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알텐부르크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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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센알텐부르크 대공 요제프와 뷔르템베르크의 아말리 여공작의 6녀 중 장녀. 이후 하노버 왕국의 마지막 국왕 게오르크 5세와 결혼해서 하노버의 마지막 왕비가 되었다.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2세의 어머니이며,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3세의 조모이다. 그리스의 올가 왕비, 콘스탄틴 대공의 큰 이모이다.[2]
2. 생애[편집]
1818년 4월 14일, 힐트부르크하우젠에서 작센힐트부르크하우젠의 요제프 공세자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1826년에 마리의 가족들은 알텐부르크로 이주해서 살았다.
1843년 2월 18일, 마리는 24세의 나이로 하노버에서 게오르크 왕세자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1851년, 시아버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사망하자 남편 게오르크와 마리는 하노버의 왕과 왕비가 되었다. 남편 게오르크 5세는 아내 마리의 생일선물로 마리엔부르크 성을 지었다. 그러나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하노버 왕국이 오스트리아를 지원을 하다가 오스트리아 제국의 패배로 인해 프로이센 왕국에게 합병되어 하노버 왕국이 멸망하게 되었다.
1872년 마리는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녀였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마리 루이즈 공녀[3] 의 대모가 되어주었으며, 1878년 남편 게오르크 5세가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해 전전하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이후 지내다가 1907년 향년 88세의 나이로 그문덴에서 세상을 떠났다.
3. 가족관계[편집]
3.1.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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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스탄틴 니콜라예비치 대공의 아내이자 그리스의 올가 왕비, 콘스탄틴 대공의 어머니다.[2] 올가 왕비의 어머니 작센알텐부르크의 알렉산드라가 마리의 여동생이다.[3] 빅토리아 여왕의 삼녀 헬레나 공주의 차녀.[4]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