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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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초계 정씨
출생
1891년 4월 28일
경상도 청하현 현내면 미남동
(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1]
사망
1956년 4월 5일
경상북도 영일군
종교
기독교
상훈
대통령표창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독립유공자.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1891년 4월 28일 경상도 청하현 현내면 미남동(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2일 영일군 청하면 덕성리 장날에 윤영복(尹永福)·윤영만(尹永滿)·오용간·이준석 등의 주도 하에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당일 장터에 모인 수백명의 군중을 모아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주도적 역할을 하다가 긴급 출동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결국 1919년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은거하다가 1956년 4월 5일 별세하였다.

199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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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계 정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정기복·정재선도 이 마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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