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독립운동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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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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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은 1871년생이며 서울 중구 화동 출신이다. 그는 농상소감관(農商所監官)을 역임하던 중 1907년 8월 3일 경기도 양근에서 의병을 일으킨 조인환(曺仁煥)에게 가담해 서울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특히 전 협판 엄주익(嚴柱益)을 찾아가 군자금 10만량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체포된 그는 1907년 01월 26일 내란 혐의로 평리원에서 유배형 10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전성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