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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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동아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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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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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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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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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옥
박담임
류진아
한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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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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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괴담 동아리에 등장하는 낙성 고등학교의 교감. 올해 정년이 돼 퇴임하는 바지사장 교장을 제외하면, 이 학교에서 가장 실질적인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이준이 공백교 대저택에 초대 받았을 때, 인하윤의 바로 옆자리에 앉는 걸보면 공백교에서 서열이 매우 높아 보인다. 공백교에서 사천왕(사지왕) 중 증장지왕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다. 시스템이 정해준 인하윤의 멘토이기도 하다.


2. 특징[편집]


깡마른 뾰족 안경을 낀 깐깐한 여 중년. 앙칼지게 쏘아붙인다.

공백교 대저택에서 인하윤에게는 평소 학교에서 보여 주던 깐깐한 모습과는 달리, 종교인으로서의 갈고닦은 성품이 묻어나온다. 이것이 증장지왕 장여옥의 본모습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입학 안내문에 괴상한 문구가 인쇄돼 버려 행정실로 찾아가 목에 핏대를 세운다.

저주의 시험 문제 이준에게 문제를 내는데 이준이 안 푼다고 욕설을 박자 극대노를 한다. 이준이 사망한 후에 인하윤한테 아가씨 괜찮냐면서 안부를 묻는다.

이후 족구 동아리 선생들이랑 운동을 하는데 박담임은 "20살. 3년의 격차군요. 그것과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하지만, 교감은 억측은 금물이라는 소리를 한다.

아무도 기억 못 하는 친구 괴담 동아리 애들이 류진아를 찾아가서, 류진아가 장여옥에게 연락한다. 장여옥은 전화로 일단 잡아 놓고 있으라고, 교단 쪽에서 사람을 보내겠다고 말한다.

김은정에게 잔혹한 소문이 퍼지자 그런 학생 못 받는다고 다른데로 보내라고 한다.

과학실의 인체모형에서 장기훈 형사가 이준을 끌고 갈려고 하자, 빨리 경찰서에 끌고 가라고 말한다.

괴담 동아리와 합숙을 하기 전, 인하윤에게 "말씀드린 것을 노여워 말고 잘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에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니깐요. 아가씨께서는 자기 기준에 들어오는 것에만 눈깃을 주시지 않습니까. 하지만 때로는 벌레 같은 미물이라 할지라도 발아래 두려면 관심을 주어야 하는 법입니다. 그 동아리의 다른 부원들처럼 말이지요." 조언을 건넨다.

더 씽에서는 과학 예선 심사를 본다. 이준이 발표를 잘하자 마이크를 쥐신 채 웃고 있었다. 뒤이어 화학 동아리의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발표 이후 발표 주제의 핵심 물질 이름도 잘 모르면서 이해한 척 감명 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최정임의 편파 심사로 학부모의 거친 항의가 거세지자 얼굴이 굳은 채 최정임 선생만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최정임의 머리 가죽이 뜯겨 나가자 얼어 있던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선다. "최, 최정임 선생....! 당신이... 당, 당신이 기어코......!" 화가 난 듯 떠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겁에 질린 듯하기도 하고. "이런... 이런 미친 일이... 이런 미친 일이..." 몹시 노엽다는 듯 그리고 두렵다는 듯 사시나무 떨듯 손을 덜덜 떠는 교감. 최정임 선생 당신 지금까지의 오만한 태도도, 대회에 집착한 것도 다 이것 때문이냐면서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요. 영벌이 내려올 거라고, 반드시.라고 말한다. 최정임이 토템을 먹자 이런 일을... 당신은 미쳤다고 한다. 교감이 갑자기 탁 자리를 벗어나서는 인하윤을 내버려두고, 혼자 음악실 밖으로 걸어 나간다. 그렇게 혼자 문을 열고 도망치듯 나가 버리는 교감. 밖에서 문을 못 열게 막아 놨다. 그리고 도망갔던 장여옥 교감이 엽총 하나를 들고 난입. 괴물로 변한 최정임에게 총을 쏜다. 뒤이어 공백교 선생들도 똑같이 엽총을 든 채 우르르 난입한다. 류진아, 차예은 등 익숙한 얼굴의 열댓 명 선생들이 입구에서부터 진열을 갖춘채 괴물을 향해 총알 세례를 쏟아붓는다. 괴물 사이에 있는 학생들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마구 총을 발포한다.

이후 사건이 종결된 안내 방송이 나오자. 방송이 잘못 나간거라고, 나갈려는 학생들에게 꽥 소리를 지른다. 괴담 동아리 애들이랑 복도에 만나는데. 이준은 인하윤이 너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교단의 아가씨냐고 묻고. 안전한 곳으로 안내해 달라고 한다. 이에 교무실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인하윤에게 죄송하다면서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고. 무언가를 포기해 버린 듯한, 단념한 말투.

장여옥이 사과하자 인하윤은 "전부 네 탓이야." 단정 짓듯 대답한다. 이에 더 얼굴색이 어두워진다. 지금까지 교감은 깐깐하면서도 권위 있다고 느껴졌었던 얼굴인데. 하윤이에게 쩔쩔매는 태도를 보니 어떤 실패해 버린 중년의 모습만 비친다. 마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버린 중책 간부의 모습. 인하윤이 이준에게 물어볼거 있으면 장여옥이 대답해 준다는 말에, 침울한 중에도 '네?' 하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은다. 이준이 장여옥에게 몇 가지 물어볼 게 있다는 말을 하지만, 지금 내가 대답해 줄 거로 생각하냐면서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본다. 인하윤이 "얘기해 줘. 어차피 이 애는 여기서 죽을거야"

이준은 최정임 선생이 당신들의 심볼을 먹으려 했을 때. 어째서 그때 말리지 않았냐고? 그때 막았으면 여기까지 안 올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묻는다. 교감이 아가씨께서 무슨 생각이냐고 묻자. 인하윤은 이제부터 내 이름을 언급하지 마라고 하자, 움찔 놀란다. 할 수 없이 "그 시점에서 이미 늦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최정임 선생은 이미 그 날. 언제든지 툭 치면 괴물로 변하는 상태였다고. 이준이 제압할 방법이 있었냐고 묻자, 어려운 일이라고. 오늘의 시점에서는 이미 늦은 일이었고.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최정임 선생은 바로 괴물로 변해 버렸을 거라고 한다. 세포 하나도 안 남을 때까지 완전히 불에 태워 버리거나, 아니면 머리를 날려 버리는 게 임시방편. 물론 머리를 날려도 잠시 움직임을 멈출뿐이다.

뒤이어 이준이 퇴치법을 자세히 아는 이유를 묻고. 전에 남자 과학 선생이 괴담을 부리려다 당한 것도 이미 알고 있다고. 최정임 선생의 본인에게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너희 모두 토템을 먹으면 그렇게 변하는지 싸가지 없게 묻자. 이준이 선을 넘어 버렸는지, 말투가 바뀌어서 "다르다, 꼬맹아. 다 달라. 뭐가 튀어나올지는 우리도 모르고." 약 같은 걸 먹여서 기절시키면 어떠냐 묻자, 정신을 깨우는 약들이니 안 통 할거라 본다고 답한다. 이에 화난 이준이 교과서를 집어 들어 장여옥에게 던진다. 이준이 사람이 몇 명 죽었는지 아냐면서. 심볼은 무슨 용도고, 최정임 선생은 왜 배신했는지. 너희 정체는 뭔지.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묻자 표정이 굳더니 너랑 상관 있는 사람이냐면서 우리가 언제 한 번 얘기라도 나눴어?로 대답한다.

이준이 답을 계속 독촉하자. "싫습니다, 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야." 이런식으로 계속 대답을 회피하다가 건물이 크게 흔들리자. 원망하는 눈빛으로 "좋아 이 애새끼야. 덕분에 다 뒤질 것 같으니까 그냥 대답해 줄게.", "최정임, 그 천벌 받을 년은 과학 대회 우승을 빌미로 우리 교단 학생들 몇을 꼬셔서 네가 봤다는 그 심볼을 모아 오게 시켰어. 그래서 약속을 어기면 학생들이 나한테 일러바칠까 봐 어떻게든 우승시켜 주려고 매달렸고. 하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끝난 최근에는 어차피 배신할 생각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태도도 오만했다. 그리고 이것도 모르나 본데, 우린 그걸 묵주라고 부른단다, 이 애새끼야. 이제 대답이 됐니?" 속사포로 쏘아붙인다. 인하윤에게 성큼성큼 걷더니 "아가씨, 이제 저희랑 같이 가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피신하시면-" 하윤은 조용히 하라했고, 태상이 왔다고 말한다.

인태상은 장여옥 있습니까 묻고, 장여옥이 머리를 숙이자. 인태상은 하윤이를 부르더니, "어땟니 윤아. 이자가 자신의 사명을 다했느뇨" 묻는다. 인하윤이 "아뇨"라고 답하자 장여옥이 손발을 덜덜 떨더니, 갑자기 바닥에 엎드려 버린다. 죽음으로 갚겠습니다고 빈다.

이후 이준과 인태상과의 대화에서 인태상에게 "죽이려고 한 주제에"라고 말하자, 갑자기 일어서더니 이준의 뺨을 풀스윙으로 때린다. 무슨 말버릇이냐면서 당장이라도 엎드리라고 한다. 이에 인태상이 이준을 귀인이라하자, 이자의 피로 화를 풀어 주겠냐면서 이준에게 묻자. 장여옥은 땅에 떨어진 커터칼을 자기 목에 갖다 댄다. 이후 자신의 목을 난자하여 사망한다.

이준이 회귀한 후, 최정임 선생의 배신자 사건으로 머리가 바쁜지 화학 동아리의 발표를 듣는 둥 마는 둥했다.

이준에게 일체 건드리지 말라는 특별 지시가 내려온 탓에, 외국에서 날라오던 다른 전학생은 다시 비행기를 돌려 공중에서 가 버린다. 대신 이혜진은 전학 수속이 완료돼서 다시 물릴 수도 없게 되었다고. 일단 같은 반은 되지 않도록 해 놨는데, 오다 가다 마주칠 수도 있다고 이혜진에게 괜찮은지 묻는다.

공백교 대저택 손이 꺾인 오정호를 벌레 보듯이 보면서 저거 데리고 나가라 말 한다거나, 차예은한테 이준에게 그 정보에 대해 말해도 된다고 눈치를 주는 등 높은 위치에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저주받은 책에서는 류진아가 언급한 심리 동아리, 아주 좋을 것 같다면서. CA 시간에 운영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본다고 한다. 허가가 나도 아마 여름방학이 지나 2학기가 돼서야 개설할 수 있다고 한다.

난수 방송 이후 각각의 동아리마다 인원 체크를 한다. 괴담 동아리의 부서진 문을 비집고 들어와 주의를 환기시킨다. "왜 방 안이 풍비박산 나 있는건가요?" 묻고, 알아서 하라고 인원 체크를 하고 떠난다. 나가기 직전에 이준이 불러세워서 "2학기 돼서 학교에 새로 생긴 동아리도 있는 건가요?" 묻지만, 별로 알려 주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이후 등을 돌리고 나간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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