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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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自動車補修塗裝技能士
Craftsman Automobile Repair Painting
관련부처
국토교통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필기
3. 실기
3.1. 표준도장
3.2. 조색
3.3. 블렌딩 도장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6년도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자동차 도장에 관한 자격증. 자동차 국가 기술 기능사 자격중 정비, 판금에 이어 최근에 신설되었다. 자신이 자동차 도장부 쪽에 취업을 원한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는 자격증이다. 자동차의 손상된 보디와 차체 패널을 수리하거나 교환하고서 도료의 조색과 도장 작업으로써 본래의 차체 형상과 색상으로 회복하는 기능을 시험하는 자격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관리하고 2018년도까지는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와 더불어 연 2, 4회차로서 총 2회 실시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연 3회(2, 3, 4회차) 시험을 실시한다.

필기는 정비, 판금 기능사보다 쉬우나 실기는 전국에 걸쳐 실기 학원이 마땅치가 않고 가르치는 기관이나 실기 학원도 흔치 않다. 폴리텍이나 자동차과 학생은 사정이 그나마 낫다. 일부 직업학교는 학교에 도장 부스가 내재하지만 수강생이 없어 교육과정이 개강하지 못하는 예가 다반사. 전국에 걸쳐 드물지만 자동차직업전문학교 국비교육 과정에서 6개월~10개월 과정으로 교육하는 예가 있으며, 여느 판금처럼 전 과정의 70%를 이수하는 경우 필기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1]

도장부에 근무한 경험이 있고 표준 도장이 가능한 정도의 실력이라면 작업 결과가 다른 학생 수험자를 압도해 잘 나올 수 있다 단... 시험 공정 순서를 숙지하지 못하면 문제... 평소에 3달간~4달간 꾸준히 연습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수준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지 작업에 관한 감을 익히는 게 시간이 필요한데 차량 패널 표면을 만져 보고 어디가 들어가고 나왔는지 손바닥으로 만져 보면서 진단할 능력이 요구되며 퍼티를 도포하고 샌딩을 하여 단차를 잡을 수 있을 수준은 되면 무난하다. 반드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와 더불어 자동차정비기능사보다 응시 인원이 그다지 많지는 않으나 생긴 지 얼마 안 된 자격증이고 앞으로도 차량 기술이 좋아져서 자동차 기능 수리나 정비보다는 자동차 부분 도장, 외관 복원, 디테일링, 광택, 덴트 등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보니 전망이 그나마 괜찮다.

참고로 실기시험 응시수수료는 143,900원이다.

2. 필기[편집]


필기시험은 여느 기능사 시험과 동일하게 CBT로 60문제가 출제되며 색채, 보수도장, 안전관리 총 3과목으로 구성된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도료의 성질, 도장공정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지만 배경지식이 없으면 헷갈릴 우려가 있다. 그렇지만 상식선에서 문제가 나오므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정비나 판금기능사 필기보다는 쉬운편이므로 과년도 문제 CBT를 계속 돌리다보면 무난하게 합격할수 있다.


3. 실기[편집]


필기에 합격하면 실기시험에 접수하면 된다. 그런데 시험 접수비의 압박이 무지하게 강하다.. 14~15만원 사이이므로 응시하는데 부담이 된다. 아마도 페인트 도료의 가격도 그렇고 응시자에게 지급되는 휀다의 단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실기 과목 중 하나인 표준도장 작업은 실기시험 2과목중 배점이 제일 높고 기본적인 작업이니 잘 숙지해 두도록 하자.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보고 작업공정 순서를 정확히 숙지하여야 한다.

실기시험은 표준도장(180분), 조색(90분), 블렌딩도장(120분) 3과목으로 구성되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 합격이다. 시험시간은 6시간이고 오전에 표준도장을 한뒤 전체 수험자들이 표준도장이 끝나면 응시자들의 휀다 전체를 일괄적으로 부스실에 넣고 열 건조를 돌린뒤 투명컵에 조색할 도료들을 타 놓고 점심시간을 갖고 점심시간이 끝나고 조색시험을 친뒤 조색한 베이스로 블렌딩 도장을 하고 시험을 마무리 한다. 주의사항으로는 과락이 적용되어 3파트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수행하지 않으면 해당 파트가 0점 처리되어 아무리 다른작업을 잘 했다고해도 실격이 된다. 되도록이면 모든 파트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자.

응시자가 그다지 많은 시험이 아니라 보통 폴리텍, 전문대학, 직업학교등에서 실기시험을 실시하며, 시험장 사정에 따라서 시험에 필요한 공구들을 구비해 놓고 세팅해 놓은 시험장이 있는 반면, 일부 시험장은 아예 샌딩기, 스프레이 건들을 다 챙겨가야 한다. 보통은 폴리텍 대학이나 전문대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하는데 일부 직업학교의 경우 실기시험 자체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당 시험장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상당히 어드밴테이지가 클 것이다.

안전 점수도 적용되며 작업복, 장갑, 안전화, 방독면은 필수이다. 시험 중에 안전화를 착용하지 않는다던지 작업 중에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던지 하면 안전관리 미흡으로 감점된다. 또한 하지작업 샌딩관련 작업시에는 목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탈지나 조색, 도장공정시에는 라텍스장갑을 작용하고 작업에 임하는게 최선일 것이다. 또한 현장과는 다르게 에어건 사용은 일체 금지이며 분진을 손으로 세게 털거나 에어건을 사용할 경우 감점처리된다. 감독관이 안보는 것 같아도 매의 눈으로 수험자 하나하나를 일일이 체크하고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실기시험의 난이도는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와 평이한 수준으로 약 70~80%대의 합격율을 보인다. 쉽다고 생각되겠지만 당연히 실수를 하거나 결함이 생기면 감점이 클 것이라고 예상된다.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면 결과물은 잘 나오겠지만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에서 전술했다시피 안전관리나 공정순서를 신경쓰고, 매 공정마다 탈지를 실시하고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는 것을 잊지말자.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기위해 탈지를 한다고 생각하면 빠를 것이다.

역시나 헷갈리거나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감독관에게 질문을 하거나 시험지를 참고하자.

큐넷에 공개된 시험문제지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나서 시험을 응시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안이다. #

3.1. 표준도장[편집]


시험이 시작되면 샌딩부스로 들어가게 되고 각자 비번호에 맞는 자리로 가게되면 각자 응시자에게 휀다 한짝이 지급될것이다. [2] 그리고 그 휀다에 1개소 타격부위를 주게된다. [3]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지급된 휀다를 꼼꼼히 살펴보고 타격부위 이외에 다른 상처는 없는지 유심히 확인해보고 감독관에게 이야기하면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이제 타격부위에 샌딩기로 120방이나 180방 연마지로 타격부위 주위의 구도막을 제거하고 단차조절 작업을 실시한다. 철판이 어느정도 드러나있고 단차를 잡았으면 탈지를 실시한 뒤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는다.

반드시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고 그 다음 공정 순서로 넘어가야한다. 그 다음은 퍼티정반에 퍼티를 적당한 양만큼 옮겨서 가져와 경화제와 비율을 적절히해서 헤라칼로 섞은뒤 타격부위 위에 퍼티를 도포한다.[4] 퍼티는 구도막 제거한 부위를 넘어가면 안되고 너무 두껍게 바를경우 샌딩하는데 오래 걸리므로 적당이 타격부위를 메꾸는 느낌으로 바르자 퍼티를 다 바르고 나면 적외선 건조기나 히팅건으로 건조하고 퍼티가 완전히 딱딱해졌으면 이제 샌딩을 실시한다.

퍼티 연마는 120방이나 180방을 추천하며 220방이 있으면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차를 맞추는데는 120, 180방 연마지가 제일 좋다. 최대한 타격부위에서 둥근모양으로 끝부분에는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연마하면 최상이다. 손바닥으로 퍼티를 감싸보면서 단차가 맞는지 수시로 확인해보고 단차를 다 잡았다 싶으면 탈지하고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고 이제 2차 퍼티를 도포하면 된다. 퍼티는 다른거 없이 단차잡는데에만 신경쓰면 무난할것이다.

2차퍼티는 1차퍼티가 연마된 부위에 헤라를 고각으로 세워서 살포시 덮어 씌우는 느낌으로 발라준다. 2차퍼티의 목적은 1차퍼티의 기포를 잡는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도포할 필요도 없다. 그 다음에 열 건조하고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고나면 2차퍼티 연마를 하는데 퍼티부분을 320방이나, 쿠션패트 + 400방으로 부드럽게 샌딩한뒤 프라이머 서페이서가 올라갈 부위만큼 적당히 400방으로 샌딩한뒤 탈지하고 감독관에게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제 프라이머 서페이서를 도포할 차례다 보통 시험장에서는 2액형 프라이머 서페이서를 사용하며 조색실 전자저울앞에 프라이머 서페이서 배합표가 보일것이다. 참고하고 적당히 주제와 경화제, 신너를 계량하고 타도록 하자. 도장부스에 응시자들이 꽉 차게되면 그 다음 응시자는 앞에 응시자가 스프레이 작업이 다 끝날 때 까지 대기하여야 하며 시험시간에는 반영하지 않으니 걱정할필요는 없다. [5] 프라이머 서페이서를 퍼티 부위에 도포하면 되고 최소한 철판이 드러난 곳은 다 가린다고 생각하고 서페를 뿌리자. [6] 보통 패턴을 좁게하고 토출량은 좀 작게 하는것을 추천한다. [7]

서페를 다 뿌렸으면 적외선 건조기로 건조한다. 단 건조하는 동안에는 자리를 떠나서는 안된다. 서페의 건조가 다 되었다 싶으면 검사를 받고 이제 샌딩을 하면 된다. [8]

먼저 핸드블럭아대방으로 320방 빼빠와 같이 서페부위에 퍼티자국이나 단차가 보이면 슬쩍슬쩍 손으로 밀어준뒤에 어느정도 자국이 잡혔으면 휀다 전체를 쿠션패드+400방 빼빠로 표면만 슬쩍 샌딩한다. 단 서페가 과도연마되어 철판이 드러나면 감점될수 있으니 주의. 샌딩이 끝났으면 이제 탈지하고 감독관에게 검사받은뒤 준비된 베이스로 휀다에 베이스를 도포하면 된다.

투명컵에 베이스가 지급되어있으면 일단 주어진 잣대로 섞어보고 점도가 약간 중간정도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처음엔 점도가 커서 걸쭉하니 옆에 있는 신너로 적당히 점도를 조절해서 베이스를 섞은뒤 준비된 스프레이 건에 여과지를 받친뒤 제조한 베이스를 부어넣고 베이스 도장공정을 준비하면 된다.

베이스는 보통 토출량은 중간정도나 약하게 패턴은 중간정도가 좋고 시험에서 나오는 표준도장 베이스 색상이 메탈릭 키위그린이나 하늘색계열 메탈릭 색상이 나오는데 둘다 밝은색 계통이라서 은폐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dry하게 여러번 도장할것을 추천한다. 또한 휀다의 정면 뿐만 아니라 모서리부분이나 튀어나온 부분들도 전부 도장하는것 잊지말자.

계속 조명으로 비춰보면서 서페가 베이스에 은폐가 될때 까지 계속 뿌린다. 베이스는 절대로 wet하게 뿌리면 안된다. 정면에 1회 도장할때마다 플래시 타임 주는것 잊지말고. 급한마음에 플래시타임을 생략해버리면 도장결함 찌짐이가 나기 쉽다.

베이스 도포가 끝났으면 바로 클리어코트(투명)을 올리는데 투명은 패턴은 넓게 토출량은 많이 에어는 쏠때 손이 뒤로 밀릴정도로 하는걸 추천한다. 스프레이 작업을 할때는 항상 피도체와 스프레이 간의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고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스프레이 건 이동속도도 편하게 조절한다. 보통 클리어는 한번 dry하게 올리고 모서리 부분을 다 뿌린다음 다시 정면을 아주 천천히 wet하게 도장한다. 1회 도장으로 끝낸다고 생각하면 쉽다. 투명에 플래시 타임을줄때는 에어건을 사용하면 안되며 5~1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도장하면된다(너무 느리면 흘러서 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보통 투명이 흐를까봐 걱정하는 응시자가 많은데 그냥 과감하게 뿌리는 게 낫고 흐른다고 크게 감점되는것도 아니니 걱정은 말자

투명을 다 뿌렸으면 이제 휀다는 건조시키고 조색작업에 들어가게된다.


3.2. 조색[편집]


주어진 투명컵에 전자저울과 베이스 여러개들이 놓여져있고 앞에 배합표 대로 도료를 타놓고 대기하면 감독관이 연습용 시편 3개와 마스터시편을 줄것이다. 조색시험의 문제는 마스터시편의 색상에 가깝도록 주어진 베이스들로 잘 배합해서 그 색을 만드는것, 일단 처음에 나와잇는 배합표대로 섞으면 마스터시편과 색깔은 무조건 다르게 나올것이다. 이제부터 아까 저울 앞에 높여져 있는 베이스들중 본인이 느끼기에 이거다 싶은 베이스를 더 타서 마스터시편의 색상과 가깝게 조색하는 감각을 평가하는것이다.

일단 연습용 시편에다 베이스를 뿌리고 투명까지 올리는데 투명컵 안에 색깔이랑 투명을 올리고나서의 색깔은 명도나 채도가 살짝 달라지므로 반드시 투명까지 다 올리고 연습용시편과 마스터시편의 색상을 비교해보도록 하자. 기회는 3번이며 얼추 마스터시편과 색상이 가까워졌다고 싶으면 마스터 시편을 감독관에게 반납하고 제출용 시편을 받으면 거기에 최종 조색된 색상을 가지고 제출용 시편에 베이스를 도포하고 투명까지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고 감독관에게 제출하면 된다.

보수도장 실기시험중에서 제일 까다로운 작업이고 응시자들이 색상 배합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랴 정신없는 과목이다. 색이 계속 나오지 않아 멘탈 빠지게하는 작업중 하나인데 어차피 상대평가이고 기본점수가 있으므로 감독관이 요구하는 색이 안 나오더라도 일단 제출용 시편에 베이스와 투명을 재대로 뿌리기만 하면 적어도 기본점수는 받을 것이다. 시간이 초과되면 0점처리된다. 주의할 사항은 베이스를 뿌리고 완전히 건조시킨 뒤 투명을 뿌리자 그러지 않으면 시편이 얼룩이 생겨 이상하게 나와 감점만 더 될것이다. 조색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것 보단 조색을 빨리 끝내고 블렌딩에 시간을 더 확보하는게 나을것이다.
최종적으로 조색한 색상으로 마지막 작업인 블렌딩작업을 하게 된다.


3.3. 블렌딩 도장[편집]


파일:블랜딩 도장.jpg

블랜딩 도장은 2021년 2회차부터 실기시험에서 없어졌다. 이제는 표준 보수도장 작업과 조색작업만 진행된다.
때문에 시험 제한시간이 1시간 줄어들었다. (6시간 30분 > 5시간 30분)

사진과같이 감독관이 지정해준 범위내에 아까 조색했던 색상으로 도장하는 작업이다. 쉽게 말하자면 부분도장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조색작업을 하는 사이에 자신의 샌딩부스에 건조처리된 휀다가 앞부분에 스크래치가 난 상태로 놓여져 있을 것이고 감독관이 블랜딩 범위를 지정해 줄것이다. 문제는 그 감독관이 지정한 범위내에 샌딩, 서페이서, 베이스, 그라데이션 까지 끝내야한다.

시험이 시작되면 강철자로 감독관이 지정해준 범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바른다. 그 다음에 스크래치난 부분을 180, 220방으로 구도막을 제거해준뒤 단차를 맞춘다. 그다음 탈지하고 검사받은뒤 2액형 서페이서를 구도막 제거부위에 뿌린뒤 건조하고 표준도장에서 했던거처럼 320방으로 단차 자국을 제거하고 쿠션패드+400방으로 샌딩해준 다음, 지정된 범위 안으로 600방으로 밀어준 뒤에 마지막 블렌딩 신너를 뿌릴 부위에는 1200방으로 5cm 간격정도로 샌딩해주고 탈지한뒤 검사를 받는다.

이제 아까 조색했던 베이스를 가지고 블렌딩도장을 하게 된다. 베이스를 뿌릴때 주의할 점이 베이스가 뿌려지면서 지정된 범위 밖으로 베이스가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 몸을 블렌딩하는 방향으로 기존 도막과는 등지는 방향으로 베이스를 뿌리면 된다. 찌짐이를 방지하기위해 플래시타임을 항상 주는것 잊지 말고. 블렌딩공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블렌딩 도장한 부분과 기존에 도장했던 부분사이에 그라데이션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게 난관이다. 그라데이션을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본인에게 적절한 방법대로 하면 좋고 주의할점은 절대로 베이스가 지정된 범위밖으로 튀는 일만 없으면 된다. 주어진 범위내에서 베이스도포에 그라데이션까지 다 끝내야한다. 블렌딩 공정에서는 채점위원들이 단차, 투명 이런거 다 세세히 크게 보는건 아니니 그라데이션을 주는것에 최대한 신경쓴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것이다.

이제 베이스가 다 뿌려졌으면 투명을 늘상 표준도장에서 하던대로 1200방을 샌딩된 부위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도장해주면 된다. 투명을 뿌리고 나면 기존에 표준도장에서 뿌렸던 클리어층과 방금 뿌렸던 클리어 사이에 경계면이 보일것이다. 그 사이를 블렌딩 신너로 슬쩍슬쩍 뿌려서 자연스럽게 없애주면 실기시험 공정들은 다 마무리 된다.

주의할 사항은 블렌딩 신너는 투명을 녹이는 성질을 갖고있으므로 최소한으로 뿌릴수 있도록 하자. 만일 과도하게 뿌리게된다면 투명을 녹여 눈물자국이 생기게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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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리텍학생 이면 90%는 붙는다고 보면된다 왜냐면 필기합격자나 면제자는 도장 실습장이 있는 폴리텍 대학이 시험장소라서 교수들이 관리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왠만하면 붙여주어서 정비에 딱히 관심없으면 보수도장 이라도 치는학생들이 꽤있는편[2] 휀다의 차종은 시험장마다 다르지만 거의 경차나 소형차종으로 지급되는데 거의 대부분 기아 비스토 차량 좌, 우 휀다를 많이 사용한다. 간혹가다 기아 모닝이나 현대 아토스 차량의 휀다도 지급된다. 그 다음에 휀다의 방향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는 날마다 무작위로 다르며 통일되기도 한다. 방향은 그닥 상관 없는듯 하다. 연습할때 두가지 다 해놓자.[3] 타격부위는 시험 안별로 다르며 2018년도 까지는 2개소였는데 2019년 실기시험부터는 1개소로 변경되었다.[4] 퍼티를 도포할 기회는 2번 주어지는데 헤라질을 2번 하는게 아니라 헤라질의 횟수는 제한 없이 퍼티를 도포하고 건조까지 한 상태를 1회로 간주한다. 그 이상 도포하면 감점.[5] 시험장 분위기상 다른 응시자가 벌써 공정을 자기보다 빨리끝내면 사람 심리가 어쩔수 없는게 압박감때문에 조급해지므로 다른 응시자를 신경쓰거나 하는것보단 자신의 할일에 충실하면 어느정도 긴장도 완화되고 바람직할것이다. 그냥 평소 연습 하던대로 하면 된다.[6] 뿌리기 전에 스프레이건에 패턴 테스트는 따로 도장 부스에 마련해 놨으니 충분히 몇 번 쏴보고 자기에게 편하게 토출량, 에어, 패턴을 조절하고 도장을 하는것이 낫다.[7] 2액형 서페는 wet하게 나올수록 건조시간이 더 길어지므로 시험시간에 영향을 주므로 왠만하면 서페는 두껍게 뿌리지말자 건조도 잘 안될수도 있다.[8] 서페를 말릴때에는 완전 건조가 되지 않은 이상 절대 표면을 손으로 만지지 말자, 서페가 발린 뒷면에 손을 살짝대고 온도를 재면서 대충 파악한다. 퍼티를 건조하든 서페를 건조하든 클리어를 건조하든 간에 절대 모재를 건조기계에 가까이대지 말자. 퍼티라면 부풀어 오르거나 클리어나 서페같은 경우는 끓어서 기포가 생겨 결함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무조건 건조할때는 거리를 적당히 이격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