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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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구선수. 포지션은 센터이다.
2. 활동[편집]
진주동명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11-12 시즌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지명되었다.
203cm의 장신이 큰 장점이지만, 삼성화재의 주전 센터진이 워낙 쟁쟁해서[2] 주로 백업으로 나오는 정도에 그쳤었다.
그러다가 2014년 1월 17일, 같은 팀 세터 강민웅과 함께 대한항공의 세터 황동일, 레프트 류윤식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대한항공으로 이적하였다.
이적한 뒤에는 백업의 설움에서 벗어나 주전 센터로 맹활약하는 중.
그러나 12월 23일,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최석기, 1라운드 지명권[3] ↔ 강민웅, 전진용의 2:2 트레이드가 발표됨에 따라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강민웅하고는 또 세트로 이적했다.
이적 후에도 클러치 범실을 연이어 기록하며 클래스를 증명했고, 2월 6일 현대캐피털과의 일전 5세트에서 14대 1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답 없는 2연속 속공실패로 팀의 대역전패에 일조했다. 그러나 이 점에서는 변명할 수 있는게 강민웅이 사이드로 빼라는 감독의 말을 무시한채 속공을 올렸고 그게 신영석에세 읽혔기 때문에 전진용의 탓이 크다곤 할 수 없다.
16~17시즌에도 노답짓은 달라진 게 없다.각각 만 35세, 만 42세인 윤봉우와 방신봉이 주전으로 자꾸 뛰는 걸 보면...... http://m.live.sports.media.daum.net/video/kovo/264774/266367
결국 2017년 8월 18일 KB손해보험으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상대는 세터 권영민.
그리고 KB에서 맞는 첫 시즌인 17-18시즌에도 그 클래스는 여전해서, 만 37세의 이선규와 만 36세의 하현용을 혹사시키고 있다......
2019년 9월 20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선수들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서 전진용이 지워졌는데 방출이 된 것으로 보인다. 9월 26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이후 2021년 1월부터 화성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기타[편집]
- 現 OK금융그룹 소속의 전진선과 닮았다. 이름, 외모, 포지션 등 여러모로 비슷하다.
- 2018년 1월 7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득점 이후 고릴라 세레머니를 했다가 삼성화재의 수석코치로 있었던 고희진이 매의 눈으로 전진용에게 질타했다.
4. 관련 문서[편집]
[1] 삼성 삼성 진용! 전진용! x2[2] 당장 삼성화재의 주전 센터진만 해도 베테랑 고희진과 지태환, 그리고 현대캐피탈에서 이적해온 선빵규 이선규 등이 있었다.[3] 이 지명권으로 허수봉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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