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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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의 가수.
2. 활동[편집]
2.1. 데뷔 전[편집]
데뷔 전 대중 가수의 꿈을 품고 중국에서 개최된 '베이비복스 가요제'에서 입상한 장리인은 국내 기획사인 DR뮤직에 캐스팅된 후 2003년 1월에 10년의 기간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 가수 트레이닝을 받던 중간에 DR뮤직에서 나와 2004년에 'H.O.T. China'를 통해 오디션을 보았고, 이후 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왔다.[4]
2.2. 한국에서 데뷔[편집]
2006년에 한국에서 데뷔했으며 그 당시 한국에서 데뷔한 첫 중국인 여자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5] 데뷔곡은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같이 부른 듀엣곡 "Timeless"이다.[6] 이 곡은 발표 3주만에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했는데, 너무나 빠른 순위 상승 때문에 순위 조작 의혹도 있었다.[7] 게다가 음악방송에서 보여준 라이브 실력 때문에 비난과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다. 무대 공포증이라도 있었는지 당시 라이브 하는 모습을 보면 심하게 떨어서 음정은 널 뛰듯 하고 음 이탈이 몇 분 간격으로 일어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브 등의 실력 등이 매우 훌륭해진 것을 볼 수 있다.
2.3. 중국에서 데뷔 후 활동(SM 소속 시절)[편집]
2008년부터 중국에서 정규 1집 '星愿 (성원) (I Will)'을 발매를 시작으로 자신의 고국인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발매 당시 중국 내 음원 차트에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받게 되었다.[8] 이후 디지털 싱글 晴天, 雨天 (Moving On)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중국에서 빠른 인기 급상승을 타게 될 뿐더러 '중국의 R&B 퀸', '중국의 셀린 디온' 등의 많은 수식어들이 생겨났었다.
2014년 S.M. THE BALLAD 2집 'Breath'에 참여해 EXO의 첸과 타이틀 곡 숨소리의 중국어 버전인 呼吸(breath)를 불렀다. 중국 방송에서 한 인터뷰에 의하면 거의 3, 4년 만의 앨범이었다. 이후 한국과 중국에서 첸과 함께 무대와 인터뷰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중국판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했고[9] 컴백 소식이 알려졌다. 타이틀곡은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 송재림, 전 EXO 멤버 타오, f(x)의 빅토리아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다. 8월 베이징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5일에는 SMTOWN in SEOUL 에 참석하여 사랑의 독백을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에 발표한 3번째 싱글곡인 사랑의 독백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에서 1위를 하였다.
2.4. SM과의 전속 계약 만료 후 활동[편집]
2017년에는 오랫동안 몸 담아 온 SM과의 전속계약 만료가 되었다. 이 후에는 중국에서만 활동을 했었으며 꾸준히 디지털 싱글 등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했었다.
그러나 이전 SM 소속 때와는 다르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가 어려웠다.
2.5. 한국 복귀, 그리고 싱어게인3 참여[편집]
2022년 9월 26일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시리즈의 '감각'에 참여함으로 오랜만에 한국어 음반을 발표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활동이 많이 하지 않았던 터라 몇몇 팬들에게만 눈에 비칠 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 등의 매력이 여전함을 보여 주었다.[10]
2023년 10월에 JTBC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에 참여한 사실과 동시에 프로그램 참가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11]
10월 26일에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 1회에 등장했다. 자신의 데뷔곡이었던 'Timeless'를 불렀는데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듀엣 곡을 혼자 불렀고 그 결과 심사위원 전원에게 올 A를 받음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1월 23일에는 2라운드 경연에 참여했다. 이때 다른 가수와 함께 듀엣을 하는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27호[12] 와 듀엣을 했다. 선곡한 곡은 보아의 'Valenti'[13] . 사정상 한국과 중국을 오가야 했던 터라 연습 시간이 다른 팀들에 비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27호와의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임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3. 음반 목록[편집]
3.1. 싱글 1집 Timeless[편집]
3.2. 정규 앨범 1집 星愿 (성원) (I Will)[편집]
3.3. 디지털 싱글 2집 晴天, 雨天 (맑게 갠 하늘 ,비오는 하늘) (Moving On)[18][편집]
3.4. 디지털 싱글 3집 愛的獨白 (사랑의 독백) (Agape)[편집]
3.5. 디지털 싱글 4집 我一个人 (나 혼자서) (Not Alone)[편집]
3.6. 기타 참여 음반[편집]
- 06 Winter SMTOWN
Heaven[20]
- 2007 Summer SMTOWN
- 07 Winter SMTOWN
Oh Holy Nght
- 2011 SMTOWN Winter 'The Warmest Gift' (The Warmest Gift)
The First Noel
- S.M. THE BALLAD vol.2
-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일곱 번째 앨범
감각
4. 여담[편집]
- 데뷔 전 소녀시대의 데뷔 조의 멤버들 중 한 명이었다.
- 자신의 엘범 곡들 중 번안곡 및 리메이크 곡들이 많다. 한국 데뷔 곡이었던 'Timeless'도 저스틴 과리니와 켈리 클락슨의 듀엣이 원곡이고, 'Y(why)'는 저멜 프레일리의 Powerless가 원곡, '相信愛(Believe in Love)'는 장나라의 6집의 '신기루'가 원곡[22] , 'I Will'은 S.E.S. 노래의 번안곡, '我一个人'은 소녀시대 티파니의 '나 혼자서'의 번안곡이다.
- f(x) 빅토리아와 친하다. 아무래도 중국인이니 말도 잘 통하고, 서로 의지하는 듯하다. 가끔 중국 행사 등에 같이 초대되고 하는데 찍히는 사진이나 영상들에서 꽤나 친한 것을 알 수 있다. 데뷔는 장리인 쪽이 훨씬 먼저지만 나이로는 빅토리아가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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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원어 발음과 활동 명이 성조 빼고 같다.[2] 부모님은 바이올린을 전공한 클래식 음악가라고 한다.[3] 중국에서는 음반으로 발매, 한국에서는 디지털 음반으로만 발매.[4] 계약 관련으로 DR뮤직에서 소송을 걸었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는 거 봐서는 DR뮤직에서 소송을 취하한 거로 보인다.[5] 남녀 전체로는 슈퍼주니어의 한경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데뷔했다.[6] 저스틴 과리니와 켈리 클락슨의 듀엣곡이 원곡이다.[7] 다만 이쪽은 장리인 때문이 아니라, 듀엣을 한 시아준수를 위해 카시오페아에서 투표 등을 통해 이 노래를 밀어줬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8] 뿐만 아니라 한국 내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9] 여기서 그시절(那些年) 불렀다.[10] 2008년부터 10년은 넘게 거의 중국 활동에만 매진했고 또한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로만 활동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그로 인해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었다.[11]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SM 소속 시절 선배인 규현과 재회하게 되었는데 1회 예고편 34초에 규현에게 인사하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싱어게인3 1회 예고편 - "이름을 얻고 싶습니다"[12] 해당 가수는 8살부터 중국에서 유학을 했던 경험이 있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장리인과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유학 시절 쓰촨성에서 살았다고 하며 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친해졌다.[13] 공교롭게도 이전 소속사였던 SM의 대선배의 곡이며, 한국어 노래를 많이 알지 못하는 장리인을 위한 27호의 배려로 선곡되었다.[14] 샤이니 데뷔 전에 참여.[15] 원곡은 장나라의 6집 타이틀 곡인 '신기루'[16] 한국에서 발매하는 음반에만 수록[17]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18] 중국에서는 음반으로 발매, 한국에서는 디지털 음반으로만 발매.[19] 원래는 중국의 가수 후샤가 부른곡으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20] 이누야샤 극장판 4기의 국내판 엔딩 테마로 쓰여졌다.[21] 한국어 버전은 태연이 불렀다.[22] 원곡이 담긴 엘범에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이 있었으며 해당 엘범 발표 당시 장나라가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활동하기 위해 발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