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Warhammer)/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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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재 제국령
2.1. 미덴란트 (Middenland)
2.2. 아페를란트 (Averland)[1]
2.3. 호흘란트 (Hochland) [2]
2.4. 노르틀란트 (Nordland)
2.5. 오스터마르크 (Ostermark)
2.6. 오스틀란트 (Ostland)
2.7. 라이클란트 (Reikland)
2.8. 스티를란트 (Stirland)
2.9. 탈라벡란트 (Talabecland)
2.10. 비센란트 (Wissenland)
2.11. 무트란트 (Mootland)
3. 폐지된 선제후국
3.1. 드라크발트 (Drakwald)
3.2. 졸란트 (Solland)
4. 구 제국령
5. 해외 제국령



1. 개요[편집]


제국 전역지도
A map of The Empire.
파일:TheEmpire.jpg

제국은 여러 지방(또는 번역에 따라 주)으로 나뉘어 있으며 [3], 각 지방은 선제후가 다스린다.
이 선제후들에게는 룬팽이라는 마법검이 부여되어 있다. 지그마와 드워프의 하이킹인 쿠르간 아이언비어드가 블랙 파이어 패스 전투에서 오크에게 대승을 거두자 하이킹이 자신의 룬스미스인 미치광이 알라릭에게 주문하여 12자루의 검을 만들도록 했는데, 이 검이 바로 룬팽이다.

워해머 판타지의 롤플레잉 책들에서 제국 도시들의 인구수가 나와있는데, 수도인 알트도르프가 10만 명을 조금 넘기고, 눌른의 인구는 12만 명, 미덴하임의 인구는 5만 명 정도 수준으로 현실 중세의 중소도시 정도의 규모를 보여준다. 참고로 16세기 초 유럽에서 거대도시들을 보자면 런던이 20만 명, 파리가 25만 명이었다. 중세 서유럽에 비해 압도적인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던 동로마콘스탄티노폴리스가 40만 명으로 유럽 최대도시였다. [4] 그 당시 좀 쳐주는 소도시들의 인구는 수천 내지 수만 명 단위에서 놀고 있었다. 자동차가 없던 시대여서 도시들의 규모가 사람들이 걸어서 시가지 전체를 활보할 수 있는 크기 이상으로 커질 수 없었고 위생 및 식량 수준과 상하수도 시설의 미비 등으로 도시의 성장이 억제되었던 것. 대신 작은 도시들이 조밀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현대에 와서는 운송망의 발전으로 도시들 각각이 스스로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면적의 농지를 확보할 필요가 없어지고 [5] 멀리 있는 농촌에서 식량을 운송해 오면 되게 변하면서 이 작은 도시들이 전부 이어지며 한 도시로 뭉친 덕분에 백만이니 천만이니 하고 있는 것. 문제는 워해머 판타지의 제국은 치안이 너무나 막장이라서 당장 옆 마을 가는 것을 진지하게 목숨 걸고 가야 할 정도로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인외마경이다. 거기에 규모가 좀 된다 하는 도시들의 지하에서부터 끊임없이 스케이븐들이 공격을 하거나 전염병으로 거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2. 현재 제국령[편집]



2.1. 미덴란트 (Middenland)[편집]


미덴란트의 상징기
파일:Middenland.png
[출처-미덴란트]

독일어 이름의 뜻 그대로 제국 중부에 위치. 주도는 북쪽에 위치한 미덴하임(Middenheim).
현 선제후는 고집 센 보리스 토드브링어로, 현 황제 카를 프란츠와 황제 선거 당시 라이벌이었다.[6]

미덴하임은 옛 이름인 파우슐라크 (Fauschlag)라고도 부르는데 제국의 주신 중 하나인 늑대신 울릭의 성스러운 불이 끝없이 타고 있는 영묘가 있는 성지다. 영지 남쪽 변경은 제국 수도 알트도르프와 인접해 있다. 토착 신앙인 늑대와 겨울의 신인 울릭(Ulric) 숭배가 강하며, 역사상 다수의 황제를 배출한 전적이 있어 상당히 강력한 위세를 자랑하고 있다.[7] 주도인 미덴하임은 울릭 교단의 신전과 각종 영묘가 세워져 있으며 스케이븐들의 존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얼마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8]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제작진들이 관련 농담을 했을 정도.[9] 특산품으로는 포도주, 철, 양모, 모직, 은이다. 미덴란트 사람들은 매우 고집이 세기로 유명하며 파벌을 이루고 시위를 통해 불만을 표출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자신들의 전통을 해친다고 생각되는 외부 문물에는 거부감을 드러낸다.

브란덴부르크가 모델이며 일부 특성은 나중에 브란덴부르크와 동군연합을 이루고 프로이센 왕국으로 통합된 프로이센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대략 이런 곳이다.


2.2. 아페를란트 (Averland)[10][편집]


아페를란트의 상징기
파일:Averlander.png
[출처-아페를란트]

제국의 남동부에 위치, 주도는 아페르하임(Averheim). 북쪽의 스티를란드와 남쪽의 비센란트와 접경하고 있다.
아페를란트 선제후 마리우스 라이트도르프[11]가 블랙 파이어 패스의 전투에서 오크 워로드에게 살해당하여서 지금의 선제후는 공석이다.[12]

넓은 평원을 이용한 대규모 가축 방목과 농업이 주 산업이며 서쪽 산맥을 넘어가는 통로(Black Fire Pass)가 위치하고 있어서 그곳으로 넘어오는 그린 스킨을 막고 있어서 아페를란트 군은 수성전에 매우 능하다. 무트와 더불어 제국의 중요 식량 공급지이며 질 좋은 포도가 재배되어 와인 생산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산맥의 드워프들에게 식량을 판매하면서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으며 드워프들이 아페를란트 군과 합동으로 '블랙 파이어 패스'를 막기도 한다. 아페를란트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고 개방적이며,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지만, 변덕스러우며 미신을 잘 믿는 성향도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3. 호흘란트 (Hochland) [13][편집]


호흘란트의 상징기
파일:Hochland.png
[출처-호흘란트]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높은 땅.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지형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제국의 북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미덴란트, 북쪽으론 오스틀란드, 서쪽은 노르틀란트, 동쪽은 탈라벡란트와 접경하고 있다. 주도는 헤르기히(Hergig). 현 선제후는 알데브란트 루덴호프.

숲과 개간되지 않은 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벌목과 사냥, 목제품 생산을 주산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 덕분에 호흘란트 사람들은 대부분이 뛰어난 명사수이다. 제국의 총병들과 궁병, 쇠뇌 사수들 중 가장 뛰어난 자들은 모두 호흘란트 출신.[14] 여기서 이름을 딴 호흘란트 롱 라이플 (Hochland Long Rifle)을 제국 기술대학에서 개발하기도 했다. 호흘란트 사람들은 자신의 총이나 쇠뇌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씩씩하고 낙천적이면서 외부의 문물에 개방적이어서 소규모 마법 학교를 짓기도 했다. 숲이 많기 때문에 그린스킨이나 비스트맨들이 늘 출몰하며 이 때문에 호흘란트의 강가에는 항상 무장한 순찰대들이 배를 타고 돌아다닌다. 또한 숲속의 비스트맨, 고블린 정착지를 박살내기위해 순찰대들 중 상당수가 박격포를 장비하고 있다고 한다.

고지대이면서 쇠뇌 사수들이 유명한 점으로 봐서는 스위스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4. 노르틀란트 (Nordland)[편집]


노르틀란트의 상징기
파일:Nordland1.png
[출처-노르틀란트]

이름은 독일어로 북쪽땅이라는 뜻이지만, 실은 북서부에 약간 치우쳐져 있다. 주도는 잘첸문트(Salzenmund). 현 선제후는 테오데릭 가우저.[15]

바다에 접해있어 무역항으로 발달한 마린부르크가 돈을 내고 라이크랑 같이 독립해나간 뒤, 제국 해군의 모항이 되었으며 제국 제 2의 해군기지가 있다. 제국의 북방이며 기후가 매우 춥다.[16] 삼림지대가 있어 숲을 벌목하여 얻은 목재로 배를 만드는 조선업이 발달하여 있다. 추운 기후로 인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부족해서 주민들은 농업보다는 축산업, 사냥, 수공업에 종사한다. 자치도시로 독립한 마린부르크를 다시 편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17] 북쪽의 노스카 부족들의 습격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18] 그 때문에 노스카인들과 혈통이 많이 뒤섞였으며[19] 관습이나 생활방식도 일부 받아들였다. 이 영향으로 노르틀란트 사람들은 거칠고 상스럽지만 강력한 전사이자 사냥꾼으로 평가받는다. '발톱의 바다'에서 해적들이 자주 침공해오기에 해안에 수많은 요새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제국에서 해군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참고로 벌목과 조선업이 주된 산업이다보니 인근 숲의 엘프들과 마찰을 빚는 일도 자주 발생하며, 숲에 사는 비스트맨들과 괴물들도 자주 출몰하여 벌목이 위험한 일이기에 벌목꾼들은 항상 군대와 같이 다닌다.[20]

슐레스비히-홀슈타인메클렌부르크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5. 오스터마르크 (Ostermark)[편집]


오스터마르크의 상징기
파일:Ostermark_Banner.png
[출처-오스터마르크]

이름은 독일어로 동쪽변경이라는 뜻, 주도는 베샤펜(Bechafen).
원래는 선제후가 다스리고 있었으나 주도인 모드하임이 워프스톤 운석에 의해 파괴된 후 공화제가 되었다.
허나 다시 선제후가 임명된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으로 언급된 선제후는 볼프람 헤르트비히.[21][22]

카오스그린 스킨을 비롯해 뱀파이어들까지 들어오는 인외마경.
북쪽은 키슬레프, 남쪽으론 뱀파이어들의 땅 실바니아[23]를 접경하고 있으며 자연환경도 상당히 좋지 않은 곳. 그래도 비옥한 목초지가 꽤 있어서 목축업이 크게 발달해있다. 이 때문인지 오스터마크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달관하거나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으며, 이 성향 덕분인지 강인한 군인이나 흡혈귀 사냥꾼으로 이름이 높다. 여성들의 성격이 드센 것도 특징. 키슬레프와 접경하고 있어서인지 카오스의 침략을 피해 온 키슬레프 난민들이 주로 오는 곳이며 서로 통혼도 자주 하여 피가 많이 섞였다.

작센이 모델인 것으로보인다.


2.6. 오스틀란트 (Ostland)[편집]


오스틀란트의 상징기
파일:Ostland.png
[출처-오스틀란트]

이름은 독일어로 동쪽땅이라는 뜻이며, 주도는 늑대성이라는 뜻의 볼펜부르크(Wolfenburg). 현 선제후는 팔미르 폰 라우코프흑철약탈자 몰트킨의 이야기에서도 언급된다.[24]

이름과 달리 현재는 제국의 북동쪽 지방으로, 지방의 상당 부분을 숲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 숲을 통해 비스트맨이나 고블린들이 습격해오고 숲에 사는 각종 위험한 짐승들과 식물들도 위험한 편. 때문에 오스틀란트 사람들은 상당히 배타적이긴 하지만,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생존의 명수이자 그 절약심으로 유명하다. 오스틀란트 사람들은 돌가루를 가지고 수프를 끓여먹는다는 농담까지 있을 지경. 심지어 화약을 낭비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제국의 지방들 중에서 가장 화기 사용이 늦은 주이기도 하다.[25][26] 과거에는 키슬레프 영역까지 지배하고 있었으나 정치적 이유로 포기하고 말았다. 탈라벡란트와는 제국 성립 이전 부족 시절서부터 서로 라이벌 관계였다.

폴란드갈리치아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7. 라이클란트 (Reikland)[편집]


라이클란트의 상징기
파일:Reikland.png
[출처-라이클란트]

제국 남서부에 위치. 제국의 심장부이자 현 황제인 카를 프란츠의 영지. 따라서 현재의 제국 수도 역시 라이클란트 주의 주도인 알트도르프(Altdorf)다. 이름 자체부터가 (약간 변형된 철자법의) 독일어로 제국땅이라는 뜻이다.[27] 현재 제위는 합스부르크 마냥 몇 대째 연속으로 라이클란트의 알트도르프 대공가인 홀스비히-슐리슈타인 가문이 연속 선출되어 사실상 세습 중.

여러 주요 무역로와 강들이 거쳐가는 곳인데다가 인근의 회색 산맥에서 다량의 광석들과 보석들이 채굴되고 농지가 비옥하여 각종 농산물이 대량으로 생산되며[28] 숲들도 다른 지방들보다 덜 위험한지라 벌목이나 채집이 위험하지 않아 덕분에 굉장히 부유한 지방이 되었다.[29] 라이클란트 사람들은 화려한 옷을 입는 것을 즐기며 논쟁하기를 좋아하는데 이 태도가 타 지방 사람들에겐 굉장히 오만하게 보이는 데다가, 게다가 성적으로 굉장히 자유분방해서 라이클란트 출신 남녀는 모두 바람둥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지그마 헬든해머의 출생지인만큼 지그마 교단의 위세가 가장 강하다. 마린부르크의 독립 이후 카를 프란츠 황제가 라이클란트에 해군 기지를 설치하여 해군을 양성해 현재 제국 제1의 해군기지이기도 하다. 내륙인 라이클란트에 해군이 주둔할 수 있는 이유는 라이클란트와 미덴란트 사이를 흐르는 라이크 강이 굉장히 넓고 수량이 풍부한 강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부대로는 명예의 중대(Company of Honor)가 있다.

오스트리아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8. 스티를란트 (Stirland)[편집]


스티를란트의 상징기
파일:Stirland_Banner.png
[출처-스티틀란트]

제국의 중동부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도는 부르트바트(Wurtbad). 주의 이름은 주 영토 내를 흐르는 스티르 강(Stir River)에서 따왔다. 현 선제후는 알베리히 하웁트-안데르센.

먼 과거 이 지역에 정착했던 애소본 부족을 시조로 삼고 있다. 이들은 온몸에 문신을 하고 나체로 돌아다녔는데, 이런 모습은 올드월드 서부의 인간부족들에게 야만적이라고 느껴졌다고 한다.[30]

심한 사투리, 험악한 자연환경과 뒤떨어지는 교통 때문에 제국민들에게는 '촌동네'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스티를란트 사람들은 음울한 성격에 외부와의 접촉을 꺼리는 등 폐쇄적인 경향이 두드러지며 다른 지역과의 통혼률도 매우 낮다. 심지어 드워프들에겐 맥주를 데워먹는 괴짜들로 취급된다. 그래도 스티어 강을 따라서 생겨난 난 정착지들이 꽤 많아서 인구는 타지역에 뒤쳐지지 않는다. 스티어 강은 제국의 식량 공급지로 유명한 무트의 하플링들과 주프바르의 드워프들과 의 주요 교역로라서 강 순찰대가 따로 존재하여 상시로 언데드들의 습격을 감시한다.

다만 잦은 뱀파이어와의 전쟁 때문에 세금이 잘 안 걷혀서인지 주 경제가 많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군인들에게도 보급이 잘 안나오는지, 일러스트로 표현된 스티를란트 병사들은 유독 옷이 죄다 꾀죄죄하며, 갑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갑옷을 착용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살려서 발이 빠른 기동보병으로 정평 나있기도 하다. 비싼 화약무기도 많이 쓰지 못해서 원거리 공격무기로 활과 석궁을 애용한다. 이 덕분에 노르틀란트만큼 뛰어난 궁수가 많기로 유명하며, 빠른 기동력과 사격솜씨를 가진 데스잭(DeathJacks)은 스티를란트를 대표하는 정예부대다.

동쪽에 뱀파이어들의 땅인 실바니아를 접하고 있는데 뱀파이어 전쟁이 끝난 뒤 명목 상으론 실바니아를 점유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는 명목 상이고, 실질적으로는 뱀파이어 카운트가 지배하고 있다. 스티를란트인들은 자신들이 언데드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수없다고 생각하는지 외부인이 이 점을 물어보면 애써 부정하려고 한다.

뱀파이어가 나오는 땅과 접경하고 있는 가난한 촌동네라는 점에서 갈리치아-로도메리아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9. 탈라벡란트 (Talabecland)[편집]


탈라벡란트의 상징기
파일:Talabecland_Banner.png
[출처-탈라벡란트]

탈라벡 강(Talabec River)과 스티르 강(Stir River)을 끼고 있으며, 제국 정중앙의 대삼림(Great Forest)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
주도는 탈라브하임(Talabheim). 마지막 선제후는 헬무트 포이어바흐.[31]

북쪽에 헬든하임 성채가 있어 오래된 숲 길(Old Forest Road)을 관리하고 있다. 제국 내륙 유통망의 중심지로 벌목업과 통행료로 돈을 벌어서 의외로 부유한 지역. 다만 대삼림 때문에 비스트맨그린스킨들이 자주 출몰하는지라 치안은 메롱하다. 탈라벡란트 사람들은 인내심이 많고 개인보다는 집단을 중시하며 종교에 열심이지만, 밀주를 많이 만들어먹는 풍습이 있어서 주정뱅이들이 많다.

유통망의 핵심지이면서 숲이 많다는 점으로 보아서는 중부 독일 지방(프랑켄)과 거대한 숲 슈바르츠발트가 존재하는 상 로트링겐, 라인란트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라인란트가 맥주로 유명하기도 하고.


2.10. 비센란트 (Wissenland)[편집]


비센란트의 상징기
파일:Wissenland_Banner.png
[출처-비센란트]

제국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론 라이클란트와, 북쪽으론 아페를란트와 맞닿아 있다.
주도인 눌른(Nuln). 현 선제후는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

남부와 동부를 산맥이 막아주고 있는데다가 산맥에서 흘러내려오는 강들과 채굴되는 광맥들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산맥의 드워프들과 남부의 인간 국가들[32]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주도인 눌른은 제국 내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공업도시로 제국 포술 학교와 엄청난 공해[33]로 유명하다. 남부에 위치한 졸란트가 오크의 침략으로 멸망한 것을 흡수했으며, 비센란트도 오크의 침략으로 고통받은 역사가 있기 때문에 비센란트 사람들은 말수가 적으며 예술이나 장식보다는 실용적인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고난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에 집착하는 면도 강하며, 드워프들의 문화도 많이 받아들였다.

산맥으로 보호받는 공업지대라는 점에서 보헤미아슐레지엔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11. 무트란트 (Mootland)[편집]


스티를란트와 아페를란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하플링들의 거주지.
자치권과 황제 선거권을 가지고 있으며 비옥한 땅 덕분에 제국의 주요 식량 공급원 중 하나이다. 하플링족 자체가 워낙 싸움에 관심이 없고[34] 편안함을 추구하는 성격인지라 대부분의 하플링들은 무트에서만 머물지만 몇몇 용감한 하플링들은 정찰병이나 취사병으로 제국군에 복무하고 있다. 자세한 건 하플링(Warhammer) 항목 참고.


3. 폐지된 선제후국[편집]


두 지역의 영토는 카를 프란츠 시기까지도 제국에 존속 중이지만, 선제후국이 폐지되고 주변 지역으로 흡수되었다.


3.1. 드라크발트 (Drakwald)[편집]


드라크발트의 상징기
파일:Warhammer_Drakwald_Carroburg_Banner.png
[출처-드라크발트]

미덴란트와 노르틀란트 사이에 위치한 선제후령이었다. 한때는 대대로 황제를 배출했으나, 막장 폭정과 학정을 저지르다 황제는 쫓겨나고 영지는 고블린과 비스트맨에게 완전히 파괴된 다음[35] 노르틀란트와 미덴란트에 분할 흡수되었다. 여담으로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 실제로 용이 살았었다.

대대로 황제를 배출했으나 선제후국이 해체된 것을 볼때 호엔슈타우펜 가문슈바벤이 모티브로 보인다.


3.2. 졸란트 (Solland)[편집]


졸란트의 상징기
파일:Flag_solland.jpg
[출처]

본래 제국의 최남동단에 위치한 선제후령이었으나, 제국력 18세기 골바드가 일으킨 그린스킨의 와아아아! 침공으로 완전히 파괴된 다음 비센란트에 영지가 흡수되었다. 졸란트의 룬팽은 현재 쿠르트 헬보르크가 가지고 있다. 원래 수도는 파일도르프(Pfeildorf)[36]였고 제국에서 알아주는 양모산업과 담비가죽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제국력 2511년 타무르칸의 침공을 받아 파일도르프가 함락되기도 했다.

독일어로 이름의 뜻은 태양(태양신)의 땅. 워해머 RPG 1판 롤북에서는 주덴란트(Sudenland:남쪽 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4. 구 제국령[편집]


과거 제국에게 속했하였으나, 독립했거나 상실된 지역들이다.

대황야 전도
Map of the Wasteland
파일:Wasteland_v2.jpg
파일:The_Wasteland_map.jpg
제국의 젖줄이자 수도 알트도르프를 끼고 있어 수운의 중심이기도 한 라이크 강의 하류지대로, 현재는 대부분 황폐화되어 대황야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나 과거에는 서쪽땅이라는 뜻의 베스터란트(Westerland)란 이름을 지닌 제국의 주였다. 과거의 이름에 걸맞게 서쪽 해안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먼 옛날 드워프들이 점거하고 있던 비옥한 땅이었으나 수염 전쟁으로 드워프들이 철수한 뒤 이곳을 둘러싸고 스케이븐피미르(Warhammer)가 서로 전쟁을 벌였고 기나긴 싸움 끝에 피미르가 스케이븐을 몰아내고 승리를 거두었으나 그 자신들도 전멸하다시피 했고 비옥했던 토지도 모두 황폐화되었다. 그 후 노르들란트 지방에서 살던 인간 부족인 유토넨 부족이 미덴란트의 튜토겐 부족의 압박을 피해 베스터란트로 남하하여 얼마 안 남은 피미르들을 쓸어버리고 자리를 잡게 된다. 다만 대황야가 아닌 라이크 강 이남의 마리엔부르크 지역에는 운베로겐 부족의 오랜 동맹인 엔달 부족이 터줏대감으로 살고 있어, 유토넨 부족과 원수지간이 되었다. 주도는 라이크 강이 발톱의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하구에 자리잡은, 올드 월드 전체에서 가장 거대한 항구도시인 마린부르크(Marienburg). 현재는 수운과 해운을 통해 축적한 부를 배경으로 선대황제와 협상하여 독립해버렸다. 워해머 토탈워에선 대황야의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린부르크를 제외한 대황야의 정착지는 단 하나다. 막강한 자금력과 해운으로 자치를 이룬것으로 보아 네덜란드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운베로겐 부족의 오랜 동맹이자 왕까지 나서서 지그마 헬든해머를 열성적으로 도왔던 엔달 부족의 후예인 마린부르크는 분리주의자가 되고, 대동맹에 참가하지 않고 관망만 했던 유토넨 부족의 후신인 노르틀란트는 제국의 충실한 주가 되었으니[37] 참 아이러니하다.
  • 마린부르크 (Marienburg) : 올드월드에서 가장 크고 부유하며 인구가 많은 도시다.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고. 모티브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 리히텐베르크(Lichtenberg)
검은 불 통로 서쪽의 땅. 제국력 5세기 말 재위했던 제국의 황제 정복자 지기스문드가 국경의 공(보더 프린스) 지역에 설치한 제국의 지역. 아라비 십자군 원정이 일어나기 전에 그린스킨들에 의해 황폐화되었고, 끝내 제국이 회복하지 못했다. 이후 해당지역은 아라비 십자군 시기 브레토니아 티볼트 남작이 이끄는 에런트리 군대가 그린스킨들을 토벌하면서 다시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 이름의 뜻은 트인 산. 독일 혹은 오스트리아 지명에서 따온 명칭으로 보인다.

제국력 11세기 때 제국의 영역으로 편입되었다. 이쪽은 별다른 명칭없이 키슬레프로 불렸으며, 웅골인들과 롭스멘들이 살고 있었다. 이 때는 오스틀란트와 오스터마르크의 지배를 받았으며 뒤늦게 편입돼서인지 선제후국은 아니었다. 이후 제국력 16세기 다크랜드에서 넘어온 고스포다르에 의해 키슬레프가 세워지면서 상실하게 된다.

워해머 판티지 연대표에 따르면 제국이 최대 영토를 확보했던 제국력 900년에 키슬레프, 대황야, 리히텐부르크, 파라봉 지역까지 제국의 지방에 포함되었었다고 한다. 적어도 브레토니아 건국(제국력 977년) 이후에 상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타르 2세 때 틸레아 북부 대부분을 통제했다고 한다.#


5. 해외 제국령[편집]


올드 월드 외에도 여러 해외 식민지를 개척해놓고 있다. 다만 제국 정부가 주도해서 세운 제국령은 진실화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설치한 노일란트 뿐이고 사우스랜드와 뉴 월드 식민지는 각각 아라비 십자군과 제국 도박꾼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레오폴트하임은 언제 세워졌는지는 불명.

  • 사우스랜드 지역
    • 주덴베르크(Sudenberg)
사우스랜드(아프리카 대륙쯤에 해당)에 건설한 해외식민지. 아라비 십자군 원정 때 건설되었다. 이름의 뜻은 심플하게 "남쪽 ". 모티브는 중세 십자군의 속령으로 추정된다.

사우스랜드 서쪽 해안에 위치했다고 알려진 제국의 형벌 식민지.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레오폴트의 집, 의역하자면 레오폴트의 수용소 정도. 흉악한 죄수들을 이곳으로 보내는데, 수용소 근처에 사는 원주민들은 죄수들에게 적대적이라 설사 수용소를 탈출해도 살 가망이 없다고 한다. 모티브는 실제 근세에 존재했던 유럽의 형벌 식민지들이 모티브로 보인다.

  • 알비온 섬
    • 노일란트(Neuland): 알비온 섬에 제국이 차치한 땅. 다크 쉐도우 캠페인에서 알비온의 진실화자들이 도움을 청하자 제국력 2302년 황제 마그누스 대에 설치하였다. 다만 일시적인 진출인지, 카를 프란츠 시기까지 유지됐는지는 불분명하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새로운 땅.

  • 뉴 월드 지역참조
    • 스웜 타운(Swamp Town): 리자드맨 아미북 6판과 8판에 소개된 식민지. 제국력 2064년 제국인 도박꾼들이 러스트리아 파후악스 지협에 설치한 무역항이라고 한다.
    • 달마르크 타운(Dalmark Town): 러스트리아 파후악스 지협에 위치한 버려진 정착지. 리자드맨 아미북 6판에 소개되었다. ‘Dalmark’가 제국 측 이름이라 제국인이 세운 정착지로 추정되지만 확실치는 않다.

[1] 독일어의 v는 항상 영어의 f음가이므로 현행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아페를란트"가 맞는다.[2] 독일어의 ch는 구개수 마찰음으로 한국어의 자음 중에서는 ㅎ에 가장 가깝다. 가래침 뱉는 소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3] 이름은 대개 독일어로 붙여졌다.[4] 다만 이 인구는 전성기의 인구이고 말기로 가면 콘스탄티노플은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5만도 안되었다.[5]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의 규모는 현재의 중구와 종로구 일대의 한양도성 안쪽만 해당되고 확장 이전의 서울 면적의 나머지 전부는 성저십리라 하여 한양도성 내부에 식량을 공급하는 농토였다.[출처-미덴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6] 나중엔 카를 프란츠의 능력을 인정하며 선제후들 중에서 카를 프란츠한테 가장 충성스러운 사람이 된다.[7] 사실 먼 옛날 튜토겐 부족 시절서부터 제국을 성립한 지그마가 이끄는 라이클란트 출신 운베로겐 부족과 시시때때로 충돌하였다.[8] 도시 지하의 영묘들을 스케이븐들이 하도 많이 약탈하고 다녔기 때문.[9] '스케이븐? 그거 미덴란트 헛소문 아닌가요?' 같은 방식으로.[10] 독일어의 v는 항상 영어의 f음가이므로 현행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아페를란트"가 맞는다.[출처-아페를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11] 별명이 '아페를란트의 미친 백작'이라 불리는 선제후로 이 별명은 그가 사악하거나 폭정을 저질러서 붙은 오명이 아니라 진짜로 정신병을 앓고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제국의 라익스마샬(제국군의 최고 지휘관) 쿠르트 헬보르크와의 관계가 아주 험악한 걸 빼면 사람 자체는 호방하고 괜찮은 성격이라고.[12] 마리우스의 동생인 한스 라이트도르프는 선제후 자리에 오르지 않고 기사단에 남아 최전선에서 싸우다가 엔드 타임때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에게 사망한 관계로 엔드 타임때까지 선제후 자리가 공석인 제국령이 되었다.[13] 독일어의 ch는 구개수 마찰음으로 한국어의 자음 중에서는 ㅎ에 가장 가깝다. 가래침 뱉는 소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출처-호흘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14] 소설에서 호흘란트 주민들은 남성들은 대부분 노련한 궁수이고 여성과 아이들이 창 한자루를 능히 다룬다고 한다.[출처-노르틀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15] 누가 노르들란트 사람 아니랄까봐 극도로 호전적이라 호흘란트를 대놓고 침공하고 마리엔부르크에는 무력시위를 하려다 출입금지를 받는 등 굵직한 사고를 많이 쳤다. 황제 선거 당시 카를 프란츠를 지지했다.[16] 문제는 단순히 추위만 있는게 아니라 카오스 황무지와 가까운 지역이라서 카오스에 오염된 폭풍까지 온다는 것이다.[17] 이는 마린부르크의 엄청난 자금력 때문이다. 대규모의 용병부대를 동원한데다 여기에 하이 엘프까지 끌어들여 저항하자 제국 측도 감당하지못해서 포기하고 만다.[18] 제국의 인구를 크게 감소시킨 스케이븐 대전쟁 이후 방어력이 약화된 틈을 타서 노스카 부족들이 침공해와 수십년간 그들의 식민지가 되기도 했다. 당시 황제였던 스케이븐 살해자 만드레트는 다른 지역들을 먼저 재건하느라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19] 참고로 엔드 타임 때 활약한 아카온과 글롯킨 형제가 여기 출신이며, 거머리의 군주 페스투스도 이 지방에서 명망있던 의사였다.[20] 1개 연대 병력을 벌목꾼들의 호위로 붙여준다. 설정상 제국의 연대 병력은 500명으로, 이만한 병력을 대동해야 할 정도로 벌목이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비유하자면 대한민국 산간 지역 개발을 위해 국군 1개 대대가 호위 병력으로 파견나가는 거나 다름없다.[출처-오스터마르크]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21] 소설에서 황제가 되기 전 카를 프란츠와 대화를 나누면서 언급되었다. 소년 시절 선제후에 오른 그는 영원한 빛 기사단과 함께 힘을 합쳐 오크를 몰아낼 때 고집스럽게도 지휘권을 더 경험과 기량이 출중했던 영원한 빛 기사단의 기사단장에게 양도하지 않아 불필요한 희생을 크게 내고 본인도 죽을 뻔 하며 겨우 오크를 패퇴시킨다. 이 사건은 후에 '자존심에 빠져 그릇된 결정을 내림.'이란 뜻의 '헤르트비히의 어리석음'이란 단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제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 이후 헤르트비히는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깐깐하며 전장을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명장이 된다.[22] 후에 엔드 타임에선 겔트가 세운 신념의 방벽 일부가 무너져 노스카와 워리어 오브 카오스가 쳐들어오자 그들의 경로에 있던 알더펜이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과 함께 혈투를 벌였으나 너글의 카오스 로드 페스탁 크란에게 패사한다. 하지만 죽기 직전 자신의 룬팽을 크란의 배에 쑤셔박았는데 크란의 예상과 달리 룬팽에 의해 입은 상처는 너글의 권능으로도 회복되지 않아 크란도 곧 사망하게 된다.[23] 원래는 스티를란트 소속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뱀파이어 카운트의 지배 하에 있다.[출처-오스틀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24] 이 사람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노스카의 여러 마을을 불태웠는데 하필 이중에 몰트킨의 고향도 있었던 탓에 몰트킨의 대대적인 침공이 시작되는 원인이 되었고 결국 몰트킨의 맹공에 아내와 아들을 잃고 만다.[25] 그렇지만 그 후 화기에 크게 매료되었으며 특히 쌍열식 화기를 선호한다고 한다.[26] 이 때문인지 선제후인 팔미르는 제국 측 주요인물 중에서 드물게 활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 외에는 헌츠마샬인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정도.[출처-라이클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27] 다만 설정상 알트도르프의 과거 이름인 라이크도르프(Reikdorf)가 강의 도시였다는 뜻을 가진 설정을 보면 워해머의 제국 입장에선 강의 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실은 알트도르프 옆을 지나 마린부르크로 흘러들어가는 강 이름이 라이크 강(River Reik)이다. 현실의 라인 강 정도쯤 된다.[28]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농산품이 포도인데 이 포도로 만든 라이클란트산 포도주가 제국에서 최고로 쳐준다.[29] 특히 알트도르프의 제국군은 제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데 무기와 복장에서 금장식을 흔하게 찾아볼수 있다. 다만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은게 해당 글을 보면 교외지역은 충분히 위험하다.[출처-스티틀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30] 참고로 서부의 인간들 역시 드워프의 도움으로 겨우 야만인 티를 벗은 초기문명의 단계였다.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도 야만인으로 보였다는 건 정말 야생 그 자체였다는 의미다.[출처-탈라벡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31] 왜 마지막이냐면, 헬무트는 삭제된 설정인 스톰 오브 카오스에서 실종되었다고 묘사되었는데, 설정이 갈아엎어지고 엔드 타임까지 언급이 아예 없어서 잊혀져버렸다. 일단 소설에서 카를 프란츠가 선거전에서 볼프람과 대화하면서 언급되었어서 캐릭터 자체가 삭제된 것은 아니다.[출처-비센란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32] 브레토니아, 틸레아(산악으로 둘러싸인 공화국 도시들의 연합체로 스케이븐의 세력이 있는 곳.), 보더 프린스(Border Princes. 오크 부족들과 인간 군벌들이 세력을 다투고 있는 무법지대)[33] 스모그가 하도 심한지라 드워프들이 광산에서 쓰는 공기 정화장치들을 설치하였다...[34] 그렇지만 마냥 약하거나 겁쟁이들은 아니어서 자신들의 집과 고향을 지킬 때에는 예상외의 전투력을 보여준다.[출처-드라크발트]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35] 고블린과 비스트맨의 습격 이전 라우렐로른 숲을 건드렸다가 그곳의 우드엘프들에게 완전히 박살이 난 상태에서 당한 것이다.[출처] 워해머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36] 독일어로 화살 도시라는 뜻.[37] 엔드 타임에서 카를 프란츠가 부재중일 때에는 노르틀란트 선제후 테오데릭 가우저가 전쟁의회를 주도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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