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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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성 앵커

33대
김태욱

34대
정연욱


35대
이재석

MBC · KBS · YTN
2008~2017년 부당 징계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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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편 방영
체포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김은희
5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반대 투쟁
체포
정연주 사장
24명
정직ㆍ감봉
양승동 김현석 성재호 이상협 이준화 이도영 복진선
부당 전보
현상윤 최용수 이강택 김용진 용태영 최경영 강남욱 이승호 고우종 박종원 하석필 이상필 정일서 국은주 박종성 황보영근
YTN 낙하산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
해고
우장균 정유신 권석재 현덕수 노종면 조승호
10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2009년
KBS 보도 비판
정직
황보영근
1명
YTN 배석규 사장 신임투표 추진
정직
박진수 임장혁
4명
감봉
박희천 김용수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고한석 전준형 이만수 김재형 이대건 이상은 권영희 송태엽 김정현 유투권 이경아
11명
YTN 쌍용차 사태 돌발영상 제작 PD 대기발령
대기발령
임장혁
1명
MBC 앵커 교체 항의 제작 거부
감봉
김연국 이성주 최혁재
3명
KBS 본부장 신임투표 추진
감봉
김덕재
1명
KBS 김인규 사장 관련 자료 공개
감봉
김진우
1명
MBC 39일 파업
해고
이근행 정대균
50명
정직
신용우 연보흠 이상엽 이세훈 나준영 서점용 이정상 이학준 정희찬 박민상 강윤석 손종근 황성철 남두용 신동식 이해승 류재은 이희연
감봉
안준식 양효경 오준혁 김범재 김종우 박용국 오행운 이동희 이채훈 한준호 김병헌 김영기 김창식 김현수 박재정 박찬민 손무성 신현극 심병철 윤행석 이순용 이용환 이재우 지성근 최상석 최우식 홍유선 황진호 손정모
부당 전보
김빛나
KBS 29일 파업
정직
엄경철 이내규 성재호 김경래
9명
부당 전보
김현석 김영한 박종성 이용우 국은주
2011년
KBS G20 보도 비판
정직
김용진
1명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전준형 지순한 박진수 하성준
4명
2012년
MBC 170일 파업
해고
강지웅 박성제 박성호 이용마 정영하 최승호
194명
강제 휴직
김은정 임지은 정구련
정직
김민식 이중각 전흥배 최형문 강재형 구자중 김세용 김재영 양동암 이영백 이춘근 장재훈 최일구 김인한 김정근 민병우 박미나 송요훈 이선태 이시용 이재훈 이창순 전배균 정형일 정세영 진종재 한정우 한재희 허태정 홍혁기 김영호 김재상 김정민 민병선 박은석 신정수 옥승경 왕종명 임명현 채창수 홍수선 홍우석 강병규 권창모 김기영 김낙곤 김성환 김창식 김태석 김한광 남두용 박광수 박용석 박재정 배윤호 손종근 양태욱 우동일 이감우 이용환 이해승 장성호 최영규 김종근 최율미
감봉
김용근 도건협 명신환 박인옥 백병근 이재왕 이준 장용기 정동원 정용우 최주형 한영해
부당 전보
고은상 고현승 김민욱 김병헌 김수진 김재용 김정인 김희웅 남형석 문소현 박광운 박소희 박장호 박종욱 박태경 성지영 송형근 안형준 양윤경 양효경 엄지인 연보흠 유상하 윤도한 이남호 이보경 이성주 이세옥 이승용 이정은 이지선 이필희 이호찬 임대근 임소정 전동건 전영우 조효정 허유신 현영준 강효임 고성호 김인수 김환균 김현철 박건식 박상언 서정문 유성은 윤석호 이우환 임경식 임남희 임재윤 임채원 임채유 전여민 한학수 김범도 김상호 박경추 변창립 손정은 신동진 오승훈 차미연 황선숙 고정주 배성민 이상엽 권희진 허태정 이정식 유현 박준우 김연국 최율미 허일후 최형종 박정일 남궁성우 안희남 김상민 손미경 김봉근 홍우석 나준영 양동암 최호진 황상욱 방종혁 손재일 안성일 윤능호 홍수선 이우호 홍수선 김병훈 최상일 김만진 황순규 김호성 이선태 김동희 임태성 김태현 김철영 이은성
KBS 95일 파업
정직·감봉
김현석 최경영 홍기호 장홍태 윤성도 이철호 오태훈 성재호 김경래 강윤기 김우진
11명
YTN 연대 파업
정직
김종욱 하성준 임장혁 박진수
4명
KBS 기자협회 공정방송 요구 제작 거부
정직·감봉
황동진 정윤섭
2명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해고
정재홍 장형운 이화정 이소영 임효주 이김보라
6명
MBC <시사매거진 2580> 아이템 검열 비판
정직
김혜성 김지경
2명
MBC 뉴스데스크 부당기사 작성 거부
정직
강연섭
1명
2013년
MBC 김정남 인터뷰 사전 공개
해고
이상호
1명
MBC 보도 비판
정직
이용주
1명
MBC 김재철 전 사장 풍자 방송
정직
안혜란
1명
MBC 진주의료원 아이템 불허 관련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조윤미 임채유
2명
KBS <진품명품> 낙하산 김동우 MC 반대
부당 전보
박상조 김창범
2명
2014년
KBS 길환영 사장 퇴진 투쟁
정직·감봉
권오훈 함철 김성일 정홍규 이경호 최선욱 강나루 이진성 이승철
14명
부당 전보
유석조 조재익 김혜례 이재강 홍사훈
MBC 세월호 보도 비판
해고
권성민
3명
정직
신지영 장준성
MBC 국정원 대선 개입 보도
정직
김연국
1명
YTN 해직 후 복직자 재징계
정직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3명
2015년
KBS 이승만 일본망명 보도 관련 징계
부당 전보
송종문 용태영 백진원 이재강
4명
MBC 경영 농단 항의
부당 전보
김범도
1명
KBS 다큐멘터리 <훈장> 제작 개입 및 불방
부당 전보
최문호 이병도
2명
KBS 뉴스 보도행태 비판
해고
신기섭
1명
2016년
KBS 민중총궐기 보도 비판
감봉
정홍규
1명
KBS <인천상륙작전> 홍보뉴스 제작 거부
감봉
송명훈 서영민
2명
MBC 뉴스데스크 보도 조작 의혹 제기
출근정지
김희웅
1명
KBS 사드 보도지침 비판
부당 전보
김진수
1명
세월호 사건 이정현 녹취록 보도금지 비판
부당 전보
정연욱
1명
MBC <막내 기자의 반성문> 영상 제작
출근정지·근신
곽동건 이덕영 전예지
3명
2017년
대전MBC·춘천MBC 노조 활동 탄압
정직
최헌영
3명
감봉
이교선 이승섭
MBC 탄핵 다큐 불방 비판
감봉
송일준
2명
부당 전보
이정식
MBC 6.10 민주 항쟁 다큐 제작 시도
감봉
김만진
1명
MBC “김장겸은 물러나라” 페이스북 라이브
출근 정지
김민식
1명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제작 중단
대기발령
이영백 김현기 노경진 권혁용 박종욱 이지수
6명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해임
강규형
1명
2018년
신뢰도 추락, 부당징계
해임
고대영
1명
출처:시사IN 출처:뉴스타파





생년월일
1982년 (41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직업
방송 기자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데뷔
2009년 KBS 35기 공채 기자 입사
소속
KBS 시청자센터 시청자서비스부

1. 개요
2. 학력
3. 소개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연평재단 보도 관련 논란
4.2. 채널A사건 허위보도 논란
4.3. 이동재 채널A 기자 관련 허위 발언 논란




1. 개요[편집]


KBS 보도본부 소속 기자. 2009년 KBS 35기 입사.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소속이다. 2019년 11월 부터 KBS 뉴스 9의 주말 앵커를 맡다가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방송에서 마지막 진행이라고 인사하였다.


2. 학력[편집]




3. 소개[편집]


이름은 정연욱이고, 굳이 실명을 감출 이유가 없는 사례다. 그는 몇 해 전 경기도 모처에서 벌어진 ‘실종 아동’ 수색 현장을 취재한 뒤 SNS에 짧은 글 하나를 남겼다. 어느 저수지인가 하천에서 군경이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는데, 사실상 시신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작전이었다. 그 현장을 오래도록 지켜보다 돌아오던 길에 그가 남긴 글이다. 누구도 아닌 바로 그 ‘실종 어린이’를 향해 외친 말이었다.

“저 차가운 물에서 나오진 말아라. 어디든 살아 있어라!”

나는 그 짧은 글귀를 보고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누군가는 그 아동이 이미 희생되고 없을 거라고, 시신이라도 빨리 찾아서 사건을 마무리하자고 생각하는 사이, 누군가는 절대 시신이 나오지 말라고, 끝까지 나타나지 않아도 좋으니 어디서든 그저 살아만 있으라고 기도한다. 바로 그 마음, 오직 ‘살아 있기만을 소망하는’ 그 마음이 휴머니즘이다. 언론인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 인간애다.

- 박주경 저, <따뜻한 냉정> 중


KBS의 유투브 미디어 비평프로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출연 멤버이다. 35화부터 홍성희 기자 대신 고정출연.[1]

댓글읽어주는기자들 라이브 당시 언론고시 준비중인 구독자가 있어서 기자들이 여러 이야기들을 하는 시간이었는데 본인은 '아 기자가 돼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나서 2개월뒤 KBS에 합격하였다고 말하며 주변의 질타를 받았다.

2014년 박근혜 정권때 터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뒤집혀있던 4월 21일 밤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이정현이 당시 보도국장이었던 김시곤에게 전화하여 속된 말로 KBS를 조져서 당시 해경의 늑장 대처에 대한 비판 보도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당시 이정현 정무수석-김시곤 당시 보도국장 통화 녹취록이 공개 되면서 세상에 드러났고, 방송법 4조 2항 위반 혐의로 2016년 세월호 특조위가 이정현 의원을 고발하면서 법적 문제까지 되었지만 정작 피해자이자 동조자였던 KBS는 이 사건에 대해 침묵했다.

이때 정연욱 기자는 한국기자협회에 침묵에 휩싸인 KBS…보도국엔 ‘정상화’ 망령이라는 제목으로 KBS의 침묵을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가 KBS 높으신 분들의 노여움을 사[2][3] 이틀만에 제주총국으로 부당전보를 당했고, 한국기자협회가 정연욱 기자의 부당전보에 항의하고 전보발령에 반발해 KBS를 고소하여 승소해 부당전보는 취소되었다.# 그리고 2019년 11월 30일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어 화려하게 복귀했다.

2023년 11월 박민 KBS 사장이 취임한 이후, 비취재부서인 시청자센터 시청자사업부로 전보되었다. #

4. 논란 및 사건 사고 [편집]



4.1. 연평재단 보도 관련 논란[편집]


2018년 10월 5일 정연욱 기자는 KBS 뉴스 9에서 성금 모아 만든 재단…희생장병 추모 사업은 ‘뒷전’이라는 탐사기획 보도를 통해 천안함 재단과 연평재단이 고가의 주택에 입주해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정작 추모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는가 하면, 국민 성금으로 마련된 예산의 상당액을 재단 운영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4]

이날 KBS 뉴스9에서는 <[탐사K/단독] 모금부터 배분까지…‘천안함 성금’ MB 청와대 주도>, <[탐사K] 朴 청와대, 영화 ‘연평해전’ 수익금 배분 개입>, <[탐사K] 성금 모아 만든 재단…희생장병 추모 사업은 ‘뒷전’> 등 세 꼭지를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을 할애하며 이명박 정부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나 2019년 2월 22일 KBS 뉴스 12를 통해 '10억원을 출연해 만든 '연평재단'이 고가 주택에 사무실을 운영하며 추모 사업은 부실하게 진행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김학순 감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유가족 위로금 등에 3억4천만 원을 쓰는 등 추모 사업에 힘쓰고 있고, 운영비 절약을 위해 영화사 사무실을 무상으로 재단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알려왔다"는 반론을 보도하였지만 문제는 KBS 뉴스 9에서 오보된 내용을 반론보도 한게 아닌 KBS 뉴스12에서 반론보도 하면서 이른바 '물타기'식 반론 보도라는 비판이 나왔다. #


4.2. 채널A사건 허위보도 논란[편집]


2020년 7월 18일 KBS는 뉴스9에서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던 윤석열도 타격>이라는 보도를 통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 검사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정연욱 앵커는 보도 후 앵커 클로징 멘트를 통해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 "언론의 자유를 특권으로 오해한 적은 없는지, 언론 소비자들은 언론인들에 묻고 있다"고 비판했다.
파일:KBS 채널A 오보 당일 정연욱 앵커 멘트.jpg
그러나 이튿날 이동재 전 기자 측이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KBS의 오보가 드러났고, KBS는 사과했다. 정연욱 앵커는 "KBS 취재진은 다양한 취재원들을 상대로 한 취재를 종합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지만,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에 "더러운 '유착'은 KBS가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진중권 "더러운 유착은 이성윤과 KBS 사이에 존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또 "MBC의 뒤를 이어 이번엔 KBS가 나섰다"며 "'기사 일부'가 아니라 기사 전체가 허위"라고 비판했다. 또 "이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종합'했다는 '다양한 취재원'을 밝혀야 한다. 그들이 바로 이 공작정치의 주범들일 테니까"라고 지적했다.


4.3. 이동재 채널A 기자 관련 허위 발언 논란[편집]


2020년 4월 10일 KBS 유튜브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 출연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관련 허위 내용을 발언했다.

(14:22~15:02)
(정연욱) 이 보도의 핵심은..아까 우리가 잠깐 빼먹었지만 이 채널A 기자가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 그랬잖아요. 그게 핵심이에요.
(김기화) 저도 그 포인트가 가장 충격적이었어.
(정연욱) 그걸 지금 왜 안 다루지? 이거지. 그니까 이철씨는 뭐 이게 이 사람 주장이 맞냐 아니냐는 훗날 드러나겠죠. 어딘가에서 취재하는 중일 수도. 근데 그거는 저는 이 본질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철씨가 누구든 간에 이 언론사 기자 직함을 가진 '인간'이 "사실이 아니어도 좋으니 이렇게 말해 달라"고 한 취재과정이 드러난 게 문제인거죠. 거기에 대해서는 뭐 더 이상 논란과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는 발언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020년 4월 3일 SNS에 올린 글에서 기인한 것으로, 허위사실이다. 최 대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동재 기자는 2021년 7월 23일 재판에 출석해 "허위글로 인격살인을 당했다"며 최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연욱 KBS 기자의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발언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KBS 정연욱은 채널A 이동재에게 고소당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친필로 사과문을 써서 제출하는 한편, KBS 유튜브에 공개사과문을 게시하는 수모를 맛봤다.#
파일:KBS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사과문 캡쳐.pn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9:43:56에 나무위키 정연욱(기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고정 출연 확정후 두번째 회차인 35화때 있었던 국회 패스트트랙 몸싸움 보도때 한국당 '정의로운 투쟁',민주당 '혹세무민' 비판이라고 나온 KBS 9 뉴스를 보고 충격먹고 데스크를 극딜했던 발언이 KBS 뼈 때리는 KBS 기자라는 짤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구독자수 증가에 일조하기도 했다.[2] 고대영 사장 체재였던 이때,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이사회나 사내 징계위원회도 아닌 KBS내 비공식 사조직이었던 일명 ‘KBS 기자협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모임’에서 정연욱 기자에게 그런 칼럼을 올리고도 무사할 줄 알았냐라는 협박도 당했다고 한다. 칼럼 제목에 있는 ‘정상화’ 라는 단어가 사실은 이 조직을 말하는 것이다. 고대영 사장이 해임되고 나서 이 조직도 슬쩍 수면 아래로 사라졌지만 이들은 여전히 KBS 노동조합(1노조)이나 대놓고 어용인 제3노조, 일명 공영노조 소속으로 잘 활동하고 있다.[3] 이 KBS '정상화' 모임에 참여했던 기자중에는, 위의 한국당 '정의로운 투쟁',민주당 '혹세무민' 비판 리포트를 뉴스 9에서 보도한 황상무 앵커나, 2019년 10월 경 광화문에서 열린 전광훈 한기총 회장이 주도한 문재인 하야 촉구 집회 때 현직 기자 신분으로 단상에 올라와 문재인 퇴진 주장을 연설한 성창경 공영노조위원장등의 이름도 있다.[4] 자료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