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푸가 2/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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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장의 푸가 2 전장의 푸가 2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1. 주인공 일행[편집]
처음에는 몰트, 카일, 시나, 몽블랑 쌍둥이로 5명으로 시작하면서 총 12명의 아이들이 타라스쿠스~엑소 타라니스에서 활약한다.
전작과 비교했을 시, 일부 아이들의 경우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인지 무장과 지원 효과, 협력 필살기가 변경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종적으로는 4캐논 4그레네이드 4머신건을 가지고 조합해서 6명(이중 3명은 지원)이 전투에 참여한다.
- 핵: 캐논 → 머신건
- 시나: 머신건 → 그레네이드
- 진: 그레네이드 → 캐논
- 왓파: 캐논 → 그레네이드
1.1. 몰트 마지팬[편집]
쁘띠 모나 마을의 어린이들 중에서 최연장.“너를 절대로 용서 못 해……!”
1년 전 가혹한 싸움을 거치면서, 보다 책임감이 강한 소년으로 성장.
높은 책임감이 어긋나면서 침울해할 때도 있다.
본작의 인연회화가 대체로 3단계까지 가게되면 전부 어느정도 문제가 풀리는 결말인데, 몰트는 어째 좀 불안하게 끝나는 인연회화가 많다.
전작에서는 특정 아이가 주인공이라는 식으로 묘사되진 않았으나 저지먼트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주인공, 리더로서의 역할이 명확해졌다.
동시에 작중에서 한나 못지않게 가장 험하게 구르는[1][2] 인물이자, 전작에서 잔느의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했던 쥬노의 의사공간에 접촉할 수 있으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자임이 드러난다.
전체 공버프 탑독이 여전히 있고, 전체공격+치명증가의 만능기에, 퍼스트 스트라이크로 딜 요소는 전부 때려박은 성능이다. 덕분에 취급하기 가장쉽고 강력한 대포기수, 단점은 반피 이하라면 바닐라보다 딜이 떨어지는 점인데, 이건 그냥 몰트&바닐라 페어로 서로서로 지원효과 주고받으면서 교체하면 해결된다.
지원 효과는 공격력 증가/영웅모드시 일반공격 2배/협력필살기는 공격력 증가
1.2. 메이 마지팬[편집]
몰트의 여동생. 조금 발돋움하고 싶은 나이. 언니같이 따르는 한나처럼, 모두의 역할에 서고 싶어 한다. 몰트가 준 모자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메이한테 맡겨줘!”
제2장부터 합류하며, 몰트와는 처음부터 인연 레벨 2로 시작한다.
속도특화 머신건 사수라서 1편의 감각 그대로 운영 가능하다. 유이하게[3] 머신건이면서 지상을 포함하는 전체기를 가진것도 여전하며, 피어스샷도 1단계만 가능한점까지 거의 그대로.
보조효과는 속도증가/영웅모드는 행동시 속도 두배 /협력필살기는 아군 가속
1.3. 한나 퐁당[편집]
몰트의 소꿉친구. 집안일을 도우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나, 언젠가 의사가 되어서 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구하고 싶어……”
자기희생의 정신이 강하다.
설명부터 개발진의 코멘트번역를 살펴보면 사망 플래그는 물론 험하게 굴려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정말 그렇게 되었다.
이번 작에서는 끝까지 붙잡힌 히로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제3장 마지막에서 마지막에 전송되어 구출되려는 순간 베레노스의 공격에 타라스쿠스가 파괴되어 전송에 실패함과 함께 사망하여 몰트를 복수귀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불행 중 다행은 생체 데이터가 베레노스에 저장되어 학스처럼 AI 형태로나마 존재했기에 진 엔딩에서 질이 자신의 남은 생명력을 대가로 베레노스의 힘을 사용해 소생시킨다.
2편의 시크릿 무비에 따르면 질과 동화된 모양이다.
1.4. 카일 바바루아[편집]
1년 전 가혹한 싸움을 경험하고, 동료와 협력하는 중요성을 깨달으며 동료를 아끼는 행동을 하도록 성장했다.“젠장.. 악몽이라도 꾼 기분인 걸.”
몰트를 라이벌 취급하고 있다.
몰트가 한나의 사망으로 복수귀화 되어갈 때 이를 제일 먼저 눈치채고 몰트를 되돌리려 노력한 이들 중 하나.
1편의 카일은 대장갑+명중+대공특화였지만 본편에선 명중컨셉은 브리츠에게 넘어가고 대장갑+대공에 집중했다. 대장갑 컨셉에 따른 피어스~메가 피어스 전부 보유하고있고, 장갑무시+장갑단계비례 기술이 추가되어 떡장갑 대상으로 대포사수 수준의 딜을 투사 가능해진다. 장갑9단계의 벙커형 대상으론 대포보다 더 강할정도.
이때문에 작정하고 카일/왓파/바닐라의 장갑무시 3총사로 떡장갑 유닛을 냅다 터트려 버릴수 있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고, 조금 코스트가 비싸지만 지상까지 커버하는 전체공격기가 존재하는점도 차별점.
단점이라면 전작의 공중형 광역 2방깎은 사라진점인데, 떡장갑 공중 유닛이 많지 않고 왓파+카일로 직접요격도 가능하므로 대처방법은 있다.
지원 효과는 비행형 적에 대한 공격력 증가/영웅모드시 모든공격 치명타/협력필살기는 전체 장갑 1~3단계 파괴[4]
제1장의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몰트와 인연 레벨 2가 되면서 가장 먼저 협력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1.5. 보론 브리오슈[편집]
혹독한 싸움을 헤어 나오면서 온후하고 다정한 마음은 그대로, 울보였던 나약함을 조금 극복할 수가 있었다. 많이 먹는 것도 될 수 있으면 자제하려 하고 있다.“응, 다 같이 있는 게 즐겁지~”
전편에서도 그렇고 이번편도 광역특화 대포기수로 설정되어있는데, 활용처는 상당히 애매한편이다.
단체대상 공격성능은 바닐라와 몰트가 압도하고 지상한정 광역은 진이 더 강하기에 공격력도 특출나지않고 여러 디메리트가 달린 보론을 쓸 이유는 거의없다.
차별점은 확률적인 광역 방어도 감소, 공중까지 닿는 범위, 부상&우울내성 정도인데 브리츠를 대동하지 않는이상 사실상 공중유닛은 못맞추고, 부상은 체력관리만 해주면 크게 신경쓸 일이없어 차별점이 더 적어진다. 그나마 영웅모드 성능이 특출나서 영웅모드 한정으로는 좋다.
일단 한방화력으로는 작중 최강인 기술이 있긴하나 디메리트로 자체 공포를 걸어버린다. 안그래도 낮은 명중의 대포사수가 공포까지 걸리면 10렙 브리츠의 보조효과로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 참 쓰기 난해한 기술.
공감 저지먼트 격려로 확률적으로 풀수는 있긴하다.
협력필살기가 상태이상내성부여라는 애매한 수준이라 여러모로 쓸일은 없는편
지원효과는 부상&우울내성/영웅모드시 방어도 제거+약점공격/협력필살기도 부상&우울&공포내성 부여
1.6. 속스 밀리온[편집]
타라니스에서 얻은 기계 지식을 나름대로 연구하면서, 발명가로서의 자질을 더욱 늘리고 있다. 현재는 베르만의 비행선 기술에 흥미가 들끓고 있다.“정말 어마어마한 전차로군요.”
여전히 소라토로보 메타발언이 나오는데, 개인용 비행정이라던가 주술과 기술의 융합이라던가를 언급한다.
그외에 진/브리츠와 함께 현 가스코의 상황관련 회화가 많기때문에 인연회화를 뚫어두면 배경설정을 어느정도 확인 가능하다.
기술은 클러스터봄이 추가된것 말고는 전작의 상태이상 컨셉을 가져왔다, 정확히는 칙의 감전특화를 가져온 느낌. 일단 운영자체는 1편과 동일하지만 보조효과가 상태이상확률증가 라는 독보적인 효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감전특화인 브리츠와 섞어쓰면 감전 무효적이 아닌이상 확률이 거진100%를 유지하고 내성인 적에게도 75%정도로 엄청난 시너지가 나올정도임으로 브리츠랑 계속 붙혀두는게 좋다.
그외에 본작은 가스코의 경제 안정화로 특수탄을 여럿 준비가 가능해서 다른 기수와 섞어쓸 여지도 있다. 다만 값이 비싸기에 보통은 브리츠나 진이랑 섞는것이 좋다.
보조효과는 상태이상확률 증가/영웅모드시 일반공격에 상태이상(랜덤)/협력필살기는 화상추가
1.7. 바닐라 머스캣[편집]
대통령의 차녀. 대통령의 딸로서의 예의범절과 교육은 확실히 받았으며, 어조는 매우 공손하다. 다소 직설적이고 까다로운 면이 있음을 스스로 걱정하고 있다.“처음 뵙겠습니다, 바닐라라고 합니다.”
인연회화에서는 몰트를 반쯤 우상정도로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외에 귀족특유의 딱딱함을 풀어보려는 회화가 많으며, 타라니스 조종수들의 입장이지만 미래의 대통령으로 생각되는중.
본작에서 한나를 대신하여 들어온 멤버. 작중 초반 타라니스에 의해 아버지를 잃게 되자 몰트 일행에게 타라스쿠스를 제공하고 본인 또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타라스쿠스에 밀항해 따라왔다.
전작의 브리츠와 마찬가지로 진 엔딩 조건의 키 퍼슨번역이며, 제2장부터 합류하게 되는 관계로 진 엔딩으로 가는 트리거 역시 다르다.
왓파의 치명타 대포포지션을 가져왔다. 왓파는 효과 자체가 오락가락했다면, 바닐라는 명중을 포기해서 랜덤성을 주었다.
몰트와 정 반대되는 적 체력이 절반 이하일때 강해지는 기술이 있어서 마무리용으로 쓰기 좋은편이고 대포약점적은 떡장갑이 많아 장갑무시의 대포사수라는점도 플러스 요소다.
전용 버프 격노로 공업과 치명업을 동시에 받지만 명중이 더 떨어져서 격노로 운영하려면 명중 보조는 필수다. 보조로 브리츠를 두거나 핵의 회피감소, 브리츠의 이글아이정도의 보조는 필요.
보조효과는 치명확률 업/영웅 모드는 피격시 즉시 턴이 돌아옴/협력필살기도 치명확률 업이다.
1.8. 칙 몽블랑[편집]
“얼른 커서, 어엿한 숙녀가 되고 싶어!”
인연회화에서는 성숙함을 동경하는것에 넘어 집착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유는 바로 한나의 부재.
특히나 진과의 인연회화에서 크게 드러나는편이다.
여전히 몰트를 짝사랑하는것으로 보이며, 메이와의 회화에서는 몰트의 취향을 캐고있다..
제1장부터 동행하다보니 밸런스 조정 때문인지 핵과는 인연 레벨이 2부터 시작하지 않고 인연 레벨 1에서 어느 정도 채워진 상태로 시작한다.
성능은 한나의 포지션을 복붙해왔다고 보면 편하다. 본래 감전특화였지만 힐러특화로 변경.
힐러답게 평상시는 활약할 요소가 별로 없지만, 유일한 불운[5] 상태이상 보유자기도 하고, 상대의 유리한버프를 제거하는 베니시가 종종나오는 가속+광란 버프를 두르는 적들상대로 특효약이기 때문에, 종종 쓸 일이 생기는 편
보조효과는 일반공격시 hp회복/영웅모드시 회복기술 두배/협력 필살기도 hp회복
1.9. 핵 몽블랑[편집]
“나는 멋진 모험가가 되고 싶어!”
회화에서는 수크레의 모험 만화로 인해 모험가를 동경하고있으며, 후에 아이들을 같이 모험하자고 꼬드기는중...
속스는 박사/진은 정비사/시나는 마법사/카일은 후견인 이런식으로 관계를 맺고있다
1편의 고속 대포사수로써 특징이 머신건이 되면서 상당히 퇴색.
머신건 딜러중 공격력과 치명확률이 가장높아서, 스택형 스킬인 프렌지[7] 스택만 쌓인다는 가정하에 최강의 머신건 딜러긴 하고, 밸러스트샷으로 대포기수들 특히 바닐라의 서포트를 다른 사로에서 가능하다는게 장점.
다만 피어스 계열이 슈퍼 피어스까지밖에 없어서 방어도 3깎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있다. 피어스봄은 4깎 이상이 가능하지만[8] 봄이다보니 느려서 잘 쓰긴 힘든 편. 또한 범위기술의 전무한점도 살짝 아쉬운편이다.
하지만 상기한 것들은 다 제치고 컨셉이 딜레이증가로 바뀌어서 머신건사수중 유일한 리펄서샷[9] 보유자에다가 영웅모드 사양이 강제 딜레이 유발이기때문에, 영웅모드 켜지면 머신건의 속도로 적하나를 완막도 가능한 수준. 또한 2편의 봄시스템이 딜레이의 수혜를 많이받아서 아군 봄스킬도 빵빵 터트려 줄 수 있다.
보조효과는 딜레이 증가/영웅모드는 일반공격시 강제 딜레이/협력 필살기도 딜레이다.
1.10. 시나 팔라펠[편집]
“모두 덕분에 주술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어.”
회화에서 본격적으로 브리츠와 연애플레그를 세우는중이다.
본래 특이한 기술을 많이 쓴 만큼 이번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다만 초반에 유일한 그레네이드 딜러인만큼[10]초반 구제용인듯한 기술인 지상 모든적을 타격하는 어스퀘이크가 강력한편.
게다가 가장 취급하기 좋은 그레네이드 전체기 플레임 스톰의 보유자여서[11] 본작에서 광역기 용도로 가장 사용이 편하다.
그냥써도 좋은 두가지 광역기를 영웅모드에서 노딜레이 4연타가 가능하여 웨이브 날먹도 가능하다.
체력을 소모하고 sp를 회복하는 라스트 리조트와 sp대비 힐량이 뛰어난 미스틱 베일 두가지로 스톨링도 가능하다. 가혹한 연전중이거나 친밀도 노가다할때 이용해보자
여전히 sp수급효과도 달고 있고 어스퀘이크로 딜링이 어느정도 보충되어서 활용도가 높다. 1편과 동일하게 메이와는 찰떡 궁합이며, 오히려 무기가 달라져서 활용성이 늘어난 케이스.
단점은 특이한 기술들 및 광역기의 특성상 기술사용시 턴이 엄청나게 밀린다는점.
가끔 인터미션중에 황금화장실 이벤트가 발생한 경우 다음 영웅모드시 지속턴이 10턴인데, 이게 혹여나 보스전 직전 시나에게 터진다면 그야말로 해당 전투를 씹어먹는 흉악캐가 탄생한다. 물론 sp소모는 별개의 문제고 확률적으로 많이 낮다는게 단점.
보조효과는 sp회복/영웅모드는 스킬사용시 즉시행동/협력 필살기도 sp회복
1.11. 진 마키아토[편집]
“증오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아… 그렇게 깨달았지.”
회화에서는 대체로 공장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며, 몇몇 아이들 대상으로 키쉬를 간호하는 중이라는 언급을 한다. 브리츠/카일과 함께 불안불안한 몰트를 바로잡아주는 아이들중 한명.
1부에서 자신이 복수의 광기에 사로잡혔던 것도 있었기에 말트를 만나자마자 상태가 심상찮음을 느꼈고, 몰트와 바닐라에게 '복수에만 얽매여 있으면 그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된다'며 일침을 날리며 몰트가 광기에서 벗어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전작의 강한대신 느린 그레네이드에서 대포로 변경 기술 자체는 그레네이드 시절과 거의 동일할 정도로 지상전+광역 특화 스킬셋이다.
다만 영웅모드가 sp소모 없음으로 바뀌어서 1편의 그 엄청난 화력은 다시 보지 못하게되었다. 그래도 보조효과가 범용성 높게 바뀌어서 나름대로 괜찮은 편.
보조효과는 지상대상 공격력 증가/영웅모드시 sp소모 없음/협력필살기는 연막부여
1.12. 왓파 샤를로트[편집]
“어떤 때여도, 사랑 & 평화야~”
동료의 분위기 메이커이지만, 변함없이 리더를 자처하고 있다.
진과함께 작중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캐릭터인데, 리더를 자처하거나 개그 요소는 그대로지만, 전작처럼 마냥 마이페이스+장난꾸러기 캐릭터가 아니라 동료들의 기분을 의도적으로 북돝아주는 진짜 분위기 메이커가 되었다. 회화에서도 성장한 모습이 잘 드러난다. 대표적인 것이 말트의 상태가 심상찮음을 알자 다른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고자 하면서도 말트가 그렇게까지 바보같은 선택을 하진 않을 것이란 신뢰를 보여주며 이후 자책하던 말트를 격려해주는 모습.
전작에 없던 바닐라와 광기 상태인 몰트를 제외한 이미 있는 동료들과 친밀도2단계로 시작하는건 여전하다.
전작의 운빨대포사수의 면모는 바닐라가 가져갔고, 설정 따라서 뭔가 스킬셋이 약화+힐+협력게이지 라는 특이한 조합이 되었다.
일단 성능자체는 상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작의 애매한 랜덤성 딜러가 아니라 확실한 리턴의 약화+협력게이지에 따른 딜증가로 활용성은 크게 늘었다.
화이트 그레네이드가 상태이상은 약하지만 딜링 자체는 좋고/본인 보조효과 시너지로 하트샷의 협력게이지 비례 딜링도 채우기 쉽기 때문에, 진이 대포로 들어간 시점에서 단일대상 최강의 그레네이드 딜러.
사실상 주력기 하트샷이 방어도 무시여서 바닐라와 같이 장갑무시딜러로써도 강력하다. 왓파의 치명확률업 버프도 둘다 기본치명확률이 높아서 효과를 잘 본다.
단점은 광역기의 부족함과 약화 컨셉 자체의 애매함인데, 전자는 시나가 광역쪽으로 특출나니 그냥 시나를 쓰면되고, 본인의 보조효과로 협력게이지가 빠르게 차므로 광역기를 대신할 수 있다. 약화의 경우는 그냥 딜러라고 생각하자.
보조효과는 협력게이지 상승률증가/영웅모드시 일반공격에 약화/협력필살기도 전체 약화.
1.13. 브리츠 슈트루델[편집]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싸우겠어!”
베르만과 가스코와의 징검다리가 되고 싶다며 생각하고 있다.
회화의 주된 내용은 베르만과의 관계에 관련한 내용이다 따지고보면 변절자긴 하지만, 그래도 현제는 정전협정에 기술교류를 하는 만큼 관계 개선에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모양, 그외에 개그회화로 현 가스코문화에 부적응한 모습정도가 나온다.
구출 당시 한나와 제일 마지막까지 있었기에 아무것도 못했단 죄책감을 갖기도 했으며 제일 먼저 말트가 복수의 광기에 먹혀가고 있음을 눈치채 이를 되돌리고자 했다.
전작의 감전특화 스킬셋이 거의 그대로 들여오고 추가로 카일의 명중률 컨셉도 가져옴에 따라 확실하게 보조형 머신건사수로 컨셉이 잡혔다.
보조형이라곤 하지만 딜이 메이마냥 처지는것도 아니고 메가 피어스샷도 보유하고있어서 그 성능은 여전, 오히려 본작에 추가된 고회피의 몹들[14]상대로 명중컨셉이 유용해져서 더 좋아졌다.
영웅모드도 일반공격2배에서 감전추가로 바뀜에 따라 효용성 증가에 더불어, 속스가 상태이상 확률증가라는 사양을 보조기수로 들고오기에 속스자신을 제외한 유일 감전캐릭터인 브리츠의 주가는 더더욱 치솟았다[15]
상기한 명중 상승의 떡상과 더불어 바닐라와의 호궁합까지 겹쳐 채용 이유는 차고 넘치는 중.
보조효과는 명중상승/영웅모드시 일반공격시 감전/협력필살기는 감전추가
2. 가스코군[편집]
- 셰인 머스캣(シェイン・マスカット/Shayne Muscat) 대통령
“자, 너도 인사하렴, 바닐라.”
사실상 가스코 정치의 최고 지도자. 평화주의자로 내정 중시 정책을 실시하고 있었다.
반년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자신도 온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
가스코의 현 대통령. 게임 시작과 동시에 타라니스의 폭주로 불타는 대통령 관저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
스포일러 - 하지만 실은 이미 반년 전의 자동차 사고에서 사망했으며, 범인은 가장 친한 친구였던 카이엔 라슬링이었다. 즉 게임 시작 시 등장했던 대통령은 카이엔이 변장한 것.
- 멜롯 (メルロー/Merlot) 대장
“전군, 아이들을 엄호하라!”
가스코군 대장으로 군부의 수장. 열혈한으로 호쾌한 인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다정한 면도 있고, 정이 많은 인물.
대통령 및 카이엔과는 친한 친구였으며, 셰인의 기록에 따르면 셋 중 가장 연장자다.호쾌한 성격 때문에 사관학교에서 떨어진 적이 있으며, 이후 군에서 활약을 쌓아 지금 자리까지 오른 듯.
- 카넬 머스캣(カネル・マスカット/Cannelle Muscat) 중위
“아이들의 앞길을 방해하는 적을 제거하라!”
가스코군 중위로 멜롯을 보좌한다.
대통령의 장녀이지만 정치의 길이 아닌, 군인으로서 가스코를 지키는 길을 택했다.
여동생인 바닐라를 늘 걱정하고 있다.
대통령의 장녀. 전작과 마찬가지로 중위로서 멜롯 대장의 오른팔이다.
3. 베르만 제국군[편집]
- 슈바인 학스(シュヴァイン・ハクス/Shvein Hax) | AI 학스(AIハクス/AI Hax)
전작에서 가스코 침공을 주도한 베르만 제국군의 총사령관. 파레시아에서 타라스쿠스 및 바나르간드로 아이들의 타라니스와 싸우지만 소울 캐논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그 이후 육체는 잃었으나 기억만이 타라스쿠스의 코어에 남으면서 전차의 제어 AI로 다시 태어났다. 어디까지나 그의 기억을 이어받은 존재일 뿐이라 과거 가스코와 말트 일행에게 가진 적대감은 없고 다소 기계적이지만 조력자로서 말트 일행을 도와준다.
3장 이후로 타라니스와 타라스쿠스가 통합되며 학스가 전작의 잔느마냥 소울 캐논의 기동권을 얻게 되는데, 잔느는 그래도 아이들의 결정을 존중하는 편이었지만 학스는 타라니스의 체력이 절반 이하면 즉시 랜덤한 아이를 체임버로 강제전송하고 20턴 후에 발사하는 냉철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진 엔딩에서 다시 부활한 바나르간드를 파괴할 때 타라스쿠스의 코어를 대가로 소울 캐논을 발사하면서 스스로 희생한다. 이에 말트는 적으로서의 그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AI로서 함께해온 학스는 좋은 동료였다고 평했다.
- 본 바움 & 본 슈톨렌
타라스쿠스를 보고 학스가 자신들을 구하러 온 줄 알았으나 몰트 일행이 탑승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포로행(...) 처음엔 자신들처럼 돌아가지 못한 베르만 군인들과 접선해 엑소 타라니스를 노획해 베르만으로 돌아갈 흉계를 꾸몄으나 진 엔딩에서 그걸 위해 준비했던 전용 비행선[16] 으로 추락하던 엑소 타라니스를 받아내 공중전이 가능하도록 하여 승리에 기여하고, 이후 가스코와 베르만 제국의 2차 정전협정을 이끌어내 전쟁을 종식시킴과 함께 사태 해결에 기여한 공으로 가스코에서도 사면받는다.
또한 친척도 슬하에 자식도 없이 젊은 시절부터 군에 들어와 전공만 세우다 늙어버렸고, 군인인 만큼 전장에서 명예롭게 죽는 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어느 엔딩에서도 이 둘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마지막 대결이 누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가였을 정도로 아웅다웅하는 사이. 하지만 잡혀있는 동안 손자뻘 되는 몰트 일행의 활약을 보고 감화된 듯하다. 심란해하던 바닐라에게 조언을 하는 등 은근 말하는 거나 태도를 보먄 영락없는 츤데레끼 넘치는 할아버지들.
매 장마다 타라니스의 하층 체임버 옆에서 문제를 내는데 AP 소모도없고 경험치도 꽤 많이 준다. 틀릴 경우에는 보상은 없지만 정답을 바로 알려주고, 해당 장의 인터미션중에는 실패해도 계속 도전가능하므로 틀릴 경우 다음 인터미션에서 맞춰주자.
문제들이 하나 빼면 전부 전투관련인데 딱 하나 바움과 슈톨렌중 누가 나이가 많은가를 물어보는 문제가 있다. 답은 바움.
또한 속스와 브리츠의 인연 이벤트에서는 이들이 베르만 제국 비행선 개발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등 생각보다 유능한 인물이었음이 드러난다.
- 플램 키쉬
차기작에서 중요한 역할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3부 티저에서 안대를 한 모습으로 지나간다.
- 레버 카이저(レバー・カイザー/Leber Kaiser)
4. 기타[편집]
- 누베른 경(ヌーヴェルン卿/Count Nouvellune)
“여어, 자네도 수크레의 모험을 읽어주고 있나?”
만화 신문 『수크레의 모험』의 최신호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는 수수께끼의 남자.
그 모습은 『수크레의 모험』의 등장인물인 『누베른 경』을 본뜨고 있다.
정체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으나 만화가 르네 본인일 확률이 높다. 특히 이번 작에서 볼 수 있는 수크레의 모험은 몰트 일행이 겪은 일을 각색하고 있으며, 중간중간 신문을 받을 때마다 타라니스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 등을 흘리는 등 몰트도 이 자의 정체를 의심한다.
- 마에스트로(マエストロ/Maestro)
“맞아… 네게 희망과 절망을 주러 온 사람이야.”
역병 의사의 가면을 쓰고, 어마어마한 망토를 입은 수수께끼의 인물.
만화 강철의 멜로디에서 선행 등장했었던 인물. 이름의 유래는 총지휘자로 게임 상 루비 문자 표현 문제인지
- 모자를 쓴 의문스러운 남자(謎の帽子の男)
만화 강철의 멜로디에서 등장했던 그 청년. 진 엔딩에서 말트와 마주하는 것으로 엔딩을 장식했으며, 전장의 푸가 3부터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다. 말트와는 이미 안면이 있는지 말트가 그를 형이라고 부른다.
- 여성 과학자
질의 제작자이자 잔느의 원본인 존재.
반 쥬노연합인 크루세이드의 일원. 인류기준으로도 엄청난 천채로써, 모든 인류가 쥬노에게 받은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만하는데 불과했지만 이 사람 만큼은 그 기술들을 이해했다고 한다.
그덕에 모조 쥬노인 잔느나 모조 티타노마키나인 타라니스/베레노스의 개발의 중핵이었고 질과 같은 인조 하이브리드를 탄생시킨것도 이분.
저런 병기를 개발한 경위는 자세하지않지만, 실험체로써 죽어나간 하이브리드들이나[17] 고통받는 질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고대에 타라니스vs바나르간드의 첫 전투에서 스스로 소울캐논의 탄환이 되는등, 심정자체는 나쁘지 않은 인물. 아마도 크루세이드의 원래목적인 인류의 평등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개발한것같다.
다만 질을 타라니스의 숨겨진 방에 봉인해두고 그대로 바나르간드와 타라니스로 맞붙으면서, 질이 함께 죽는것을 '이것도 괜찮은 결말'이라고 하는걸 보면 정상적이진 않은 모양. 하지만 실험체인 하이브리드를 숨기거나 할곳도 없을뿐더러, 실험체로 영원한 고통보다는 죽음이 낫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반 쥬노연합인 크루세이드의 일원. 인류기준으로도 엄청난 천채로써, 모든 인류가 쥬노에게 받은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만하는데 불과했지만 이 사람 만큼은 그 기술들을 이해했다고 한다.
그덕에 모조 쥬노인 잔느나 모조 티타노마키나인 타라니스/베레노스의 개발의 중핵이었고 질과 같은 인조 하이브리드를 탄생시킨것도 이분.
저런 병기를 개발한 경위는 자세하지않지만, 실험체로써 죽어나간 하이브리드들이나[17] 고통받는 질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고대에 타라니스vs바나르간드의 첫 전투에서 스스로 소울캐논의 탄환이 되는등, 심정자체는 나쁘지 않은 인물. 아마도 크루세이드의 원래목적인 인류의 평등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개발한것같다.
다만 질을 타라니스의 숨겨진 방에 봉인해두고 그대로 바나르간드와 타라니스로 맞붙으면서, 질이 함께 죽는것을 '이것도 괜찮은 결말'이라고 하는걸 보면 정상적이진 않은 모양. 하지만 실험체인 하이브리드를 숨기거나 할곳도 없을뿐더러, 실험체로 영원한 고통보다는 죽음이 낫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4.1. 질[편집]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처음에는 수수께끼의 소년(謎の少年/Mysterious Boy)으로 언급되었다.
사실 이 캐릭터는 전작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었다. 진엔딩에서 노이즈 낀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으며, 코믹스판 강철의 멜로디에서는 처음엔 외전으로 반 쥬노 연합 소속 크루세이드의 인조인간 질이라는 이름으로 베레노스와 함께 언급됐고 코믹스 본편에서는 학스와의 최종 전투에서 잔느가 소울 캐논의 또다른 체임버가 있음을 감지, 발포하면서 자신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당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정식 등장한다.
타라니스를 탈취하고 그 안의 아이들을 마인드 컨트롤해 소울 캐논의 탄환으로 소모하려고 한 작중 초반의 사건을 일으키는 인물. 과거 크루세이드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전차, 베레노스를 손에 넣고 그 코어들을 모아 베레노스를 완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움직이며 한나가 사망하는 원인의 제공자라 몰트가 그에 대한 복수의 광기에 휩싸이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포악한 모습은 과거 소울 캐논의 탄환이자 베레노스의 파일럿으로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로서 당해온 각종 실험과 학대로 얼룩짐과 동시에 베레노스의 영향으로서 이루어진 결과로, 자신에게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한나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한나와 몰트 일행을 통해 자신을 타라니스에 봉인했던 여성 과학자의 진의를 알게 되자 적의를 풀고 베레노스가 지닌 죽은 이를 되살리는 힘으로 AI가 된 한나를 되살리고자 한다.[18] 이는 여태 실험체로서 이용만 당해온 그였기에 '자신의 의지'로 내린 결정이자 말트와의 승부를 끝낼 방법이라고.
그리고 그 또한 결국에는 누군가의 복수 계획에 이용당한 페이크 빌런. 그 진실은... 하단의 인물을 참조
진엔딩에서는 다시금 정신을 되찾는 데 성공해 벨레노스와 바나르간드를 분리시킨 직후 자신의 남은 생명력을 전부 한나의 소생에 사용하고 소멸한다. 이에 말트 일행은 질 또한 결국은 한명의 깊게 상처받은 아이였으며 한나를 소생시킨 건 자신들에게 벌여온 짓들에 대한 그의 마지막 속죄였을 것이라 말한다.
이후 아이들이 전부 모여 달리기를 할 때, 뒤쪽에서 마치 질의 영혼이 그들과 같이 뛰노는 듯한 장면이 지나간다.
작중 여러모로 불쌍한 인물로 처음부터 베레노스의 기동을 위해 제작된 인조 하이브리드이고, 수많은 실패작인 형제들은 전부 실험당하다 죽고 자신도 결국은 죽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울캐논의 탄환이 되버렸다.
이를 보다못한 여성과학자가 질을 타라니스의 숨겨진 체임버에 봉인 - 이후 1편의 진엔딩 소울캐논 발사로 인해 깨어나게된것.
프랑스어권 남자 이름 Gilles, 질 드 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4.2. 카이엔 리슬링[편집]
- 카이엔 리슬링(カイエン・リースリング/Cayenne Riesling)
바닐라의 스승이자 셰인, 멜롯 장군의 친구. 작중에서는 1년 전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 작중 등장한 셰인은 전부 카이엔이 변장한 모습으로 실질적인 2부의 흑막이자 원흉.
1부에서의 사건 이후 자국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특히 자신의 가족을 죽여버린[19]베르만 제국에게 타라니스를 개수하여 복수하려는 계획을 주장하나 이를 거부하고 유화책으로 나서는 셰인에게 실망해 자신의 제자였던 바닐라를 주술로 조종해 폭탄 테러를 일으켜 바닐라의 부모를 죽이고 셰인으로 위장해왔으며 질이 베레노스의 서브 코어(제너레이터)를 모두 모아 베레노스를 완성시킬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한 것도 그였다.
1부에서의 사건 이후 자국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특히 자신의 가족을 죽여버린[19]베르만 제국에게 타라니스를 개수하여 복수하려는 계획을 주장하나 이를 거부하고 유화책으로 나서는 셰인에게 실망해 자신의 제자였던 바닐라를 주술로 조종해 폭탄 테러를 일으켜 바닐라의 부모를 죽이고 셰인으로 위장해왔으며 질이 베레노스의 서브 코어(제너레이터)를 모두 모아 베레노스를 완성시킬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한 것도 그였다.
그의 최종 목적은 '죽은 자를 되살리는 힘'을 지닌 베레노스를 이용, 바나르간드를 되살려 베르만에 대한 복수와 함께 평화에 젖은 가스코 또한 파괴하는 것. 베레노스가 완성되고 질이 생체 코어로 먹히자 이전처럼 바닐라를 이용해 폭탄을 터트려 엑소 타라니스 내부의 말트 일행 전원을 몰살시켜 후환을 제거하려 했으나 말트에 의해 미래가 바뀌고 자신을 저지하러 온 말트 일행, 가스코 군, 바움과 슈톨렌을 비롯한 가스코 내 베르만 군 잔존 인원 및 베레노스의 배신 등 각종 변수와 연합 공격에 패배. 최종적으로 학스가 타라스쿠스의 코어와 자신을 희생한 소울 캐논에 맞아 소멸한다. 소멸하면서 타라니스가 보여준 황금빛 소울 캐논을 보며 언젠가 그 힘이 세계를 파멸시킬 것이며, 그때가 되면 누구도 도망칠 수 없을 것이라는 저주를 남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7:42:04에 나무위키 전장의 푸가 2/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소울 캐논에 세 번이나 엮였다. 처음은 타라니스와의 전투에서 메이를 에너지원으로 쓴 소울 캐논에 소거당했고, 복수귀로 날뛰려 했을 때 엑소 타라니스의 첫 소울 캐논 제물이 되기까지 했다. 심지어 진엔딩을 제외한 나머지 엔딩에서는 자신이 직접 소울 캐논의 에너지원이 되어 바나르간드의 머리통을 날려버린다.[2] 여담으로 처음 타라니스와의 전투에서 메이가 갈려버린 이유는, 전작 개발 비화에서 테스트 플레이를 해봤더니 대다수가 메이를 첫 제물로 삼았다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들 아니냐고 사장이 발끈했는데, 그걸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누가 악마인지 의심스럽다[3] 카일이 방어도 무시 전체공격이 생겼다[스포일러] 적 등장 한정으로 그레네이드. 이번 작에서는 동료로 할 수 없다.[4] 파괴량은 협력기 레벨에 따라 상승한다.[5] 상태이상에 걸릴확률이 증가[6] 전작에서는 캐논.[7] 연속사용마다 타격수가 1발씩 늘어난다[8] 레벨 상승으로 강화되면 방깎량이 증가한다.[9] 해당 기술로 Delay유발시 순서가 더 많이 밀린다.[10] 칙이 한나대신 힐러-그레네이드 포지션으로 들어와서 딜러가 아니다[11] 머신건은 위력이 부족하거나 지상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대포는 공중유닛상대로 명중률이 부족하다[12] 전작에서는 그레네이드.[13] 전작에서는 캐논.[14] 잡으면 재화나 경험치를 퍼준다[15] 다른 캐릭터의 연막이나 약화는 기본확률이 높아 속스가 굳이 필요없고, 화상은 판도를 뒤집는 상태이상은 아니다[16] 타라니스의 크기 상 이전까지의 비행선 수송은 비행선 하부에 타라니스를 와이어로 고정하는 방식이었으나 이 전용 비행선은 타라니스의 주기가 가능할 항공모함 정도의 크기를 지닌 상부 갑판과 기체 고정용 앵커를 지니고 있는데, 정황 상 본래 타라스쿠스 수송용으로 건조되었던 물건일 수 있다.[17] 기록에 의하면 하이브리드들이 실험체로 갈려나가는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18] 이에 한나는 자신보다는 질에게 소중했던 여성 과학자를 살리라고 하지만 이미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 생체 정보가 유실되었기에 그 대신 한나를 선택했다고 한다.[19] 전작의 압소 라사 수용소에서 아이들이 발견했던 생체 전지 실험의 피해자로 아이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에너지가 뽑혀나가 사망한 뒤였다. 기록에 따르면 아내는 카이엔을 닮아 지적인 이미지였으며, 두 사람을 잃었을 때 카이엔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오열했을 정도로 사랑했던 가족이었다. 아내의 이름은 마르졸렌, 아들은 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