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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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에 등장하는 던전 목록.
- 던전의 수는 32개. 지금까지 나온 젤다 타이틀 중 가장 많은 던전수를 자랑한다. 다만 던전 하나 하나가 크지 않은 편이며, 슈퍼 마리오 3D 랜드나 월드의 각 월드만큼의 플레이타임을 예상할 수 있다. 즉 미니던전 종합세트다.
- 마을은 있으나 오버월드는 사라졌다. 트라이포스 포털을 통해 던전에 입장하는 만큼 오버월드의 필요성이 사라진 것. 다만 던전은 8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각 지역에 4개씩 던전이 있다.
- 일단 한 지역이 해금되면 해당 지역의 던전 4개 전부 해금되며, 순서에 상관없이 입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정말 빠르게 마지막 던전 클리어가 가능하다.
- 던전은 여러 개의 방으로 되어 있으며 한 방에서 트라이포스 포털까지 도달하면 다음 방으로 이전되는 형식이다. 첫 방에는 장비 아이템이 있는 방이며, 마지막 방은 재료 아이템이 있는 방이다. 마지막 재료 아이템 방을 제외하면 총 4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 체력을 전부 소진해 사망하면 요정을 소모해 해당 방의 시작지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요정은 총 3개가 주어진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요정을 하나 소모하는 댓가로 스테이지 한 곳을 건너뛰기 할 수 있어 혼자 깨기에 너무 어려운 방을 스킵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스킵할 때 마다 해당 던전에서 지금까지 습득한 루피를 전부 잃고, 최종 보상 재료 보물상자 3개 중 하나가 20루피로 바뀌며, 따라서 요정 3번을 다 쓸 경우 보상은 무조건 루피만 나오게 된다.
2. 특별 임무[편집]
한 지역의 네번째 던전, 즉 마지막 던전에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보스(수호자)가 있다. 이 보스를 해치우면 해당 지역의 던전에 '특별 임무'가 해금된다. 특별 임무는 던전에 들어가기 전 선택할 수 있는데, 한 던전 당 3개의 특별 임무가 있다. 특별 임무에 따라 던전의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보상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은 곳을 고를 수 있다.[1] 한 지역의 특별 임무를 전부 완료하면 컬킹왕이 지하 격투장에서나 얻을 수 있는 레어 재료 아이템을 하사하며, 128개 전부 완료하면 300루피를 준다. 특별 임무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3. 던전 목록[편집]
3.1. 삼림 지역[편집]
첫번째 지역. 처음부터 입장할 수 있다. 숨은 요소로 각 던전마다 거미줄에 걸린 나비가 숨어있다. 시간제한 임무를 제외하고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의상에 대한 부담이 없어 갑부 옷으로 루피를 벌기 좋다.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갑부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최초의 던전. 일종의 튜토리얼 코스인지라 대부분 트릭이 쉽지만 토템을 제대로 활용해야만 풀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장비는 활만 3개 나온다.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갑부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스테이지4에서 중간보스인 찌르르 킹이 나타난다. 전격 공격을 피해가며 중심의 핵을 활로 공격하면 되는데, 피해를 입을수록 한 단계씩 핵을 높이니 그만큼 토템을 쌓아 공격하면 된다. 최하단 링크를 조종하는 사람의 실력이 중요하다.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갑부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스테이지4에서 다수의 모리블린과 싸우게 된다. 아모스를 탄 놈들은 높이에 맞춰 토템을 만들어 칼질하거나 활로 쏘면 되며, 사살하면 아모스가 폭주하며 폭발하니 주의. 양쪽 망루에 있는 모리블린들은 토템을 쌓아 폭탄을 던지면 된다.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큰 폭탄 옷, 검사의 옷, 갑부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스테이지4에서 삼림 지역의 수호자 눈알마고와 싸우게 된다. 납짝한 원통형
수호자를 잡으면 레이디 안경을 얻는다.
3.2. 수원 지역[편집]
숨겨진 요소로 던전마다 어딘가에 거북바위가 있다.
추천의상 : 워터마스터 로브, 에너지 옷, 갑부 옷
최초로 워터봉을 쓰는 던전. 스테이지3에서는 물기둥을 타고 물을 건너 폭탄을 던져야 하는 퍼즐이 있는데 3인 플레이는 별 문제가 없으나 도플맨 플레이 시에는 상당히 손이 꼬인다. 도플맨 전환 플레이를 숙달하자.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워터마스터 로브, 트리플하트 퀸(보석에서 떨어지지 않고 클리어 특별임무),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워터봉을 응용한 복잡한 퍼즐이 등장한다. 스테이지3의 물레방아 돌리기 퍼즐이 다소 복잡한데 특히 보석에서 떨어지지 않고 클리어 특별임무가 상당히 어렵다.
먼저, 하단에서는 워터봉을 사용해서 물레방아를 돌리면 그에 따라 플랫폼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는 기믹이 나오는데 플랫폼이 이동하면서 나오는 좌측과 우측의 구슬을 화살로 공격해야 한다. 조준이 어렵다면 화살을 쓰는 링크가 코키리족 의상을 입고 오자. 중간 지점에 물레방아가 하나 더 나오는 데다 워터봉으로 물레방아를 돌린 링크가 플랫폼이 떠나버리기 전에 올라타야 보석 범위 밖에서 데미지를 받는 패널티를 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워터 봉은 버튼을 누르다 떼는 식으로 사용하면 딜레이를 줄일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좌측의 구슬을 공격하여 나무벽을 치워야 워터봉을 이용하여 스테이지 상단으로 올라가 진행이 가능하며, 우측의 구슬을 공격하면 중앙의 물레방아에서 워터봉으로 중간지점까지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며, 상단의 퍼즐을 플레이하다가 떨어질 경우 이 중앙 물레방아 쪽을 통해 다시 올라가면 수월하다. 상단은 물레방아를 돌리면 바퀴가 돌아가는 기믹이 있고 상단 우측의 구슬을 공격하면 높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플랫폼으로 스테이지의 처음 지점과 연결되는 기믹이 있다. 여기서는 물레방아를 돌린 링크가 물레방아 플랫폼 위로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보석에서 떨어져서 발생하는 데미지를 감수하고 신속하게 물레방아 플랫폼으로 올라간 링크 2명이 상단 우측의 구슬을 타격한 뒤 링크 3명이 스테이즈의 처음 지점 쪽으로 빠르게 모이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스테이지4에서 중간 보스인 찌르르 퀸이 등장한다. 물 웅덩이에서 싸우는데 웅덩이 가장자리는 얕지만 중심은 깊은 구조다. 킹과 마찬가지로 전기를 발사하는데 물에 서 있으면 무조건 감전되니 주의. 킹 처럼 내핵을 활로 쏴 공격하면 되며, 높이를 바꾸면 토템을 쌓자. 더욱 높아지면 맵 가장자리의 나무 발판을 쓰던가 워터봉으로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 이따금 잠수해 숨을 때도 있는데 이땐 워터봉으로 끄집어 내야 한다.
추천의상 : 암로이드 옷, 갑부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최초로 암샷을 써 보는 던전. 암샷 사용을 익히도록 하자. 암샷으로 기둥으로만 끌려 이동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링크에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이용한 퍼즐이 몇 있다.
추천의상 : 조라의 슈트, 워터마스터 로브, 에너지 옷(노력 게이지의 소비 2배 특별임무),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물의 신전이 항상 그렇듯 골치아픈 수위조절 퍼즐이 많다. 조라의 슈트가 굉장히 유용하다. 수호자 워트는 먼저 몸에 다닥다닥 붙은 붉은 내핵을 암샷으로 끄집어 내 칼질로 터뜨리고, 혹 놓쳐서 물에 빠뜨린 내핵은 워터봉으로 스턴시켜 공격하면 된다. 내핵이 다 터지면 물이 빠지면서 다시 내핵이 생기는데, 일부러 시야에 걸려 주면 내핵을 발사해 공격하는데 이 내핵을 워터봉으로 띄우거나 암샷으로 잡아 공격하면 된다. 내핵을 다 잡으면 이젠 맵을 빙빙 돌아다니면서 전격 공격을 하는데 토템을 쌓아 눈높이를 맞춘 다음 눈을 뜬 상태일 때 암샷으로 공격 후 스턴에 걸리면 마구 베면 된다.
3.3. 화산 지역[편집]
온통 용암 투성이인 지역으로, 용암과 불 피해를 무시하는 고론의 슈트가 상당히 쓸모있다. 부메랑을 자주 쓰는데, 부메랑 추장 의상으로 파워업한 부메랑은 굉장히 쓸만하다. 숨겨진 요소로 고대 생물의 화석이 있다.
추천의상 : 고론의 슈트, 부메랑 추장,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부메랑을 처음 사용하게되는 던전. 한 지역의 첫 던전치곤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파이어 키이스는 그냥 칼로 공격하면 화염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스테이지2의 경우 다음 방으로 이동하는 트라이포스가 불에 둘러싸여 있는데, 3명 모두 고론의 옷 착용시 그냥 스킵 할 수 있는 맵이다.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임무 제외), 큰 폭탄 옷
폭탄은 없지만 폭탄꽃은 잔뜩 등장하며, 부메랑으로 잘 낚아채와 던져야 한다. 그래서 폭탄이 장비에 없음에도 큰 폭탄 옷이 매우 유용하다. 갱도라는 이름답게 광차를 타고 조작하는 퍼즐이 있다. 스테이지4에선 히녹스 형제 장남과 차남을 상대로 싸워야 하는데, 놈들은 옆 철로를 따라 광차를 타고 달리면서 아군 광차를 향해 월! 월! 거리면서 폭탄을 던진다. 부메랑으로 스턴을 걸거나 활로 직접 공격하는 게 가능하지만 가장 큰 대미지를 먹이려면 폭탄을 되돌려 던져주면 된다.
시간제한 특별 임무의 경우, 스테이지3까지 모래시계가 거의 없고 스테이지4도 안정적으로 먹기 어렵기 때문에 라인백 옷보다는 큰 폭탄 옷을 추천한다.
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 임무는 굉장히 어렵다. 광차를 타고 가는 중 활로 스위치를 맞춰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런 스위치는 항상 양쪽으로 풍선이 배치되어 있는데다, 화살이 광차의 관성을 받아 대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쏘기 매우 어렵다.
추천의상 : 고론의 슈트, 부메랑 추장, 바람마스터의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최초로 공기 항아리를 쓰게 되는 던전. 좌우로 움직이는 플랫폼에서 공기 항아리로 추진력을 더하는 구간이 있다.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부메랑 추장, 검사의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큰 폭탄 옷(검 없음 & 폭탄으로 클리어 특별임무)
스테이지2에선 광차를 탄 히녹스와 싸우게 되는데 또 폭탄을 되던지기만 잘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한 마리를 잡으면 두 마리가 동시 나타나니 주의.
스테이지4에선 거대꼬리리가 수호자로 등장한다. 햄버거처럼 우스꽝스럽게 생겼던 전작과 달리 좀 더 삼엽충 스러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한 명을 노리고[3] 계속 전진하며, 약점은 꼬리다. 술래가 된 링크가 잘 몰아가면 나머지 링크들이 꼬리를 공격해야 하며, 어느정도 맞다 보면 토템을 하나 쌓아야 때릴 수 있는 위치로 꼬리를 높이며, 더 맞다보면 꼬리를 최대 높이로 올리고선 딱히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마구 폭주하며 돌아다니니 삼단 토템을 쌓아 때리면 된다. 솔로 플레이시 오히려 더 쉬운데, 보스는 무조건 플레이어 링크만 노리며 다른 도플맨으로 변경할 시, 쫓던 대상이 가까우면 바로 약점을 감추고 쫓던 대상이 멀면 약점을 비교적 오래 노출시킨다. 이를 이용하여 적당히 보스를 유도하여 시간을 조금 끌어 보스의 꼬리를 꺼내게 만들고 다른 도플맨으로 변경하여 꼬리의 약점을 때리면 된다. 원거리 무기를 강화시키는 장비 강화 옷이 도움이 된다.
폭탄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임무라면 보스의 머리를 폭탄으로 노리면 오래 스턴에 걸리니 이때 꼬리쪽에 폭탄을 던지면 된다. 3단계로 가면 조금 어려운데 체력이 많다면 그냥 폭탄을 들고 꼬리를 향해 달려가 자폭 대미지를 주는 방법도 있고[4] , 용암에 폭탄이 닿으면 바로 터진다는 점을 이용해 용암 기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소에는 스테이지2가 그리 어렵지 않아 딱히 필요하지 않지만 특별임무를 플레이할 때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1명은 큰 폭탄 옷을 입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3.4. 빙설 지역[편집]
빙설 지역의 던전에는 미끄러운 빙판이 자주 등장한다. 빙판 이동 중 미끄러질 때는 제대로 공격을 할 수 없는 등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라서 병사의 옷 보다는 좀 나은 수준이었던 조라의 슈트에 비해 미끄러지지 않는 옷은 유용한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숨겨진 요소로 눈사람이 있는데, 왠지 젤다 공주를 닮았다.
추천의상 : 미끄러지지 않는 옷, 파이어 가면
빙설 지역의 첫 던전으로 파이어 글러브를 최초로 사용하게 된다. 간단한 파이어볼 반사 퍼즐과 빙판길 돌파지역이 나온다.
추천의상 : 미끄러지지 않는 옷, 파이어 가면,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이름대로 눈덩이가 마구 굴러 내려온다. 파이어 글러브로 녹일 수 있다. 다만 꽁꽁 언 바위는 못 녹이니 주의.
스테이지4에서 중간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가운데서 맹렬하게 회전하는데 이땐 공격할 수 없고, 멈춰서 냉기 브레스를 쓸 때 파이어볼을 날리거나 부메랑을 불에 통과시켜 불타는 부메랑을 만들어 공격하면 된다. 혹 아군이 브레스에 맞으면 재빨리 불로 녹여주자. 어느정도 피해를 입혔다면 마구 날뛰기 시작하는데 땅에 착지할 때 타이밍을 맞춰 불로 공격하면 된다.
추천의상 : 미끄러지지 않는 옷, 해머 등껍질
해머를 처음 써 보는 던전. 해머로 얼음 기둥을 부수거나 점프패드를 작동시키는 퍼즐이 많다.
스테이지4에선 빙판위에서 데드록 무리와 싸워야 한다. 해머 충격파로 석화시킨 다음 석화가 풀리기 전 다가가서 해머 직격으로 부수면 된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좀 더 복잡한데 해머로 석화시킬 시, 해머 후딜+빙판의 영향으로 접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데드록 석화가 풀리는 시간보다 짧다. 따라서 검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특별임무의 경우 항아리를 던져 석화시키든지 토템을 쌓아 던질 때 나오는 공격 판정을 활용하든지 또는 해머 충격파를 활용하여 낙사를 노리든지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미끄러지지 않는 옷을 추천한다.
추천의상 : 미끄러지지 않는 옷, 해머 등껍질, 파이어 가면,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빙설 지역의 마지막 던전. 생각보다 적 수는 많지 않지만 맵 자체가 진행이 어렵다. 지역 수호자 아이스 밸버지아는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했던 밸버지아의 얼음 버전으로, 동굴에서 머리를 내민 뒤 링크 한 명을 지목하여 돌진+물기 공격을 한다. 이때 머리를 해머로 공격하면 된다. 등 위에 있는 얼음 갈기를 파이어 글러브나 해머로 공격해 깨뜨리면 대미지는 입지 않지만 루피나 하트가 나온다. 어느 정도 피해를 입혀 머리에 금이 가면 사방에 냉기를 뿜어 지면을 빙판으로 만들고 빙빙 돌면서 공격하려 하는데, 이전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해머로 때려야 하지만 잘못 접근했다간 꼬리에 맞아 얼어붙는다. 파이어 글러브로 꼬리를 공격하면 꼬리가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공격하기 편해진다. 몸을 해머로 때리면 잠깐 멈칫 하므로 멀티플레이시 활용하자. 머리 골격이 완전 파괴되면 붉은 약점이 드러나는데, 이땐 해머든 파이어 글러브든 칼이든 공격이 먹히니 총공격하면 된다.
3.5. 요새 지역[편집]
시스터 레이디 소유의 요새. 요새 답게 병사형 적들이 많이 등장한다. 숨겨진 요소로 던전마다 마름모꼴 벌레가 있다. 작은데다 벽에 그려진 마름모 모양 패턴에 교묘히 숨어있어 찾기 굉장히 어렵다.
추천의상 : 부메랑 추장, 검사의 옷, 바람마스터의 옷
지역의 첫 던전. 최초로 병사 계열 적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이때 확실하게 감을 잡아두는 게 좋다. 특히 철구병사 대처법은 확실하게 익혀두자.
추천의상 : 큰 폭탄 옷, 에너지 옷, 바람마스터의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벌룬 타이츠(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
스테이지4에선 중간 보스로 이전에 싸웠던 히녹스 형제 장남과 차남을 또 싸우게 된다. 이번에도 월월거리며 폭탄을 던지는데 되던지기엔 너무 거리가 멀다. 대신 공기 항아리로 폭탄을 날려 보내면 된다. 놈들을 해치우면 막내가 나타나 싸우게 되는데, 멀리서 왕폭탄을 던지는데 왕폭탄은 공기 항아리로도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폭탄을 가진 플레이어가 폭탄을 던지면 다른 플레이어가 공기 항아리로 날려야 한다. 폭탄을 던지는 플레이어가 플랫폼 최전선에서 수평으로 던지고 공기 항아리를 가진 플레이어가 수직으로 폭탄을 날려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는 제한시간이 정말 빡빡하므로 자신 없다면 라인백 옷을 챙겨가자.
추천의상 : 코키리족 의상, 검사의 옷, 암로이드 옷, 바람마스터의 옷,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아모스 조종법을 배우게 되는 던전. 아모스 위에 링크가 올라타면 아모스를 조종하게 되는데, 아모스는 기본적으로 무적인데다 용암 위도 문제없이 걸을 수 있고, 적에게 충돌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스테이지4에선 아모스를 탑승한 병사들과 마상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공기 항아리로 병사를 날려버리면 아모스는 자폭하니 손쉽게 홀로 남은 병사를 밟아 죽일 수 있다. 방패를 든 적은 암샷으로 방패를 무장해제하거나 뒤나 측면에서 공기 항아리를 쓰면 된다. 2층 아모스를 탑승한 병사는 맵 가장자리에 움직이는 플랫폼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 뛰어내려 밟아 공격하면 된다. 꼼수가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반드시 아모스에 탑승하여 전투를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내려갈 때 우하단으로 스틱을 움직이면 아모스에 탑승하지 않고 필드에서 싸울 수 있다. 본래 아모스의 답답한 조작이 난도를 높이는 요소였는데 이렇게 하면 일반적인 방식으로 토템을 쌓아 수월하게 조작해서 병사를 아모스에서 떨어뜨릴 수 있다. '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도 이 답답한 조작을 고려해서 제한시간이 넉넉하게 설정되어 있어 시간제한 특별임무 클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루피를 쉽게 수급해주는 갑부 옷 재료 얻는 곳으로도 추천할 만한 던전이다.
추천의상 : 부메랑 추장, 검사의 옷, 암로이드 옷, 큰 폭탄 옷(검 없음 & 폭탄으로 클리어 특별임무)
스테이지4에서 요새의 주인 시스터 레이디와 처음으로 대면하지만, 시스터 레이디는 링크를 상대하라고 수호자 몬스터만 남기고 사라진다. 이 보스는 삼림 지역 > 화산 지역 > 수원 지역 순서로 해당 지역의 보스를 흉내내며, 따라서 해당 공략법을 쓰면 되지만 패턴이 약간 어레인지되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검사의 옷, 부메랑 추장, 암로이드 옷 등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는 옷을 입고 오면 거대 꼬리리 처리에 도움이 된다.
수호자를 잡으면 레이디 스카프를 얻는다.
3.6. 사막 지역[편집]
숨겨진 요소로 던전마다 신트포2의 벽화 버전 링크가 숨어있다.
추천의상 : 워터마스터 로브, 갑부 옷, 모래맨의 옷, 트리플하트 퀸(보석에서 떨어지지 않고 클리어 특별임무)
유사가 굉장히 많은 던전으로 모래맨의 옷을 추천한다. 딱히 어려울 것이 없어 갑부 옷으로 파밍하기 좋은 던전이지만 스테이지3의 경우 '보석에서 떨어지지 않고 클리어' 특별임무는 데미지를 받을 수밖에 없어 신속하게 클리어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으므로 트리플하트 퀸으로 체력을 높이는 것도 좋다.
추천의상 : 검사의 옷, 벌룬 타이츠(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 멀티플레이),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모랫속에 파묻힌 아누비스 비스무리한 석상을 발굴해 스위치에 올리는 퍼즐이 등장한다. 스테이지4에서는 뚱뚱한 대머리독수리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플랫폼의 기울기를 잘 조종해 높이를 맞춰 부메랑이나 암샷으로 스턴을 걸고 칼질하면 된다. 소드빔으로도 스턴을 먹일 수 있어, 소드빔을 발사할 수 있는 의상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면 무거운 물체를 들고 날다가 플랫폼에 떨어뜨리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내려올 때를 맞춰 공격하면 된다. 계속 맞다 보면 중앙에서 공기를 마구 내뿜는 폭주 패턴이 발동하니 최대한 빨리 잡아버리는게 좋다.
스테이지와 보스 기믹의 특성 상 한번 추락하면 2~3명이 한꺼번에 추락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는 도플맨 플레이 때 벌룬 타이츠가 거의 쓸모가 없다. 차라리 보스에게 쉽게 스턴을 먹일 수 있고 강력한 공격력으로 빠르게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검사의 옷을 추천한다.
추천의상 : 검사의 옷, 치타 슈트, 파이어 가면,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모래맨의 옷(흐르는 모래,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 큰 폭탄 옷(검 없음 & 폭탄으로 클리어 특별임무)
첫번째 방에선 몹들이 열쇠를 훔쳐 모랫속으로 달아나는데 공기 항아리나 폭탄으로 모래를 벗겨내고 잡아야 한다. 혹은 몹들이 열쇠를 훔치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서 손쉽게 클리어 할 수도 있다. 열쇠를 주워도 다시 빼앗으러 오니 주의. 치타 슈트가 빛을 발한다.
스테이지3에서는 폭탄이나 파이어 글러브, 파이어 네오릭의 불꽃 공격으로만 잠시 드러나는 보이지 않는 발판 기믹이 사용된다. 그냥 플레이하자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라서 미리 외워두는 게 수월할 수도 있다.
스테이지4에선 다수의 기브도와 싸우게 된다. 폭탄으로만 클리어하는 특별임무는 싱글플레이가 좀 더 쉬운데 폭탄을 꺼낸 뒤, 다른 도플맨으로 전환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기브도가 폭탄을 들고 있는 도플맨에 그대로 돌진하다 폭발에 휘말려 데미지를 입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추천의상 : 부메랑 추장(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임무 제외), 해머 등껍질(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임무에서는 2명 모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두더지잡기를 해야 하는데 부메랑으로 두더지를 스턴걸면 한결 쉬워진다. 풍선을 터트리면 아웃! 특별임무에서 풍선이 나타나는 위치가 매우 지저분한데 인내심을 가지고 할 수밖에 없다.
스테이지4에선 수호자 스탈 챔피언 과 싸우게 되는데, 정면 공격을 하면 한 손의 철퇴로 막으니 측면이나 뒤를 칼 또는 부메랑으로 공격하면 발을 잡고 마구 뛰어다니니 이때 재차 공격하면 와르르 무너진다. 이때 해머를 든 링크가 갈빗대 속에 있는 붉은 약점을 마구 공격하면 되는데, 철퇴는 여전히 굴러다니며 공격하니 철퇴에 지목된 링크는 최대한 멀리 유인하여야 한다. 싱글 플레이라면 갈빗대가 철퇴를 막도록 위치하면 된다.
어느정도 피해를 입다 보면 갈비를 부메랑처럼 던저 공격하거나, 중앙 지역 전체 판정인 충격파를 일으키기도 하며, 계속 때리다 보면 결국 몸은 박살나지만 철퇴와 두개골만 남아 계속 공격한다. 철퇴는 이전처럼 계속 굴러다니니 피하고, 두개골은 링크를 공격하려 할 때 부메랑으로 스턴걸고 때리면 된다.
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 임무 시에 중앙 지역 주위를 도는 풍선이 스탈 챔피언의 부메랑에 터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풍선이 없는 쪽을 배후로 삼아 전투해야 한다.
3.7. 폐허 지역[편집]
언데드와 유령 계열 적들이 등장하는 공포 컨셉의 지역. 숨겨진 요소로 던전마다 벽에 찍힌 손바닥이 있다. 루미놀 용액 마냥 불을 비춰야 보인다.
추천의상 : 부메랑 추장, 갑부 옷, 벌룬 타이츠(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
첫 던전. 이 지역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특정 색 링크만 밟을 수 있는 색색 플랫폼과, 특정 색 링크만 공격할 수 있는 색색 포우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지4에선 링크형태의 유령들이 잔뜩 나타나는데 이놈들은 링크에게 접근해 잡아 밖으로 던지려 하니 서로 협동해 막으면 된다. 한번 공격한 유령은 반드시 뒤에 나타난다. 사실 세 명이 나란히 등을 붙이고 마구 칼질만 하고 있으면 쉽게 끝난다. 도플맨 플레이 시에 거의 유일하게 벌룬 타이츠가 쓸모가 있는 곳이다. 도플맨 플레이 시 도플맨 의상은 병사의 옷으로 고정되므로, 링크 1명에게만 낙사 위험이 집중되는 '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에서만 벌룬 타이츠가 쓸모가 있는데 이 곳 외에는 그런 곳이 사실상 없기 때문.
추천의상 : 등불 슈트, 파이어 가면, 치타 슈트, 라인백 옷(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어두워 시야가 극적으로 제한된 던전으로, 파이어 글러브나 등불 슈트가 시야 밝히는데 좋다.
스테이지3에선 링크형태의 유령들이 마구 돌아다니는데 이 중 세 유령이 열쇠를 들고 있어서 잡아 빼앗아야 하나 열쇠를 든 동안 유령들이 끈질기게 쫓아오며 유령의 공격을 받으면 열쇠를 떨어뜨리게 된다. '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 플레이 시에 나오는 수정구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공격을 가해온다. 마지막 열쇠는 2층 토템을 쌓아야 사용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가 더 수월한데 유령의 공격을 받으면 열쇠나 수정구를 떨어뜨리는데 도플맨은 무적이라 도플맨이 아이템을 든 채로 토템을 쌓아 이동하면 아이템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스테이지4에선 색색별 포우가 나타나는데 해당 색상의 링크의 공격에만 피해를 입는다. 포우들을 전부 쓰러뜨리면 중간보스가 나타난다. 일단 불을 꺼뜨려 어둡게 만드니 파이어 글러브를 가진 링크가 잽싸게 등불 3개를 다시 점화해야 한다. 불이 전부 켜지면 놈이 다시 나타나는데, 공기 항아리로 가슴의 약점을 공격하면 스턴이 걸리니 이때 마구 공격하면 된다. 고도를 높이면 그만큼 토템을 쌓으면 된다. 보스전에서 낙사구간이 없고 모래시계 아이템이 적어 특별임무 항목에 전술한 모래시계 먹고 자살하기 꼼수가 전혀 먹히지 않아 시간제한 특별임무가 상당히 어렵다.
멀티플레이 추천 의상은 치타 슈트. 속도가 빠른 스테이지3 유령들을 잡기에 좋으며, 스테이지4의 포위해서 잡아야 할 정도로 속도가 빠른 포우 3마리를 그냥 따라잡는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스테이지3에서 도플맨 트릭이 있어 속도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파이어 가면 등 장비를 강화하는 의상이나 '시간 내에 보석을 운반하고 클리어' 특별임무의 경우 라인백의 옷을 더 추천한다.
추천의상 : 파이어 가면, 등불 슈트(어둠 상태로 클리어 특별임무)
타이밍에 맞춰 생겼다 사라지는 플랫폼이 등장한다. 이 플랫폼은 사라지기 전 빛나는 점을 명심하면 된다. 스테이지4에서는 리데드 5마리와 싸워야 한다. 비명 범위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며 스턴을 걸고 치고 빠지길 반복하면 쉽다.
액션보다는 퍼즐이 중요한 스테이지로 의상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스테이지이다.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갑부 옷으로 파밍을 하거나 시간제한 임무가 없더라도 라인백 옷을 착용하여 좋은 보상을 얻어가는 것도 좋다.
추천의상 : 등불 슈트, 파이어 가면, 벌룬 타이츠(떨어지면 아웃! 특별임무), 라인백 옷(시간 내에 클리어 특별임무)
스테이지2에서 좁은 구역 두 곳을 사라지는 플랫폼으로 연결한 곳에서 기브도 5체를 물리쳐야 하는 곳이 있는데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되도록 1체씩 깨우고 가능하다면 암샷이나 파이어 글러브로 기브도를 스탈포스로 만들어 플랫폼을 역이용해 낙사를 유도해도 좋다.
스테이지4에선 지역 수호자 덤덤과 대면하게 된다. 그다지 어려울 것 없이 빛나는 부위를 해당 색상의 링크가 때리면 된다.
3.8. 천공 지역[편집]
천공 지역은 하늘에 부유하고 있는 작은 땅덩어리들로 구성된 지역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낙사 위험이 매우 크다. 또한 특정 구간에선 강풍이 불어 이동이 어려워 진다. 계속 떨어진다면 벌룬 타이츠라도 입어 보자. 이 곳의 던전들은 전부 장비 아이템이 최소 2종류씩, 보통 3종류씩 등장하며, 따라서 각 플레이어의 역할과 유기적 협력이 어느곳 보다 중요시 된다.
숨겨진 요소로 던전마다 새 둥지가 있다.
꼬꼬를 들고 플랫폼 사이를 뛰어다니거나, 강풍이 부는 좁은 다리를 건너는 등 지역의 특색을 익히게 되는 곳. 스테이지4에선 다수의 힙루프와 불덩이를 던지는 부유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암샷을 가진 플레이어는 힙루프를, 다른 두 명은 토템을 쌓아 활로 부유 몬스터들을 저격해야 한다.
스테이지4에선 다소 촉수괴물 스럽게 생긴 중간보스 기가릭이 등장한다. 4개의 터빈을 공기 항아리로 가동시키면 회오리바람이 발생하는데, 이를 활용해 놈이 터빈 위로 날아갈 때 팬을 돌려 스턴을 걸어 스턴을 걸고, 암샷으로 폭탄을 집어 팬에 던저 놈의 눈을 공격하면 된다.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면 폭탄꽃이 있는 플랫폼을 파괴하고 몸을 뒤집어 약점인 눈을 위로 향하게 한다. 또한 움직임도 빨라진다. 이번에도 팬을 돌려 스턴시키되, 폭탄이 없으니 링크 한 명을 위로 보내어 약점을 공격하게 하면 된다. 풍선을 터뜨리면 아웃! 특별임무 시에는 폭탄꽃 플랫폼에 너무 가까이 붙으면 보스의 공격에 풍선이 터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스테이지1에서 강풍이 부는 좁은 길을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워터봉으로 물길을 만들면 강풍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스테이지4에선 던전 이름답게 리잘나그 세 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검과 방패로 무장했으며 정면공격은 먹히지 않기에 착지하였을 때 뒤나 측면을 노려야 하지만, 이따금 착지 후 콤보 공격을 할 때 회전베기같은 전방위 공격을 하니 주의. 해머 2방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 않다. 도플맨은 리잘나그의 돌풍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데미지를 입을 일이 없어 다른 플레이어가 이동에 방해가 되는 멀티플레이보다 싱글플레이가 더 수월하다.
최종 던전이자, 최종 보스 시스터 레이디와 싸워야 하는 던전. 복잡한 퍼즐은 없고 무작정 적들과 싸워 돌파해야 하는 하드코어한 구성이다.
특이하게도 시작할 때 부터 모든 장비들이 하나씩 있으며 입맛대로 고를 수 있지만 하나씩만 있는 만큼 중첩해 획득할 순 없다[5] . 어떤 장비를 쓰는지는 플레이어 마음이지만 토템데쿠와 수원지역에서 물에 숨는 옥타록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활과 워터봉을 드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 폭탄을 뽑으면 장비를 갖춘 후 산림 > 수원 > 빙설 지역을 본딴 작은 플랫폼들을 오가며 적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산림 지역에서는 폭탄을 반드시 써야 하기 때문에 폭탄을 장비했다면 폭탄꽃을 일일이 뽑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스테이지2에선 다시 장비를 바꿀 수 있다. 여기서도 스테이지1과 유사하게 화산 > 사막 > 폐허 지역을 본딴 플랫폼들을 통과해야 한다. 화산 지역의 경우 토템을 쌓아 공기항아리로 아모스에 탑승한 병사들을 용암으로 떨어뜨리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아모스 석상을 잘 쓰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폐허지역은 철퇴 병사를 제외하면 변변한 적이 없어 해머를 들고 이를 빠르게 처리하면 남은 건 허약한 유령 형태 적인 기니들뿐이라 매우 수월하다. 한 번에 우르르 몰려가지 말고 해머를 든 링크가 먼저 가서 철퇴 병사 출현 지점을 선점하자. 파이어 글러브를 챙겨가 등불을 키는 것도 좋다.
스테이지3에선 또 장비를 고를 수 있으며 다수의 황금 병사 웨이브를 상대하게 된다. 여기서 추천하는 장비는 공기 항아리, 그리고 암샷으로, 공기 항아리를 잘 쓰면 싸우기 번거로운 병사들과 싸우지 않고 장외시키는 평화로운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방패를 든 적은 암샷으로 무장해제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싱글플레이 시에 추천할 만한 것으로 직격을 먹일 수 있으면 해머로 황금병사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 마지막 구역에선 슈퍼 리잘나그와 싸우게 되는데, 전 던전에서 싸웠던 리잘나그의 강화형이지만 공략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스테이지4에선 드디어 시스터 레이디와 싸우게 된다. 시스터 레이디는 장비 아이템들을 전부 멋없는 액세서리라며 강탈한다. 자세한 공략은 시스터 레이디 문서 참고. 시스터 레이디를 쓰러뜨리면 레이디 원피스의 마지막 재료인 레이디 양산을 얻는다.
3.9. 시련의 동굴 지역[편집]
시련의 동굴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투기장 형식의 던전으로 하늘의 신전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퍼즐없이 적을 전멸시키면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성의 던전이다. 총 4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지역은 5개의 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되 각 지역의 마지막 층은 보상을 얻고 회복을 할 수 있는 지역이므로, 실질적으로 각 지역은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40개층 공략 도중에 실패했을 경우, 도달한 지역부터, 다시 말해 지하6층, 지하11층, 지하16층, 지하21층, 지하26층, 지하31층, 지하36층부터 시작이 가능하다. 한 지역의 4개층을 공략하여 5번째층으로 가면 요정이 들어있는 상자가 하나 있고 검으로 공격하면 하트와 루피를 드랍하는 해파리가 있어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보물상자가 있어 의상 재료 아이템 중 하나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각 지역을 클리어했을 때의 보상은 일반적인 던전을 클리어 했을 때 나오는 보물상자 3개가 나오는데 해당하는 지역의 1~3단계 재료 중 하나가 보물상자 두 곳에 들어있고, 4~6단계 재료가 보물상자 한 곳에 들어있다.
마지막 지역인 궁극의 동굴을 클리어를 하고 나면 귀신의 옷을 얻을 수 있으며 이건 중간부터 시작해도 마찬가지이다. 숲의 동굴에서 시작해서 궁극의 동굴까지 40개층을 모두 클리어하면 8개 지역의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7단계 재료 8개가 각각 하나씩 보물상자에 들어있는 것으로 보상이 바꾼다.
필드가 좁아서 적의 공격을 피하기가 쉽지 않고 하트가 나오는 풀 등이 일절 나오지 않아 한 지역 내에서는 체력 수급이 어려우므로 닥돌은 금물이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적들을 처리해야 한다.
의상의 경우 최종보스인 섀도 링크를 고려해서 검을 강화하는 의상보다는 해머를 강화하는 해머 등껍질, 파이어글로브를 강화하는 파이어 가면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만큼 섀도 링크가 어렵기 때문인데 해머 등껍질로 강화된 해머는 짧은 딜레이로 원거리에서 스턴을 넣거나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해져서 그나마 보스전이 수월해진다. 사용가능한 장비가 궁극의 동굴을 제외하면 고정되어 있어 장비 강화 의상은 상당수 지역에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 게 관건이다.
아래 문서는 몇몇 몬스터의 정발명을 알기 어려워 적당히 일본어 명칭을 기재하거나 한자어를 읽는 등의 방법으로 작성하였다.
지하4층에서 시련의 동굴에서만 출현하는 바리에이션인 다크 몬스터들을 처음 마주하게 된다. 다크 몬스터는 체력과 공격력이 일반 몬스터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피격당하면 일정시간동안 검과 아이템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극히 주의가 필요하다.
적의 수는 많지 않지만 귀퉁이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이동이 제약된다. 워터봉이 핵심 장비로 물을 건너거나 물 속에 적에게 스턴을 먹이는 데에 사용된다.
지하7층에서는 동서남북중앙에 약간의 땅이 있을 뿐 필드 전체가 물로 가득차 있어 워터봉 활용이 더욱 중요하다. 네오릭은 3층 토템을 쌓고 워터봉으로 만든 물기둥 위에 올라가야만 공격이 가능하다.
지하8층에서는 거대 파이어바가 중앙을 돌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닥돌하지 말고 하나하나 차분하게 각개격파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위즈로브는 회전베기로 처리하면 1격에 제거할 수 있어 이렇게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동굴부터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지하12층에서는 올라가 있으면 가라앉는 플랫폼으로 필드가 가득하다. 토템을 쌓아 처리해야 하는 적부터 신속하게 처리하자.
지하13층은 화산탄이 떨어진다.
지하14층의 다크히녹스는 체력이 많아 처리하기 곤란한데 공기 항아리로 낙사로 노리면 수월하다.
빙설 지역에 나오던 빙판과 오래 밟고 있으면 파괴되는 얼음발판이 나오며 지형도 상당히 성가시게 만들어져 있어 적의 수가 적음에도 체감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지하16층에서는 장비를 전부 획득하면 지하1층가 유사하게 아이스기모스가 포위를 시도해온다. 2명은 먼저 파이어글로브를 포함한 장비를 획득한 채로 시작지점을 돌아오고 나머지 1명이 장비를 획득하고 출현한 기모스의 주의를 끄는 동안 원거리에서 파이어글로브로 하나씩 처리하면 된다.
지하17층은 모래의 신전에 나왔던 두더지 잡기가 다시 나온다.
지하18층에서는 중앙이 뻥 뚫려있고 얼음발판이 이를 감싸고 있다. 병사를 해머로 직격해서 1격에 처리하면 수월하다.
여태까지는 각 지역의 마지막 층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어렵지 않도록 어느 정도 조정을 한 것과 달리, 이번 동굴부터는 만만한 층이 거의 없게 된다.
지하21층에서는 화살트랩 때문에 움직임이 제한되며 폐허지역에 나온 같은 색 링크로만 공격 가능한 색깔 포우가 등장한다.
지하22층에서는 미니마고들이 상당히 넓은 범위를 회전하고 있어 당황하기 쉽다. 중앙으로 진입하기 이전에 안전한 곳에서 바깥쪽을 도는 미니마고들을 처리하고 다크네오릭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바깥쪽을 도는 미나마고들을 처리하면 다크네오릭이 1체 더 출현한다.
지하23층에서는 속성 기모스는 검으로 공격을 하면 우리가 오히려 속성데미지를 입으므로 원거리에서 처리해야 한다. 다크히녹스는 일종의 탑에 주둔하면서 던지기 공격만을 한다. 둘 다 공기 항아리로 낙사시키는 게 제일 수월하다. 또한, 4층 토템아모스를 탄 투창병사가 나오는데 3층 토템을 쌓아 폭탄을 던져 상공에서 터트려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도플맨 플레이 시에는 도플맨은 데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그냥 3층 토템을 쌓아 폭탄을 쥔 채로 근거리에서 터트리기만 해도 된다.
지하24층에서는 처음 나온 4명의 병사형태 적을 처리하면 다시 철퇴병사를 포함한 4명의 병사형태 적이 나오는데 철퇴병사를 먼저 공기 항아리로 낙사시키면 수월하다. 8명의 병사형태 적이 모두 다크 몬스터라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본편의 사막지역에 나온 유사가 매우 넓게 펼쳐져 있어 이동이 크게 제약된다. 일반적인 땅은 동서남북중앙 다섯 곳에 거의 점에 가깝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적의 숫자는 적은 편이다.
지하26층에서는 게 형태의 적인 피스의 강화형인 차오가 모래에 은신한 채 나온다. 워터봉으로 모래를 날려버린 뒤 공격하면 된다.
지하27층에서는 호쿠보쿠와 매 형태의 적인 텐돌을 처리하고 나면 조아조아가 남는데 가까이 접근해 꺼낸 다음, 폭탄꽃을 던져 신속히 처리하면 된다.
지하28층에서는 로프2체와 가이옴2체가 시작부터 접근해 온다. 가이옴은 근거리에서 암샷을 당기면 즉시 껍질로 도망가버리고 원거리에서 암샷을 당겨야 공격이 가능한 적이므로 접근을 허용했으면 이를 피해서 올라가야 하는데 이 때 모스에 주의하자.
지하29층에서는 스탈포스가 좁아터진 플랫폼 때문에 까다롭다. 공기 항아리로 낙사시키는 걸 추천한다.
본편의 폐허지역에 나온 나타났다 사라지는 플랫폼과 특정색 링크만 밟을 수 있는 색색 플랫폼 기믹이 사용되며, 사막지역 던전인 기브드의 관에 나온 평소에는 안 보였다 불꽃을 공격하거나 폭탄을 터트려야 위치가 드러나는 플랫폼 기믹도 활용된다. 맵과 출현하는 몬스터 둘 다 기믹이 워낙 강하다 보니 전투가 액션이라기보다는 퍼즐에 가깝다.
지하 31층에서는 키이스의 바리에이션인 몬스터들이 나온다.
지하 32층에서는 포우 형태 적들이 출현하는데 색깔 포우들은 모두 2층이라 토템을 만들지 않는 한 공격을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얀색 포우들을 먼저 처리하면 굉장히 수월하다.
지하 33층에서는 기브도의 관에 나오는 평소에는 위치가 보이지 않는 플랫폼 기믹이 사용된다. 플랫폼 형태를 미리 알고 하는 게 아니라면 파이어글로브를 가진 링크 주변에서 활동하는 게 좋다.
지하 34층에서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플랫폼을 살짝 틀어서 구슬을 타격하면 나타났다 사라지는 플랫폼 기믹을 사용한다. 먼저 중앙의 기브도 2체를 제거하면 리데드 2체와 다크스탈포스 2체가 등장한다. 리데드까지 침착하게 처리하면 다크스탈포스 2체가 남는데 나타났다 사라지는 플랫폼으로 스탈포스를 유도하고 슬그머니 빠져서 플랫폼이 사라지면 스탈포스만 낙사시키는 전략이 유효하다.
하늘의 신전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도구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추천 도구는 공기 항아리, 활과 파이어글로브, (강화의상 사용 시) 해머가 있다. 공기 항아리는 상당히 어려운 지하37층과 지하38층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게 해주며, 활과 파이어글로브는 딜레이가 적어 다크링크 상대로 그나마 유효한 장비이다.
지하36층은 꼬꼬를 이용해서 섬을 건너가 적을 처리하는 걸 유도한 듯하지만 그냥 원거리에서 활이나 소드빔만 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지하37층에서 39층까지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자신 없으면 이렇게 클리어해도 좋다.
지하37층은 링크들이 나오는 남쪽을 향해 강풍이 불어와 움직이기 상당히 어려운 상태이며 구슬을 치면 꽤 긴 시간동안 강풍을 차단하는 벽이 나타나는 기믹이 사용된다. 모리블린과 스탈포스가 토템아모스를 타고 돌진해 오는데 이걸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대시찌르기로 강풍을 먼저 차단하고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다크히녹스는 3층 탑에서 공격을 하고 있는데 대시찌르기로 공기 항아리로 밀어버리면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공기 항아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1마리씩 처리하자
지하38층은 우선적으로 철퇴병사를 처리하면 수월하다. 해머로 정확하게 가격하면 1격에 처리할 수 있고 공기 항아리로 낙사를 노려도 된다. 병사와 위즈로브들을 모두 처리하면 다크리잘나그가 나오는데 기본적인 패턴은 리잘나그와 동일하지만 움직임이 비교도 안 되게 빠르다. 지하38층을 클리어하면 각 지역의 마지막 층에서 나오던 요정과 공격시 하트를 드랍하는 해파리가 나온다.
지하39층에서는 시련의 동굴 최종보스인 섀도 링크 3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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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지만 3개의 보상 아이템 중 동일 아이템은 많아봤자 2개이기 때문에, 결국은 2/3 확률에 걸어야 한다. 라인백 옷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2] 주로 보스전을 앞두고 이런 경우가 많다.[3] 눈의 빛 색으로 누굴 노리는지 알 수 있다[4] 도플맨은 무적이므로, 도플맨 토템을 쌓아 폭탄을 꺼내들면 터져도 맨 아래있는 플레이어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5]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딱히 없긴 하지만 아예 방법이 없는 건 아니긴 하다. 중첩해 획득하려는 장비를 이전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링크가 다른 장비로 교체하고 다른 링크를 장비를 중첩하려는 장비로 교체하면 가능하다.[6] 폐허지역에 나오던 링크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포우의 일종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