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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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창당된 국민희망당을 인수해서 미래통합당의 제2위성정당[4] 을 자처한 한국경제당을, 전 검사이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했던 고영주와 자유수호포럼 등 일부 극우 성향의 국민의힘 탈당파가 인수한 정당.
이후 3월 6일 개혁자유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및 자유한국21과의 합당대회를 동시에 개최하였고, 여기서 합당을 선언하였다. 자유한국21은 개혁자유연합으로 흡수합당되었으며, 자유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창당되었다. #
2. 상세[편집]
2.1. 친반국민희망연합까지의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친반국민희망연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민희망당까지의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국민희망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한국경제당에서의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자유한국21로 변경[편집]
2020년 12월 14일, 원래는 동년 10월 창당준비위원회로 등록된 '자유한국21'이, 원래도 인수된 정당인 한국경제당을 또 인수해 자유한국21로 당명을 바꿨다. 한국경제당의 정치적 스펙트럼이 중도우파~우파였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한 고영주가 이끈 정당인 만큼, 스펙트럼은 극우이다. 이후 12월 22일에 창당 대회를 개최하였다. #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이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자격으로 '자유한국21'의 통일안보전략을 유튜브에 출연해서 말했다. 또한, 고영주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자유수호포럼을 만든 이유가 '자유한국21'의 선행 조직이라고 했기에, 자유수호포럼은 '자유한국21'을 창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 조직이고, 이 조직을 정당화한게 '자유한국21'로 보인다. 또한 개혁자유연합과 자유시민당 창준위 합당은 창준위 땐 부결되었으나, 오랜시간 노력한 끝에[5] 개혁자유연합과는 자유한국21이 흡수합당하는걸로 합의하게 되었다.
창당준비위원회 시절에는 서울시당, 경기도당, 대전시당이 창당되었으나 다른 시도당의 창당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이 점 때문에 한국경제당과 타협, 또는 집단 입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6] 참고로 자유한국21 창당준비위원회는 창당 직전에 자진해산하였다.[7]
이후 자유한국21의 지도부는 새로 창당하는 자유민주당에 합류하기 위해 정당을 자진하여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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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11일에 공고되었다.[2] #[3] 현재도 접속 가능하지만 자유민주당 로고를 사용하는 중이다.[4]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은재 의원이 이 당에 입당하여 잠시 원내정당이 되었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뒤 탈당하여 도로 원외정당이 되었다.[5] 실제로 창당대회에서 개혁자유연합 추진위원장인 정규재가 축사를 하였다.[6] 실제로 창당 대회 기사를 보면 구 국민희망당 대표였던 김경세가 최고위원 자격으로 축사를 하였다고 한다.[7] 유사한 사례로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이 있다. 다만 여기는 얼마 못가서 원래 대표가 돌아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