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막돼먹은 영애씨)

덤프버전 :


파일:막돼먹은 영애씨 로고.png

[ 등장인물 ]
}}}

파일:막영애정보석.png

1. 소개
2. 작중 행적
2.1. 1회
2.2. 2회
2.3. 3회
2.4. 4회
2.5. 5회
2.6. 6회
2.7. 7회
2.8. 8회
2.9. 9회
2.10. 10회
2.11. 11회
2.12. 12회
3. 기타



1. 소개[편집]


파일:정보석_막영애.jpg
파일:001035.jpg

막돼먹은 영애씨 17시즌에서 처음 등장한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 배우는 정보석.[1]

건설 현장 소장 출신이다. 매우 급한 성격의 소유자. 승준이 낙원사를 넘긴 왕회장의 처남이다. "금방 갑니다, 10분! 10분이면 가요!"를 입에 달고 살고 아직 멈추지도 않은 택시에서 뛰어내리질 않나 1시간 안에 3차(!)를 가고 식당에서 식사는 20분만에 다 끝내버린다. 직원들과 식사할 때 메뉴는 음식이 빨리 나오게 하기 위해 무조건 통일. 말도 빠르고 항상 후다닥 뛰어다녀서 불쑥불쑥 등장할 때마다 정신없다...

낙하산 인사이지만 건설업을 하면서 다져진 넓은 인맥으로 매일같이 친구들로부터 새 일을 물어다 오고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직원들이 사장보다 실적이 떨어질까봐 걱정할 정도다. 급한 성격 탓인지는 몰라도 결단력도 빠르고, 일 처리도 확실하며 능력 있는 직원은 그만큼 대우해주는 등 사장으로서의 능력은 좋지만, 디자인 업계의 경력은 전무해서 디자인 작업에 걸리는 시간도 잘 모르고 미끼 상품, 귀도리 등의 업계 관련 용어도 알아듣지 못한다. 직원들에게 재촉하는 버릇에 봐주는거 없이 칼같은 까칠한 사장. 그래도 디자인을 보는 눈은 있는 것 같다.

초반엔 노동청까지 들먹여질 정도로 주로 영애를 상대로 악독하게 굴었었고 성질을 내는 일이 부지기수지만 직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하대당하면 겉으론 화내지만 속상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만능 스포츠맨이다. 고등학생때 야구선수였으나 부상때문에 그만뒀다는데 정보석 배우가 실제로 그랬다. 미란의 말에 의하면 매일 옷이 바뀌는 멋쟁이라는듯.. 12회에선 멋있는 싸움 실력까지 선보였는데 직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에 의하면 어렸을 때 좀... 했다며..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고 자존심도 세다. 친목 수준의 시합도 이기려 안간힘을 쓴다. 예민하고 멘탈도 약해서 은근히 까다롭다.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왕회장이 키우다시피해서 왕회장에게 꼼짝도 못한다. 어디든 "10분안에 가요!"를 외치지만 왕회장이 부르면 "거길 어떻게 10분만에 갑니까?" 라면서 은근히 짜증을 낸다. 능력이 되면 10분 안에 가겠다는 건가 5년 전 상처하고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회[편집]


이영애와의 첫 만남에서 영애의 의도치 않은 실수를 가지고 맘충이라는 소릴 했다가 오히려 개저씨라는 소리를 되받았다(..).
낙원사에 부임 예정 날짜보다 2주나 일찍 와버리더니 부임하자마자 새 사장을 벼르고 있던 오랜 직원들의 기를 단숨에 꺾어버리고 바로 일 처리를 진행하는 등 새 회사에서의 적응도 순식간에 끝내버렸다. 영애가 회사 일을 도와준 걸 알게 되자 영애를 즉시 회사로 불러냈다.


2.2. 2회[편집]


다시 만난 영애를 못 알아보고 영애의 작업 능력을 높이 사며 월급도 20%를 올려주며 정직원으로 취직 시켰다. 업무 능력도 좋고 일 처리도 시원시원 확실한 영애의 모습을 보석은 마음에 쏙 들어한다.
그러나 첫만남의 악연을 기억해내고 곧바로 취직을 취소해버리려고 했는데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 둘이 갇히게 되었다. 보석은 볼일이 급한 상황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와중 영애가 기저귀를 건네며 취직을 약속 받고자 했고 결국 영애를 정직원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2.3. 3회[편집]


취직은 시켰지만 영애에게 약점이 잡혔다는 생각에 보석은 전전긍긍하며 사소한 일에도 트집을 잡는다. 그러다가 영애에게 한번 골탕을 먹이겠다는 생각으로 퇴근하려는 영애에게 수건 5000장을 다음날 아침까지 준비하라는 무리한 주문을 하게 된다. 내심 영애가 준비를 못하면 그걸로 잘라버릴 계획이었지만 영애가 밤까지 새가며 기어이 5000장을 찍어왔는데 하필 계약한 회사가 주문을 취소해버리는 바람에 손실 된 비용을 메꾸기 위해 남몰래 여기저기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직접 수건을 팔게 되었다.


2.4. 4회[편집]


술을 마신 영애가 보석의 발에 토해버리고 승준에겐 초면에 뒤통수가 갈겨지고 멱살까지 잡혔다. 안 그래도 수건 5000장만 생각하면 한숨이 푹푹 나오는 상황.
친구의 부탁으로 펜션 홍보를 위해 전 낙원사 직원들이 토요일에 모여 홍보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친구인 펜션 사장 앞에서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와중에 영애가 보석의 마음에 들 만한 활약들을 하고 결정적으로 족구까지 이기게 해줬는데 기뻐서 싱글벙글 이다가도 수건 5000장 사건 생각에 나면 영애에게 도리어 핀잔만 줬다. 와중에 보석이 수건 5000장으로 영애에게 엿을 먹이려 했다는 사실을 영애에게 들켜버렸고, 술에 잔뜩 취한 영애에게 메쳐지고 말았다.


2.5. 5회[편집]


오랜 거래처가 갑자기 낙원사와 거래를 끊으려 해서 곤란해 하던 차였는데, 거래처 사장과 승준이 친하다는 얘기를 듣고 승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눈엣가시인 영애의 남편이기도 하고, 첫 만남에 승준에게 멱살을 잡혔던 지라 도통 마음에 들지가 않는데 승준도 보석이 영애를 괴롭혀 왔다는 걸 알게 되어 둘의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었다. 주차 하는 일로 티격태격 거리질 않나 누가 더 매운 음식을 잘 먹는지, 야구 공을 더 잘 치는지 등 유치한 기 싸움을 하며 내내 으르렁거렸다. 둘 사이에서 새우 등이 터지는 윤차장...


2.6. 6회[편집]


다이어트를 하느라 기운이 하나도 없는 영애 때문에 답답해 한다. 횡단보도도 제때 건너지 못하는 영애를 끌어다가 인도까지 옮겨주고, 지나가는 사람에 부딪혀서 넘어지려는 걸 붙잡아주다가 안아버리기도 했다.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의도치 않게 업무에 단호해진 영애를 보며 일 하나는 잘한다며 좋아하고 있었는데 수아가 놓고 간 사직서를 영애가 엉겹결에 들고 있는 모습을 봐버린다.


2.7. 7회[편집]


승준이 왕회장에게 보석이 독단적이고 급하게 회사 경영을 한다며 이르는 바람에 매형인 왕회장에게 한 소리 듣고 온 후, 영애에게 월급을 깎네 마네 하다가 결국 경비 처리를 직접 부담하게 해버렸다.
영애가 전 회사인 이영애 디자인에서 받은 일을 보석도 물어와 자신도 모르게 영애에게 같은 일을 시키며 영애를 당혹스럽게 한다. 영애는 보석에게 가짜 회사 이름으로 제출한 시안을 들켜버려 보석이 다른 디자인을 고르게 하려 애를 쓰는데, 보석에게는 그 모습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처럼 비춰지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영애와 승준 부부를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영애가 능력도 있고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 태도도 바뀌어가던 차였다.
영애의 디자이너로서의 의견도 존중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는데 사실 영애가 가짜 회사를 만들어 동시에 이중으로 일을 받느라 그랬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2.8. 8회[편집]


영애와 혁규가 이중으로 일을 받은 일, 미란이 수아를 위장 취업 시킨 일, 다른 직원들까지 알면서 숨겨온 모든 상황에 분노에 차서 길길이 날뛰던 보석은 결국 뒷 목을 잡고 만다. 수아는 일을 잘한다며 계속 회사에 다니게 해줬지만 낙원사 직원들이 모두 한통속이라는 생각에 칼 같은 규칙을 만들어 직원들을 감시한다.
그러던 중 보석이 꼼짝 못하는 왕회장이 맡긴 일이 갑작스럽게 기한이 당겨지면서 무리한 상황에 처한다. 직원들은 보석의 마음을 풀어보고자 온갖 용을 쓰며 열정적으로 일한다.
일이 다 끝나나 했더니 직원들이 막판에 터진 사고를 수습하느라 난장판이 되고, 보석은 그 모습을 보고 왜 이걸 당신들이 하냐며 버럭 화를 내버린다. 이어 왕회장과 관계된 정치인이 보석의 앞에서 영애와 미란에게 갑질을 하자 심기 불편해 하던 보석이 전화 통화를 하는 척 하며 직원들의 편을 들어주었다.


2.9. 9회[편집]


밤늦게 거래처의 식당에서 회식을 한 후 보석은 술을 마신 상태라 대리 기사를 불렀는데, 대리 기사가 도착하기 전 차를 당장 빼 달라는 말을 듣는다. 운전대를 잡을 수 없으니 옆에 있던 미란에게 차 좀 빼 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하지만 미란은 마지막으로 운전한 지 18년이 지난 골동품 면허 소유자... 한번 운전대를 잡은 미란은 차를 세우지 못하고 직진만 계속 해버리고 고속도로까지 타게 된다.
그 와중에 보석은 스트레스성 위경련이 오는 바람에 정신을 못 차리고, 미란은 지나가던 구급차를 따라가 천안의 응급실을 찾아 아픈 보석의 곁을 지키고 있는다. 아침이 되어 보석은 서울에서 천안까지 운전을 한 미란에게 황당해 하며 같이 회사로 출근한다.
같이 외박했다는 걸 직원들에게 들킬까봐 불안해하던 보석은 전날과 같은 옷을 입으면 들킬 수 있다며 미란을 옷 가게로 끌고 가 비싼 옷을 사 입힌다. 수아 앞에서 좋아하는 미란을 몰래 쳐다보며 잘 어울린다고 내심 만족스러워 하는 건 덤...
온갖 유난을 다 떨며 미란과 외박했다는 증거가 나오면 전전긍긍하던 와중, 미란이 궁상스럽게 행동하지만 그 궁상을 떨며 가족들 뒷바라지는 손수 다 했다는 걸 알고 괜스레 안쓰러워 한다.
속이 안 좋아서 점심도 걸렀는데, 식사 거르고 다니지 말라며 미란이 건넨 죽을 먹으면서 자기가 삼계죽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냐며 혼자 퉁명스럽게 중얼거린다.


2.10. 10회[편집]


서현이 자신과 같은 군부대를 나왔다는 걸 알고는 서현과 굉장히 친해진다. 서현과 군대 얘기를 하느라 즐거워하다가 1시간 만에 3차까지 달렸다.
보석의 절친한 동생이 승준 회사의 새로 온 맹전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애와 승준이 서현과 연합하여 보석과 친해지려 갖은 애를 썼다. 보석은 가정식 백반으로 같이 식사를 하자며 자신의 집안까지 초대한 영애의 집에서 오랜만에 집밥을 먹고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영애의 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뚫린 문 구멍으로 영애의 엄마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기겁한 채로 성질을 잔뜩 내며 뛰쳐나가는 바람에 영애의 계획은 한번 엎어지게 됐다.
그러다 낙원사 회식으로 볼링을 치러 갔는데 시합을 하는데 짝이 맞지 않는다며 승준이 불려오게 되었다. 어떻게 든 보석의 팀이 이기게 하려는 영애, 승준 팀의 만고의 노력 끝에 보석의 팀이 이겼고, 미란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유독 머뭇거리는 모습이 포인트. 기분이 좋아진 보석과 함께 자연스레 술자리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승준이 보석을 통해 맹전무와 이어지는 기회를 얻게 된다.
보석, 맹전무와 등산을 가게 된 승준은 맹전무와 겨우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맹전무가 보석의 조언으로 외국으로 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이에 낙심한 승준이 술에 잔뜩 취해 보석의 차를 가로막고 드러누웠으며, 못마땅하게 서있던 보석이 승준에게 옷 자락이 잡아 당겨지면서 둘이 입을 맞추고 말았다(!)


2.11. 11회[편집]


왕회장이 투자한 막걸리 업체와 계약을 맺은 보석은 영애가 작업에 몰두할 수 있게 사장실까지 내준다.
막걸리 회사 업무에서 빠진 미란과 둘이 미팅을 가던 도중 미란이 차에서 졸아버렸고, 보석은 갑자기 가전제품 매장에 차를 세우며 세탁기를 사고 올 테니 그동안 자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말한다. 보석을 따라나선 미란은 매장에서 가전제품 구매시 응모할 수 있는 신혼부부 대상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고, 공기청정기가 탐이 났던 미란은 보석 몰래 둘이 예비 부부인 척 이벤트에 응모를 해버린다.
보석은 이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세탁기를 교환하러 매장에 다시 들르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분노하여 청첩장과 풍선이 달린 이벤트 당첨 발표 배너를 들고 미란에게 질주하는 진풍경을 보여준다.사장님 프러포즈 하시나보다!!
미란에게 단단히 화가 난 보석은 옆자리였던 미란의 책상도 따로 빼버린다. 그러다 미란이 컴퓨터 전원을 끄지 않고 퇴근을 해서 대신 꺼주려다가 우연히 미란이 아들들과 돈 걱정에 대한 카톡을 나눈 것을 보게 되고, 보석은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날, 보석은 약속자리로 간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미란을 발견한다. 식사를 하는 도중 미란에게 남자 손님이 집적거리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는 미란이 퇴근을 한 후에도 이어졌다. 보석은 차를 몰고 그 남자 손님을 위협한 후, 미란을 "지오 엄마" 라고 부르며 자신의 차에 태운다.
남편 행세를 할 것 까진 없지 않았냐는 미란의 질문에는 지오 엄마라서 지오 엄마라고 부른 것이고 사장으로서 말한 것 뿐이라고 대답한다. 투덜거리며 미란을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거슬리는 여자 미란." 이라는 나레이션이 지나간다.


2.12. 12회[편집]


미란과 함께 거래처가 있는 시장에 갔다가 보석은 굴비를 사게 된다. 미란은 가게 주인이 잘 모르는 보석에게 굴비가 아닌 부세를 비싼 값에 팔려는 걸 알아차리곤 가게 주인을 사기꾼이라며 몰아붙이고, 이내 둘은 소금을 맞으며 쫓겨난다.
보석은 그 상황이 창피했는지 미란과 엮이기 싫으니 업무 외의 자기 일에 상관 말라며 화를 내었고 이에 미란도 기분이 상해버린다. 보석은 단단히 심통이 난 미란에 의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개인적인 상황에서도 미란의 도움을 받지 못해 계속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보석은 사기를 당해 감금 당한 낙원사 직원들의 전화를 받게 되고, 상황을 알아차리자마자 차를 돌려 직원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보석은 위험하다며 말리는 미란을 두고 선 직원들이 있는 성인 클럽으로 쳐들어가고, 입구를 지키고 있던 일당 중 한 명을 가볍게 제압한다. 그때 미란이 달려와 기름 통으로 상대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기절 시켰고, 자기 일에 상관 않겠다면서 왜 왔냐는 보석의 말에 당연하지 않냐고 대답한다.
보석과 미란은 기름 통에 들어있는 물이 휘발유인 것처럼 속이고 점화를 하겠다고 사기꾼 일당을 협박해서 낙원사 직원들을 구해내려 했지만 기름 통의 물을 쏟아버리는 바람에 이내 들키고 만다.
보석의 훌륭한 싸움 실력과 더불어 낙원사 직원들은 사기꾼 일당과 패싸움을 하게 되고 도착한 경찰에 그들을 넘기는 데까지 성공한다. 보석은 발목을 삐어 절뚝거리는 미란에게 팔을 내밀며 별 뜻 없으니 잡으라고 하고, 별 뜻 없이 팔을 잡은 미란과 낙원사 직원들과 함께 나란히 걷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3. 기타[편집]


  • 원래 이경영으로 확정되었던 역할이었으나 합류가 불발 되었다.

  • 정보석 본인 말로는 낙원사 사장은 단명 한다는 걸 알기에 길게는 안 바라고, 세 시즌 정도는 더 하고 싶다고 한다.

  • 3남 2녀 중 막내, 강원도 태생, 연일 정씨 감무공파, 15사단.... 10회에서 드러난 tmi[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7:54:29에 나무위키 정보석(막돼먹은 영애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동명이인을 연기한 적이 있다.[2] 물론 어디 까지나 극중 설정이다. 실제 배우는 막내도, 강원도 태생도, 연일 정씨도 아니다. 정보석은 3남 2녀 중 넷째이며(아들 중에는 막내가 맞긴 하다.), 전라남도 출신, 광주 정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