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아카메가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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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帝國
The Empire

정부 수립
1024 A.D. (10.391)
정부 해산
2024 A.D. (30.391)
수도
제도

1. 개요
2. 상세
3. 주요 인물



1. 개요[편집]


아카메가 벤다!에 나오는 주요 공간이다. 수도는 제도이다. 제도의 면적은 약 20만 제곱킬로미터로 키르기스스탄과 비슷한 면적이다.


2. 상세[편집]


시황제가 건설한 이후, 제국을 영원히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48개의 제구이다. 500년 뒤, 제국에서 내란이 일어나 몇몇 제구들이 파괴되거나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작 중의 시점은 내란으로부터 500년 후이다.[1]

영원한 발전은 없듯, 제국도 쇠퇴해 갔다. 권신 오네스트가 황제와 황후를 독살하고 지금의 어린 황제를 즉위시키는 등 전횡을 저질렀다. 오네스트는 대신에 임명되었고, 코캐이, 도우센, 사이큐 등 자신의 파벌들과 결탁해 제국을 파멸시키는 법을 입법하고 본격적으로 황제를 조종하면서 폭정을 저지르기 시작하였으며 오네스트와 연이 있는 관리들이나 귀족들도 온갖 막장 행각을 벌이니 나라가 엉망이 되고 봉기는 끊이지 않았다. 사이큐는 대신에게 암약하는 자들을 처리할 이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제국의 풍부한 자금으로 어린이 100명을 사들여 암살자로 교육시킨다.

이 제도의 희생양이 아카메, 쿠로메 자매이다. 아카메는 제도에서 암살자로 제국의 꼭두각시로서 활동하다가 나이트레이드를 통해 혁명군으로 이적하면서 고즈키와 츠쿠시를 죽였고, 쿠로메는 약물에 찌들어 일을 계속한다.

장군 에스데스는 사냥감이 사라지자 사냥 대상을 인간으로 바꾸어 제국의 장군이 되고 제구를 얻는다. 에스데스는 대신과 결탁해 황제를 꼭두각시로 둔 상태에서 대신 정권의 비호 하에 마음껏 날뛸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제국이지만 나찰사귀나 예거즈 등 대신의 사병들이 존재한다.

제국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수많은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 제도까지 진군했으며 나이트레이드 또한 부패한 귀족이나 정부의 관리들을 차근차근 암살하면서 점차 제국을 조여들었고 부도 대장군 사후 요새 시스이칸이 점령된 상황에서 제국의 몰락은 가속화되었다.

결국 최종 결전때 각지에서 몰려온 반란군에 의해 제도가 포위된 채 분전하던 에스데스가 반란군에게 전사하고 나라를 망친 원흉인 오네스트는 현상금이 걸린채 도망가다 붙잡혀 끔살당함과 동시에 오네스트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던 황제도 마지막엔 자진해서 처형되면서, 제국은 무너진다.


3.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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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구를 따라잡기 위한 신구도 건국 500년 즈음에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