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 테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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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인디 게임 제작사 kaleidoscube에서 제작한 어드벤처 퍼즐 플랫폼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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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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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숙녀 여러분! 이리 모이세요! 제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애비는 서커스단에 붙잡혀 있는 곡예사입니다. 낮에는 관객 앞에서 재주를 부리고, 저녁에는 우리에 갇힌 채 자유를 꿈꾸죠. 어느 날, 애비는 서커스단을 탈출해 신비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자유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애비는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위험과 마주하게 됩니다. 마을은 전쟁으로 황폐해지고 주민들은 굶주려 있는 이 중세 동화 속 세계에서, 애비는 끈질긴 악당 톤다를 피해 거세게 흐르는 강물을 건너고 산적 야영지와 함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애비의 모험에는 인형사 잭의 화려한 언변이 시종일관 함께합니다. 잭은 꼭두각시 애비에 달린 실을 꽉 쥐고는 위기의 순간마다 애비를 도와줍니다.

애비는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애비는 정말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몸에 실이 달려있음에도, 애비는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까요?

"애비, 애비... 네 머리 위의 끈은 널 들어 올리기도 하지만, 널 구속하기도 한단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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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게임플레이 방식과 동화 같은 그래픽, 아름다운 BGM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플레이 타임이 가격에 비해 짧고 스토리가 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