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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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승절(戰勝節). 전쟁에서 승리한 날이라는 뜻이다. 연합국으로 참전한 나라가 2차 세계대전 종전일[1]을 전승절로 지정하는 경우, 또는 자국이 의미있는 승리를 거두었다고 판단하는 날을 전승절로 정하는 경우가 있다.
2. 대독 승전일[편집]
2.1. 대부분 국가가 기념하는 날[편집]
1945년 5월 8일로, 히틀러 사후 카를 되니츠 제독이 연합군에 항복한 날. 승리의 날 참조.
2.2. 소련의 대독 승전일[편집]
1945년 5월 9일 (9 мая)
카를 되니츠가 소련에 항복한 날을 기념한다.
3. 대일 승전을 기념하는 날[편집]
일본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 선언한 날, 연합군에 항복 문서를 조인한 날, 중국에 항복 문서를 조인한 날이 있다.
3.1. 중국의 전승절[편집]
전승절(중국) 항목 참조. 1945년 9월 3일로 일본이 중국에 항복한 날이다.
3.2. 한국의 광복절[편집]
광복절 항목 참조.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전쟁에서 승전하고 한국이 해방된 것을 기념한다.
4. 대이탈리아 승전을 기념하는 날[편집]
4.1. 그리스의 전승절[편집]
1940년 10월 28일 오히 데이(OXI Day). 무솔리니가 이탈리아군의 그리스 진주 및 일부 영토의 할양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한 날. 이에 이탈리아가 그리스를 침공하였으나 그리스군이 격퇴하였다. 결국 독일이 개입하여 끝내 추축국에게 점령당하나, 독일에게 항복하는 그 순간까지도 이탈리아군은 그리스군의 방어를 뚫지 못했다.
4.2. 에티오피아의 전승절[편집]
1896년 3월 2일 아드와 전승기념일.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이탈리아를 격퇴함으로서 아프리카 유일의 독립국으로 남게 되었다.[2] 40년 뒤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을 일으킨 이탈리아와 1년간의 전쟁 끝에 패하여 점령당하지만 열강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게릴라와 연합군의 지원에 힘입어 5년만에 영토를 수복하게 된다.
5. 북한의 기념일[편집]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의 약칭이다. 광복절을 기념하는게 아니라 1953년 7월 27일에 6.25 전쟁에서 자기들이 이겼다고 정신승리하고 역사왜곡하는 기념일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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