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수인 바리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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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괴수 & 우주인 일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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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뇌격수신 고로썬더와 같은 종족으로 추정되는 괴수. 고로썬더와 비슷하게 가슴을 쳐서 전격을 발사하고, 마찬가지로 배꼽에 상대를 가둘 수가 있다. 전용 무기로는 바리링 봉이 있다. 고로썬더와 다르게 자유롭게 인간의 언어를 구사해 회화가 가능하고, 표준어를 사용하는 고로썬더와 달리 칸사이벤을 사용한다.[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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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민책사 휴드람이 시즈마 유나를 붙잡기 위해 우주에서 부른다. 휴드람이 키사라기 별 특산 혜성 만주 1,000년치를 대가로 유나를 납치해 달라 의뢰를 한다. 하지만 유나가 유자레의 힘을 이어받은 자라는 것을 알자 과거 유자레에게 당한 기억 때문에 망설이지만 휴드람의 계획을 듣고 그 의뢰를 받아들인다.



이후 거대화해서 도시에 나타나 난동을 부리다가 트리거가 나타나자 서로 스모로 싸우게 되고,[2] 생각보다 트리거 파워 타입이 강하자 히지리 아키토를 배꼽 감옥에 가두고 인질로 잡는다. 그리고 꼬리에서 생성하는 포박 링으로 트리거를 속박하고 바리링 봉으로 맹공을 가하면서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다가 이그니스에게 받은 하늘을 나는 구에밧사 깃털 빗자루로 날라온 유나를 보자 아키토를 빼내고 그녀를 감옥에 가둔다. 그것을 본 휴드람은 이제 물러나자고 하자 알았다고 하면서 그 전에 트리거와 결판을 내겠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뿔이 빛나기 시작하더니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바리가이라의 의식은 어느 공간에서 유나와 대치한다. 유나는 유자레의 고대 자신과 바리가이라의 전투에 대한 기억을 받았고 휴드람이 이터니티 코어의 힘으로 온 우주를 공허한 어둠에 빠뜨리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설득한다. 이후 현실로 돌아오고 휴드람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따지지만, 이미 유나가 바리가이라를 설득한 걸 알고 있던 휴드람은 배꼽 감옥을 대거 휴드람으로 잘라서 떼어내며 당신은 쓰고 버리는 장기말에 불과하다고 말해준다. 그 후, 유나를 인질삼아 트리거를 몰아붙인 휴드람은 유나를 데리고 이터니티 코어가 있는 곳으로 가려는 순간 분노한 바리가이라가 뒤에서 번개로 공격한다.

이후, 트리거와 함께 휴드람과 싸우게 되고, 특유의 완력으로 휴드람을 밀어붙인다. 결국 중과부적에 처한 휴드람은 휴드라스트로 이터니티 제라데스를 막아내며 연막을 친 뒤 물러난다. 싸움이 끝난 후, 유나 앞에 나타나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 번개구름 속으로 떠난다.[3]

하지만 트리거가 나타나자 대충 떨쳐내려고 썼던 번개 공격이 21화에서 청색발포괴수 아보라스와 적색화염괴수 바닐라가 봉인되어 있던 캡슐에 떨어지면서, 결국 아보라스 & 바닐라의 봉인이 풀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