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언더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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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정진성 
[10회부터는]
1. 개요[편집]
정진성의 언더나인틴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본방송[편집]
2.1. 1화[편집]
큰 분량은 없었지만 다른 예비돌들의 무대를 보며 간간이 리액션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
쉬는 시간에 대기실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나, 다른 연습생을 달래주는 모습이 나왔다.
2.2. 2화[편집]
카메라만 보면 애교 방출
끼쟁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보고 윙크하는 모습과 하트를 날리는 본투 비 아이돌다운 모습에 프로필에서 좋아한다고 강조했던 과자를 먹는 모습이 귀엽다.
보컬 무대는 지드래곤의 무제를 불렀다. 디렉터들에게 끝음에서 호흡이 달리는 점은 아쉽다며 좀 더 밸런스가 잘 맞으면 좋겠다는 평을 받았다. 보컬 무대가 끝난 후 더 준비한 무대가 있는지 묻자 자신감 있게 퍼포먼스 무대를 보여줬다.
퍼포먼스 무대는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을 췄다. 본인이 직접 선택한 의상에 섹시적(?)인 모습은 덤. 근거없는 자신감 [3]에 본인이 말하는 섹시적인 느낌은 아주 잘 봤다, 춤을 잘 추는 건 인정하겠다. , 이러면 정말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라는 호평을 들었다.
퍼포먼스 무대가 끝나고 랩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할 수 있다 답하더니 거침없이 랩을 해냈지만 안타깝게도 심의 규정상 방송에는 나오지 못했다.
무대가 끝난 후 발표된 등수는 3위, 최종 등수 5위였다. 등수가 발표되자 만족스럽다는듯 해맑게 웃으며 감사하다 인사하고 본인의 등수인 3위에 착석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본인 생각에는 잘 불렀는데 순위가 조금 낮게 나온 것 같다며 시무룩해진 모습
합숙소에 가서는 방을 찾지 못 하고 내 방 어디야??? 라며
2.3. 3화[편집]
막내의 인터뷰에서 진성이 보컬팀의 분위기 메이커라 설명했고 실수로 이름이 잠시동안 개명당했다.
보컬팀이 팀 대결에서 승리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냐는 토론에 표정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이야기를 꺼냈다. 과즙 터지듯이? 라며 되물으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 건 덤. 타 예비돌과 함께 망치춤을 추며 상큼한 과즙미를 보여줬다.
저지먼트 데이에 자신의 파트를 넘보지 말라며
지진석의 첫번째 파트에 도전을 해서 안정적인 보컬과 춤 실력을 보여줬다.
저지먼트 대결 결과는 자신의 파트를 그대로 유지했다.
무대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다음 경연은 더 잘하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인터뷰 도중 방청객이 왕자님이라며 소리를 지르자 당황않고 웃으며 어우 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최소 아이돌 2회차 같은 모습에 팬들을 심장 부여잡게 만든 건 덤.
2.4. 4화[편집]
퍼포먼스 팀의 경연 회차였던 만큼 별다른 분량은 없었다. 개인 인터뷰에서 1등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두거나, 퍼포먼스 팀의 무대가 끝나고 긴장한 듯 혀앓이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2.5. 5화[편집]
퍼포먼스 팀이 경연에서 현장투표 1위를 했다 발표되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비춰졌다. 발표가 끝나자 무대 구석에서 두 살 형아에게 최선 다했지, 최선을 다했지. 아쉬운 거 없지? 그럼 됐잖아.라는 다독임을 받으나 떨어질 몇 명... 우리 팀에서 떨어질...이라며 울먹인다. 퍼포먼스 팀이 1위라는 게 발표가 났으나, 현재 보컬 팀의 순위는 알 수 없으므로 3명이 떨어질지 5명이 떨어질지는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몇이나 떨어질지도 모르는 탈락자들에게 미안함과 자책을 했던 것.
현장 투표 순위는 보컬팀 2등. 자막으로는 귀여움과 상큼함으로 서포터즈들의 마음을 녹였다고 소개되었다. 발표되자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옆에 있던 랩 팀 동생의 축하도 덤.
2차 경연 후보곡들이 화면에 비춰지자 후보곡 I NEED U를 발견하고 " 와! 나 아니쥬 하고 싶어!! " 라며 방방 뛰었다.[5]
현장 투표 2위를 받아 I NEED U 팀의 리더를 맡게 되었다. 이에 대해 말이 많은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봐 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리더라는 자리는 이득이 아니다. 차라리 센터를 주는 게 이득이 더 되었지, 혜택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떠맡기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최연장자도 아닌 팀 막내가 리더라는 자리를 맡기에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더 컸다.
팀원을 고를 때 상대팀 리더가 퍼포먼스 쪽으로 도움을 많이 주었다며 원한 신예찬을 자신 역시 경연곡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원한다 했으나 결국 신예찬은 상대 팀으로 향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았는데 처음이라 막막하다라 말했다. 이후 연습실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팀 막내 배현준과 작게 파이팅을 외친다. 숙소로 돌아가서 김빈에게 편곡 아이디어를 많이 듣는다. 본인 피셜 진성은 음악적인 지식이 부족해 편곡 관련해서 들으면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좋은 지원군을 만난 것.
그러나 편곡 1차 회의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리더였던 정진성이 회의를 이끌지 못하고 김빈에게 주도권이 넘어가 버린 것. 상대팀은 적어도 회의를 하며 마지막에 의견이라도 물어봤으나, 회의에서 진성은 받아적기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이에 대해 본인이 리더니까 그래도 잘 이끌어가 보려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하고 머리 터지는 줄 알았다며 민망하다는 듯 웃었다. 같은 팀원들 또한 진성이가 리더인 이유가 사라진 느낌이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그리고 이 문제는 파트를 나누는 데에도 이어졌는데, 파트를 나누는 중이었던 진성에게 다가와 제이창이 애드리브 부분을 잘 하기는 하나 조금 깰 것 같다며 조언 아닌 조언을 한 것.
그 후로 점검을 하러 온 돈 스파이크에게 원곡이 느려진 것 외에는 달라진 점을 잘 모르겠다, 누가 방탄소년단을 더 잘 따라하는 지가 주제가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편곡을 무사히 마치고 성공적인 경연을 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
2.6. 6화[편집]
지난 5화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반대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며 연습을 주도해 나가는 모습이 나왔다. 덕분에 형들 앞에서 풀죽은 막내 이미지를 뒤집었다.
중간 평가에서 도입부 랩 파트를 맡으며 스페셜 디렉터들에게 중간에 있는 쟤 누구냐며 멋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후 순위 발표식이 있었다. 1위 후보에 들어 떨려하면서도 1위를 하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1위라 발표 되자 한동안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다가 아직 부족한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2.7. 14화[편집]
최종순위 2위, 보컬팀 1위로, 센터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전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3. 여담[편집]
- 레몬 먹기 대결에서 이기려는 승부욕은 넘쳐 레몬을 입에 꾸역꾸역 집어 넣으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신 음식을 못 먹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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