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기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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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야구 전문 기자. 문화일보 체육부 차장이자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을 맡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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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부터 LA 다저스의 투수 박찬호의 경기를 보면서 야구에 매력을 느꼈고 교실에서는 라디오 중계를 들으며 친구들에게 쪽지에 적어 경기 내용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정보 전달에 큰 흥미를 느끼고 스포츠 기자의 꿈을 키웠으며 대학교 시절에도 직접 야구 동아리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삼성 라이온즈를 담당해 왕조 구축을 느껴보기도 했고 한화 이글스와도 함께 했다. 또한 창원이 고향이라는 이유로 NC 다이노스를 맡았던 적도 있었다. SK 와이번스와는 뉴시스 재직 시절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후 스포츠 월드로 이직했을 때 공교롭게도 SK 와이번스 전담 기자 자리가 비어있었기에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네이버 라디오 라디오 볼을 진행하기도 했었고 2018년부터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뭐니볼TV를 운영하고 있다.

3. SSG 랜더스 전담 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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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관련 소식통은 뭐니볼이 제일 정확합니다.

전담 구단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에 관련된 소식만큼은 공신력이 높은 기자 중 한 명이다. 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니볼TV 등으로 소식을 전하는데 대체로 맞는 사실이 많지만 사람인지라 간혹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19년 SK 와이번스 간판 투수 김광현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타진할 때 "김광현을 메이저리그에 보내라는 사람들은 SK 팬이 맞기나 한거냐?"라는 주장을 펼쳐서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2019년 포수 이재원이 초상집 발언으로 비판을 받던 시기에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의견을 내비쳤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2023년에는 박정권 코치가 재계약 불가 통지를 받았다는 기사를 냈고 해설 위원을 알아 보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에 박정권 코치가 재계약 대상자라는 기사가 나와 오보로 그치는 듯 싶었으나 박정권 코치가 팀을 떠나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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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체육기자연맹 1분기 특종상 (2018)
• 한국체육기자연맹 3분기 특종상 (2021)
• 한국체육기자연맹 4분기 기획상 (2021)
• 올해의 체육기자상 (2022)
• 한국체육기자연맹 1분기 특종상 (2022)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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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더그아웃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과 가장 친하다고 한다.
•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를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경남 소년 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한 적이 있고 창원시 달리기 대회에서 100m 부문 3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한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로 런던 올림픽 시기 취재를 꼽았다. 본인이 가는 경기마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