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덤프버전 :


전홍준
Jeon Hong Jun


파일:전홍준.png

출생
1964년 (59 ~ 60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가족
아버지 전병오,[1] 어머니
형 전형준,[2] 전영준[3]
배우자, 딸[4]
종교
개신교[5]
현직
어트랙트 대표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프로듀서 겸 스타크루이엔티, 어트랙트의 대표이다.


2. 생애[편집]


1993년 당시 29세였던 전홍준은 가수 유열의 매니저로 매니지먼트 업계에 첫 발을 디뎠으며, 하광훈과 함께 조관우의 리메이크 앨범 Memory의 제작과 매니지먼트에 참여하여 성공시켰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IMF 사태로 인해 발매한 앨범 2장이 연이여 실패하며 지옥같은 3년을 보냈다고 한다.

2000년대 초 월드뮤직에 홍보이사로 입사하여 혼성그룹 , 윤미래[6], 부가킹즈[7] 등의 인기 가수들을 직접 매니지먼트를 하게 하면서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다만 이후 2002년, 월드뮤직은 S\#ARP 해체 사건의 여파로 SM에게 받은 선급금 부채를 갚는 대신 고의 부도를 선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월드뮤직 소속이었던 가수들은 저작인접권이 SM으로 넘어가 앨범 정산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며 월드뮤직과 소송에 휘말리는 등 전부 암흑기를 보내게 되고, 전홍준 본인도 월드뮤직을 나와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서 2003년 오스카 이엔티를 설립하게 되어, 더블케이, 길학미, 박강성, 임정희, 2인조 듀오인 조이어클락 (데이슨, 용현), 3인조 걸그룹인 더러쉬[8]를 제작한다.

이후 오스카이엔티의 산하 레이블인 케이오사운드를 설립하여 핫샷을 제작하였고, 오스카이엔티를 폐업시킨 뒤 케이오사운드→아더앤에이블→스타크루이엔티로 사명을 변경시킨다. 2021년 스타크루이엔티의 산하 레이블 어트랙트를 설립하여 FIFTY FIFTY를 제작한다.


3. 여담[편집]


  • 전 재산을 투자할 만큼의 거액[9]을 쏟아부어 만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전속 계약 분쟁 논란에 휩싸이며 아티스트, 함께 작업을 진행했던 외주업체와 대립하게 된 상황에 처해있다.

  • S\#ARP 해체 사건 당시 이지혜의 편에 서서 월드뮤직이 은폐하려던 진실을 폭로한 당사자로 잘못 알려져있으나, 양심선언을 한 사람은 전홍준이 아닌 '구광태 매니저'이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전홍준은 월드뮤직 홍보이사로서 자리에 참석하였으며 돌발 사태에 별다른 발언을 한 바는 없다. 이후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월드뮤직은 샵 해체 결정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 때 홍보이사로서 경위를 설명한 것을 시간이 지나 양심선언 당시 발언이었던 것으로 착각한 오보가 나며 이러한 오해가 퍼지게 되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는 검은 옷, 해체 발표 때는 회색 양복으로 입고 있는 옷이 전혀 다르다.)

  •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로, 육군 상사로 전역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제2충혼당 1층 507실에 안장되어있다.# 충무무공훈장 1개, 화랑무공훈장 2개 등을 수여하는 등 공적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비해, 말쑥한 이미지에 젊어보이는 외모인 편이며, 말투는 70~80년대 시대를 살아온 연령대라 아재체를 사용한다.

  • 휴대전화는 갤럭시 S23를 사용하고 있다. 안성일 프로듀서와의 갈등 상황에서 갤럭시 포함 안드로이드의 자동 녹취 기능을 켠 덕에 녹취록이 남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galaxy__s23'로 바꾸기도 했다.

  •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키가 꽤 큰편으로 보인다. 대략 180 초반으로 추정된다.

  • JTBC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걸그룹을 런칭한다고 한다. 게다가 스웨덴 작곡가들부터 곡을 800곡이나 받았다고 한다. 또 투자를 해주겠다는 기업도 나왔다. FIFTY FIFTY 사태가 오히려 전 대표에게는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사실상 FIFTY FIFTY와의 관계는 정리가 된 모양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17:16:12에 나무위키 전홍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29년 7월 5일생으로, 2021년 10월 28일 별세했다.[2]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 문학평론가로 활동할 당시 '성민엽'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3] 스타크루이엔티의 대표[4]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딸이 있음을 밝혔다.[5] 2023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서 밝힘. 인스타그램에 개신교 성경의 잠언 16장 32절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6] 당시 대마초 파동으로 업타운 활동이 종료되었던 윤미래의 솔로 데뷔 앨범 "시간이 흐른 뒤에"를 총괄 프로듀싱했다.[7] 멤버들 중에서 바비킴의 경우에는 솔로곡인 고래의 꿈의 녹음 비용을 무려 14개월동안이나 직접 대주었다.[8] 제이미, 미니(본명:김민희), 사라의 세 명으로 구성. 이중에서 미니는 그룹 해산 뒤에 결혼하였다. 후에 피프티 피프티의 사건이 터지자, 멤버 전원이 손글씨로 전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하였다.[9] 매체 및 법정 앞 기자회견 등에서는 총 비용을 약 80억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룹 제작 비용 30억과 회사 운영비용 33억원을 투자금과 스타크루이엔티에서 끌어온 돈으로 메꾼 것으로 밝혀지며 자기자본금의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런칭 직전 자금 사정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며 차량과 시계도 팔고, 90세 고령의 어머니가 '노후자금'으로 모아놓은 9000만 원 가량의 돈까지 끌어다 썼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