사위원의 수준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수없이 모욕을 주고 그에 대해 건성으로 사과 혹은 인격적으로 비난한 뒤 또 다시 다른 사람을 비꼬고 있는 인디사이드 운영진의 행태였는데, 이러한 행위가 전부 왜곡되어 의미없는 싸움이 반복되었다. 애초에 북극토끼는 심사위원이 저질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심사 과정을 물어본 것이었다.

그것을 심사위원에 대한 모욕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서도 당당하게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인디사이드 운영진의 추태를 비판한 것까지 인디 사이드 심사위원을 향한 비난이라고 받아들여선 안 될 일이다. 즉, 이번 사건에 대한 비판 대부분을 심사 위원에 대한 모욕으로 치부하는 것은 엄연한 사건 왜곡이다.

인디사이드 운영진이 2016년 4월에만 다른 사람들을 비꼬는 투로 말한 것이 한두 건이 아니며 다른 회원들이 그런 행동을 취했을 때도 전혀 제재가 가해지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 이후에 큰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크며 다중아이디 사건을 일으키고 사라진 R모 회원의 "친목질이 창조도시를 망쳤다."라는 주장이 다시금 재평가가 될 수도 있다.[19]

또 어떻게 보면 창조도시에서 사신지가 제재를 받고 천무가 공식적으로 물러난 뒤 다시 활동 재개를 하면서 올린 사과문이 전혀 실효성이 없음을 입증한 사건이 되고 말았다. 한국의 인디 게임의 주축을 자칭하면서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 수용을 하지 않고[20] 방어적으로만 나온다면 이는 다시금 몰락의 길을 걸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만 할 것이다. 또 한 천무측에서 본 단락을 반달하는등 언플을 시도하기도 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21]

당사자인 북극토끼는 이일에 대해서 더이상 인디사이드와 천무측과 엮이지 않고 싶다고 말했으며 더이상 일을 더 키우지 말고 사이트 관리에 전념했으면 한다는 입장이다.

4.2.2. 인디 사이드측 입장[편집]


사태에 대한 공식입장

운영자 천무는 북극토끼가 첫줄부터 1회 후원자임을 밝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설명을 어떻게든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지 물론 후원을 하지 않은 사람이 물어도 설명을 했을 것이라 밝혔다.

어찌 되었든 운영자 천무는 쪽지로 온 것이니 설득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장문의 쪽지로 답을 주었지만 북극토끼가 이것을 공개하여 당황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쪽지 보낼 때는 트위터에 공개 안 됐으면 한다고 부탁 후에 북극토끼도 알았다고 하였고 그렇게 마무리 되는 듯했다.

그런데 옥냥이의 심사단에 대한 문의 글 이후에 북극토끼가 자료를 지우고 가서 옥냥이의 글이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을 했을 뿐인데도 그걸보고 트위터에 지운 이유는 사이트에 학을 떼서라며 리트윗으로 40개 넘게 퍼져나가서 사이트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북극토끼 본인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옥냥이와 인디사이드운영자와 토론과정의 글을 보고 학을 떼서라고 하므로, 옥냥이 글 영향이 있다는 것과 다를게없음에도 이것을 허위사실유포라는 악질적인 말로 표현하고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불을끄려고 해명을 했음에도 글이 길다고 욕을 하고, 왜곡해서 해석하는 등 자신들은 적극적으로 해명하려 했을 뿐이었는데 상처를 입혔다고 한다.

마침 후원자에게 선물 발송을 하려고 받는 사람을 추리는 중에 북극토끼 닉네임이 1회 후원자 명단에 없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대회 후원에 사용된 아이디를 물어보았을 뿐이다. 그리고 북극토끼는 후원을 하지 않았다는 진실이 드러났다. 그러자 북극토끼는 자신의 트위터 인맥의 친목에 기대어 거짓말을 정당화 하기 위한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22] 게다가 여러 사람에게 뜯기고 상처나고 운영진이 경솔한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욕을 먹었기에 거짓말한 게 아니길 바라며 해명부탁한 것일 뿐인데 마치 자신을 스토킹 하고 있는 것처럼 몰았고 사태가 매우 안 좋아졌다.

천무는 재건 이후 최고 운영자로서 명예가 훼손되었으며 사이트의 이미지도 안 좋아졌기 때문에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북극토끼는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나와서 거짓말한 부분은 사과해야 하며 그로 인해 적어도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근거가 없는 부분. 허위사실의 유포에 관하여도 사과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서로 잘못한 것을 인정하면 될 문제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거짓에 대한 해명과 공식사과와 더는 음해성 트윗 안하기 2가지만 바라고 있다는 입장이다.


4.2.3. 인디 사이드 운영진의 나무위키 반달[편집]


자세한 사항은 추가 바람

그런 와중에 천무와 사신지의 IP로 추정되는 비로그인 이용자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반달행위를 가하고 토론요청으로 현재의 다중 관점 서술이 이뤄졌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토론에 응하지 않고 지속적인 반달및 언론 플레이 시도에 이런 명백한 명령조의 토론발제까지 한 결과 본 항목은 비로그인 편집 제한 상태가 되고 만다.

운영진은 반달행위가 아닌 반론을 제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4월분쟁에 반대당사자로 참여했던 사람들이 위키에서 평소에 활동을 많이했고 이들이 이를 반달 및 언론플레이라고 칭하고있다" 는 입장을 표명하고있으나 어쨋거나 반달을 저지르고 언론 플레이의 창구로서 나무위키를 이용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이에 천무는 토론 포기를 선언했으나 하루만에 선언철회를 하고 다시 토론에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5. 기타[편집]


  • 2016년 1월 10일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 대회가 개최되었다.[23] (공지사항 참조)
  • 2016년 1월 17일 네코 데브와 합병하여 창조도시 & 네코 데브라고 하는 임시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 2016년 3월 20일 마침내 인디 사이드 스토리라고 하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되었다.
  • 2016년 3월 27일 인디 사이드 스토리에서 인디 사이드로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4월 27일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APK 변환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히는 RPG 쯔꾸르 XPVX, VX Ace 툴로 제작된 게임[2] 제작툴의 한글패치 제작 등.[3] 직전 대회 총상금은 300만 원이다.[4] 사실 사신지의 운영자 복귀에 따른 천무 본인의 사과문 뒤집기와 네코데브와의 갑작스런 합병, 그리고 1차 게임 제작 대회에서의 잡음 등으로 인해 실망하여, 거의 대부분의 주요활동 멤버들이 인디 사이드를 떠났다.[5] 하지만 네코 데브 역시 초반에 규율이 잡히지 않아 커뮤니티 상태가 좋지 않았다. 3달간 운영자가 규율을 정하고 분쟁금지&친목질 배척을 걸어 회원들을 단속했고 덕분에 사이트가 안정화 되었다.[6] 나무위키에 서술되었던 것 기준. 나무위키에 서술된 창도의 사건사고중 이런 게임카피와 관련된 사건은 없다.[7] 해당 대화의 전문으로 추정되는 글[8] Lv1 용사, 달의 숨소리등을 제작[9] 비꼰다거나 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운영자의 의견에 대해 “첫 문단에서부터 엄청나게 충격을 받네요. 소위 한 인디 게임 사이트의 운영자님께서 이렇게까지 기준을 잡고 계시지 못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처럼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아직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천무님은 지금 애들이 소꿉놀이로 만드는 게임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후원으로 얻은 돈을 가지고 대회를 운영하고 계신 겁니다. 한 인디 사이트의 운영자가 이렇게 확고하고 명확한 기준 없이 얼렁뚱땅 운영하고 있으면 대회는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 이 사이트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질 것 같습니다 “와 같이 태도에 문제점이 있었다.[10] 물론 전부 본인이 만든 게임뿐이다.[11] 북극토끼가 삐져서 게임을 내리고 탈퇴했고 옥냥이라는 유저와 이 사태가 관련있다는 발언 등이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그 실제 방송 자료는 아프리카 방송 다시보기 동영상이었기에 현재는 기간이 지나 삭제되어 있다. 옥냥이라는 유저가 그 방송의 내용을 일단 녹화해두었다는 듯 하다.[12] 구스타브의 글은 요약이라기 보다는 그 답변에 대한 자신의 해석에 가까웠다.[13] “저희가 A 님이나 B님 등을 비꼬는 부분이 저희가 낙인 찍힌 것과 같다고 하신 부분은 인정합니다. 사실 그 낙인에 의해서 저희가 받은 피해가 실체적으로 너무 많아서 그 피해를 준 분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느꼈으면 했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정책의 거시적인 부분에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전국학교짱의 그래픽이 학교소녀 그래픽을 사용한 점은 저희가 뒤늦게 발견을 해서, 전국학교짱 제작자님께서 C님에게 사죄를 하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그 부분을 저희가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긴 그래서 알리지 않았습니다. “ (그래도 플레이스토어 설명에는 그런 문제에 대한 사과문이 기재되어 있긴 하다), “남성이나 여성을 편협한 시각으로 차별하는 것은 아닌데. 제가 그동안 트위터등을 통해서 남성회원들은 꽤 많이 설득을 성공했는데. 여성분들은 설득을 못했습니다. 감성호소를 통하면 더 나을 수도 있는데, 단순히 감성적인 걸로 풀기는 저희도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할 부분이 많은데요. 그런 설명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네요.”[14] "본인이 밝히시기를 천무님은 35살의 남성이고 저는 만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를 강조하셨고, 제가 밝히지도 않은 제 성별을 먼저 언급하며 "여자분들은~" 운운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 북극토끼의 입장 중 일부[15] 천무 측에서는 트위터의 추천 친구 란에 관심이 있던 인디 개발자들이 보였기에 팔로우를 했다고 해명하였다. 당시 트위터로도 ‘여러 인디 개발자들과 연계하고 싶다’는 언급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북극토끼와 상당히 많은 대화를 하여 북극토끼의 관계자들이 추천 친구 항목에 뜨게 되었을 수도 있었기에 이 해명이 정말로 맞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16] 아래의 북극토끼의 글 링크에 대해서는, 그 글에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은 주의하면서 읽자. ‘천무님 측이 우리를 스토킹하고 있으며, 실명이나 주소지를 알 수 있는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라는 서두에서, 마이너 스토킹 의혹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글에서는 이를 확정 짓고 있고, 글의 ‘3-1)개인 정보 요구 및 협박’ 항목처럼 후원 아이디를 확인하려는 천무 측의 입장과 신상 정보를 보호할 권리가 있는 북극토끼 측의 입장을 적절히 반영하지 않고 편향되어 있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blueberry 항목에서 보여지듯이 아이피 등의 실제 증거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판단을 내리고 있다. 물론 이런 점들이 이 글 대부분의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요를 기하면서 읽어야 할 것이다.[17] 성차별 발언에 사과를 하였다고 주장하나 사과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성차별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후술할 창조도시 시절 사과문과 연계되어 운영진이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샀다.[18] 비난글을 올린 계정은 당일 처음 가입했고 사이트 운영자가 여론조작을 한 전적이 있기에 전투아이디로 상당히 의심을 받고 있다.[19] 사실 이 주장 자체로만 따지면 루리웹의 만화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는걸 기억해야된다. 심지어 사건을 일으키고 잠적을 했음에도 별 관계가 없다며 여전히 지지를 한 이도 있었다.[20] 창조도시 임시카페 시절 천무가 독단적으로 제재를 먹은 사신지를 풀어준것이 운영진의 분열사태의 시작이였다. 어찌보면 이것도 운영진들의 정당한 제재를 최고 운영자가 수용하지 않아 생긴 일이다.[21] 토론란과 본 문서 역사 참고.[22] 운영자 천무와 사신지의 무능한 운영을 고발 등등[23] 이전에도 개최된 적이 있으나 네코 데브와 합병 논의 전에 진행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