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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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랙컴뱃 플라이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2. 방송[편집]
- 2021년 대구 동구의 한밤 중, 아파트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은 정원희 선수가 그 원인이 되는 들개를 맨손으로 제압하여 화제가 되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애완견인 작은 포메라니안과 산책 중이었고, 큰 들개에게 목이 물려 완전히 제압당한 상황이었다.그 개가 자기 몸집 만하다고 한다
그 광경을 목격한 정 선수가 전속력으로 달려가 주짓수 기술인 니온밸리를 이용하여 들개를 제압했다.
그리고 정 선수가 본인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킨 후에 자리를 떴다.
사고는 종료 되고, 해당 여성의 배우자가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면서 정원희의 선행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JTBC에서 취재까지 나오게 되었다.[2]
그 광경을 목격한 정 선수가 전속력으로 달려가 주짓수 기술인 니온밸리를 이용하여 들개를 제압했다.
그리고 정 선수가 본인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킨 후에 자리를 떴다.
사고는 종료 되고, 해당 여성의 배우자가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면서 정원희의 선행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JTBC에서 취재까지 나오게 되었다.[2]
3. 종합격투기[편집]
- 블랙컴뱃 07에서 바이퍼 김성웅 선수와 플라이급 챔피언 및 일본행 국가대표 자격을 건 타이틀전을 치루었다. 김성웅이 계체를 실패하여 각 라운드 1점씩의 어드밴티지를 가졌으며 1라운드 클린치를 걸어오는 상대의 언더훅을 파 레슬링으로 우위를 가져갔다. 2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으로 상대를 압박했으나 케이지를 활용한 김성웅에게 포지션을 역전당하고 이후 길로틴에 탭을 치며 2라운드 3:31초 서브미션 패를 당하였다.
3.1. vs. 김성웅(바이퍼)[편집]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타격과 그래플링 전반에 강점을 보이는 웰라운더 베테랑 선수. mma경기에서 요구되는 전반적인 능력치가 밸런스 있게 분배되어 눈에 띄는 약점 없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다.
복귀 이전에는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으나 은퇴 이후 복귀를 하며 스피드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오히려 완력이 상당히 강해지며 상대들을 그래플링 부분에서 압도하기 시작했고, 스피드는 확실히 죽었지만 덕분에 우직하게 들어가서 강펀치를 맞추는 새로운 압박식 타격이 살아났다.
다만 바꿔말하면 빼어난 장점이 없어 특정 분야에서 본인보다 뛰어난 능력치를 지닌 선수나 의외성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라이급 시절의 김성재 선수에게 타격에서 밀려 패배하기도 하였으며 블랙컴뱃 타이틀전에서는 안정적으로 그라운드 운영을 하다가도 케이지를 이용한 상대에게 순식간에 포지션을 역전당하고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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