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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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본 경찰 측 인물들
2.3. 경찰 고위급
3. 일본 거대 범죄조직 측 인물들
3.1. 보스
3.2. 일본인 여간부
3.3. 백인 여간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1]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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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일본 경찰 측 인물들[편집]



2.1. 이카즈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카즈치(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작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2.2. 노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노마(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작의 남주인공이다.


2.3. 경찰 고위급[편집]


파일:잠입 수사 중엔 OO도 업무입니다. 상관.jpg
여수사관물의 전형적인 한통속으로 나오는 배신자 스타일의 높으신 분들과 달리 매우 착하고 청렴한 조력자 포지션의 상관.

무려 제17화에선 공장 아지트에서 능욕당하던 이카즈치 하나 구하기 위해서 방패로 중무장한 특공대까지 보낼 정도다.


3. 일본 거대 범죄조직 측 인물들[편집]



3.1. 보스[편집]


파일:잠입 수사 중엔 OO도 업무입니다. 보스.jpg
일본 거대조직의 보스이자 노마의 양아버지로 본작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다.

노마가 불우한 고아로 살던 시절, 그를 양아들로 거두어줬으며, 성인이 된 노마를 스파이로 이용해먹기 위하여 일본 경찰에 수사관으로 비밀리에 투입시켰다.[2]

제20화에서 결국 노마와 직속 부하들을 시켜서 마침 야근을 끝내고 집으로 퇴근하던 이카즈치를 도심에서 대놓고 납치했고 일본인 여간부와 노마를 시켜서 능욕하다가 갱생한 노마가 빈틈을 주면서 탈출을 시작하자, 본인 휘하의 간부들을 연달아 보내서 다양한 방법들로 능욕을 시전하려고 했지만[3] 차례대로 역관광 당하면서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은 제25화 마지막 장면에서 배신한 양아들 노마를 인질로 잡았고, 최종 결전인 제26화에서 권총을 든 아카즈치를 항복하게 유도했으나, 이카즈치가 권총을 버리고 항복하려는 그 순간, 후술할 백인 여간부의 배신이자 난입에 휘말리며 총격전을 벌였고, 결국 총상을 입고 뒤늦게 자신의 악행들을 후회라도 했는지 모든 것을 다 포기한 표정으로 마지막 혼신을 다해 죽어가는 목소리로 노마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며 그렇게 최후를 맞이했다.[4]


3.2. 일본인 여간부[편집]


파일:잠입 수사 중엔 ㅅㅅ도 업무입니다 페이크 악의 여간부.jpg
본작의 페이크 악의 여간부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조직의 성욕 관련 생체실험을 맡고 있다.[5]

제20화에서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고 이카즈치를 납치하여 끌고온 노마를 보다가 이카즈치가 최후의 발악으로 달려들자 기절시킨 후 다양한 기계들로 능욕하고 노마가 다시 능욕하는 것을 지켜본다.

하지만, 노마가 갱생조짐이 보이면서 슬쩍 도망치게 유도했고 그것을 저지하려던 남성 간부가 제23화에서 처리당하자, 제24화에서 자신이 직접 이카즈치에게 접근해서 기계 촉수들로 능욕을 시도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반격당하며 본인의 기계 촉수에 본인이 능욕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3.3. 백인 여간부[편집]


파일:잠입 수사 중엔 OO도 업무입니다. 백인 여간부.jpg
부패한 FBI 여수사관이자 중간 보스로 전형적인 사디스트악의 여간부다.

제7화~제9화의 '미국 출장편'부터 등장하는데 제7화 막바지에 이카즈치와 노마에게 FBI 소속이라며 다가와서 제8화에서 자신들의 아지트로 유인한 뒤 자신의 BDSM스타일의 남성 마조히즘 노예들과 같이 실컷 능욕하려다가 결국 체포되는 듯 했지만 이때 노마를 힐끗 보더니 뭔가 의미심장한 대사를 이카즈치와 노마에게 남기면서 끌려간다.[6]

역시나 그 이후 정체가 밝혀진 노마의 양아버지인 일본 거대조직 보스가 더러운 수[7]를 써주면서 탈출했고,[8] 제25화에선 남성 노예들을 채찍으로 조종하며 이카즈치를 능욕하려고 했으나, 이카즈치가 그 채찍에 달린 영혼을 조종하는 보석을 부수면서 남성 노예들을 기절시켰고, 본인도 역관광 당하고 권총까지 뺏기게 된다.

그리고 최종 결전에서 다시 꺼어들더니, 결국 일본 조직 보스를 배신[9]하면서 난입해서 총격전을 벌이다가 그 빈틈을 어부지리로 노린 이카즈치에게 완전히 제압당해 기절하는 최후를 맞이한다.[10]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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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애니판 제목은 시크릿 미션 잠입수사관은 절대 지지 않아로 나왔다.[2] 제18화에선 노마와 이카즈치를 이용하여 자신의 조직과 라이벌 관계였던 불법 카지노 조직에 마약이 있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자연스럽게 수사하도록 유도했고, 그 결과 손 안대고 쉽게 조직 자체를 와해시키는 방식으로 처리했다.[3] 각자 남성 간부→일본인 여간부→백인 여간부 순서다.[4] 이후 최후는 확실하게 죽었는지 살아서 감옥행인지 나오진 않았으나, 노마가 그를 보면서 충격에 빠져 슬퍼하는 표정으로 미루어 봤을 때, 정황상 체포되기 전에 과다출혈로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5] 다만, 수위가 그나마 순화됐는데, 실험체들이 죽을 정도로 하드한 묘사는 아니고 그냥 다양한 성욕에 관련된 기계들을 실험하는 수준이다.[6] 이것은 노마에게 뭔가가 있었다는 복선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후 노마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 계기가 된다.[7] 정황상 손을 써서 미국에서 탈출시킨 것으로 보인다.[8] 자신의 남성 마조히즘 노예들과 같이 온 건 덤이다.[9] "너만 없으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라는 대사로 미루어 봐선, 정황상 파벌이 완전히 다른 조직 소속으로도 보인다.[10] 이후 정황상 예전과 달리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체포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