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에 사는 악령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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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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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알라우네의 팔레트 스왑 버전.

알라우네와 악마족 몬스터를 융합하여 소환할 수 있으며, 덱 캐퍼시티가 낮은 상태에서 듀얼할 경우 유효한 전술이기도 하다. 다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혼자만으로도 꽤 강해진데다 알라우네하고 코스트도 거의 같으니 딱히 노릴 필요는 없어졌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 계승된 기억에서는 융합 소재가 식물족 몬스터와 악마족 몬스터로 지정되어 있어 더 소환하기 쉬워졌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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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족 최초의 융합 몬스터. 프레데터 플랜츠의 등장 전까지도 식물족 융합 몬스터의 수는 꽤나 희귀한 편이었다. 등장 당시부터 높은 능력치라 하긴 힘들었지만, 요정왕 오베론이 등장하기 전까진 식물족 중 최강의 능력치를 지닌 몬스터이기도 했다.

현 환경에서 정규 융합은 고려할 가치가 적겠지만, 어둠 속성이라 융합 주술봉인 생물-어둠, 레벨 6인 덕분에 레토르트 퓨전 등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다. 레토르트 퓨전으로 꺼낼 수 있는 식물족 몬스터는 아직까지 이 카드 뿐이니, 식물족 소재 코스트가 필요할 경우라면 채용 가치는 있다. 특히 육화 덱에서 랭크 6의 엑시즈 몬스터가 필요한 경우라면 코스트용으로 투입해볼 수 있을 것이다.

융합파병이나 융합 준비 등 명칭을 지정하는 융합 소재 서포트 카드와의 병용도 검토할 수는 있다. 단지 융합 소재 둘 다 특출난 요소가 적은 몬스터다 보니 콤보를 노릴 가치가 있을지는 미묘하다.

'더 벨류어블 북' 설명에 따르면 '아름다운 장미속에 숨은 사악한 악령. 장미에 이끌려 가까이 온사람들을 죽여버린다.'라고 한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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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융합 소재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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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그렘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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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스네이크 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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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야자 나무의 팔레트 스왑 버전.

현재까지도 레벨 4의 식물족 일반 몬스터는 이 카드와 빈 솔저, 그리고 한참 후에 등장한 엔젤 트럼피터 이 3장 뿐이다. 또한 레스큐 래빗에 드라고라드, 탄호이저 게이트에 전부 대응하는 식물족 몬스터는 이 카드밖에 없다. 융합 소재이므로 융합 준비, 융합 징병,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에도 대응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상으로는 뱀이라 되어있지만, 어째서인지 파충류족이 아니다.

2.2. 기타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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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알라우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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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