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에스티 로더 그룹 소속 브랜드로 런던의 조향사 조 말론[9] 이 1994년에 만든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공식 홈페이지 자연을 표방하는 자연스러운 향의 고급스러운 향수 컬렉션이 유명하다.
다양한 컬렉션이 존재한다. 코롱[10] 과 코롱 인텐스[11] 가 대표적이며, 외에도 앱솔뤼 컬렉션, 아카이브 컬렉션[12] , 레어 티 컬렉션[13] 등이 존재한다.
딥티크, 아틀리에 코롱, 아쿠아 디 파르마, 구딸 파리 등과 함께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향수에 관심 좀 있다면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향수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에 속하지만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가볍고 청량한 향보다는 바닐라 등 진하고 달콤한 향을 선호하므로 비교적 선호도가 낮다.
한국의 매장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제주도, 창원시에 있다. 주로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2. 프래그런스[편집]
조말론에서 판매되는 모든 향수는 남녀 공용이다. 또한, 서로 다른 향의 향수를 같이 뿌려서 프래그런스 컴바이닝[14] 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벼운 향의 특성상 지속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2.1. 코롱[편집]
대부분 가볍고 청량한 향이며, 가격은 100ml 기준 20만원 가량이다.
2.1.1. 시트러스 계열[15][편집]
2.1.2. 프루티 계열[16][편집]
2.1.3. 라이트 플로랄 계열[17][편집]
2.1.4. 플로랄 계열[18][편집]
2.1.5. 스파이시 계열[19][편집]
2.1.6. 우디 계열[20][편집]
2.2. 코롱 인텐스[편집]
위에 나열된 코롱 라인보다 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며, 코롱 라인과 상반되는 무게 있는 향이다. 가격은 100ml 기준 30만원 가량이다.
2.3. 코롱 압솔뤼[편집]
하이엔드 라인. 코롱 인텐스 라인보다 향이 더 오래 지속되며, 가격은 100ml 기준 40만원 가량이다.
2.4. 리미티드 에디션[21][편집]
- 2020
- 2019
- 2018
2.5. 단종[편집]
단종된 향수 중 일부는 온라인 부티크의 아카이브 컬렉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3. 브랜드 역사[22][편집]
조 말론 런던은 1994년 조향사 조 말론이 런칭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다. 월턴 스트리트 154번가[23] 에서 첫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조 말론 런던이 시작되었다.
조 말론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향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피부관리사였던 어머니를 도와 페이셜 크림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조 말론은 난독증과 어린 동생을 돌보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어머니를 도왔다. 이후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자신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게 되었고, 이때 직접 만든 샤워 오일[24] 이 향기로운 냄새로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이 일로 조 말론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어 그녀는 향에 집중하기 위해 피부관리실을 정리하고 조향을 배워 1994년 조 말론 런던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조 말론 런던은 향수 원료로 잘 쓰이지 않던 향들을 사용하며 차별화된 향수를 만들어 영국 상류층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조 말론은 론칭 1년 만에 목표 매출의 5배를 달성했다.
1998년 조 말론 런던은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었다. 조 말론 런던은 뉴욕 진출 반년 만에 10만 달러(약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1999년 조 말론은 에스티로더에 브랜드를 매각했다.[25]
매각 이후에도 조 말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을 해왔으나 2003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06년 자신의 모든 지분을 에스티 로더에 매각하였다. 이 때 에스티로더는 조 말론에게 '5년 간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조항에 약속하도록 요구했다. 이후 조 말론은 에스티로더와 약속한 5년이 지난 후 자신의 새 브랜드인 '조 러브스'를 론칭했고 2023년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국내 홍보대사[편집]
- 황민현(2020): 국내 최초의 앰버서더. 라벤더 콜렉션과 대한민국을 테마로 한 유자, 워터릴리 블라썸 콜렉션 론칭 모델로 활약했다.
- 김우빈(2021~): 공식 앰버서더 발탁후 꾸준히 활동중이다.
5. 여담[편집]
- 설립자 조 말론은 EBS의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
공식 브랜드 소개
참고 기사
더 많은 정보(영문) - 프래그런티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41:27에 나무위키 조 말론 런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밝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 발랄한 향[2]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매력의 과일 향[3]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세하고, 투명하며 정교한 플로랄 향[4] 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듯 강렬하고 이국적인 향[5] 따뜻하고 정열적이며 강렬한 매력의 향[6] 아로마틱하고 흙내음 가득한, 유행을 타지 않는 자연의 향[7] 라벤더랜드 이전 컬렉션의 향조는 프래그런티카에 의존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다소 정확성이 떨어짐[8] 브랜드 및 조향사 조 말론에 대한 설명[9] 조 말론은 2011년 새 브랜드 조 러브스를 런칭했다.[10] ‘코롱’이라는 이름은 향수라는 뜻에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실제 부향률은 오드뚜왈렛 수준이다[11] 코롱과 마찬가지로 이름에만 코롱이 들어가고 실제 부향률은 오드퍼퓸이다[12]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판매되는 컬렉션으로,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향수들이다. 단종된 향수들이 판매되는 경우가 잦다.[13] 단종 예정.[14] 조 말론 런던에서는 프래그런스 컴바이닝을 강세로 하여 듀오 및 트리오를 출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조합을 추천하기도 한다[15] 밝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 발랄한 향[16]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매력의 과일 향[17]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세하고, 투명하며 정교한 플로랄 향[18] 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듯 강렬하고 이국적인 향[19] 따뜻하고 정열적이며 강렬한 매력의 향[20] 아로마틱하고 흙내음 가득한, 유행을 타지 않는 자연의 향[21] 라벤더랜드 이전 컬렉션의 향조는 프래그런티카에 의존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다소 정확성이 떨어짐[22] 브랜드 및 조향사 조 말론에 대한 설명[23] 이를 이름의 모티브로 한 향수가 '154'[24] 이 오일의 향은 현재도 '너트맥 앤 진저'라는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25]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매각가는 수백만 달러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