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귀스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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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노 유우키[1] / 김혜성.

나이는 25세, 연방군 소위이자 아비스 대의 일원으로 베이건에 대한 깊은 증오심을 품고 있다. 게임판에서 베이건을 증오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베이건에 의해 가족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외모도 매우 평범하고 어비스 대에서 가장 존재감도 없는데다가 비중도 적다. 아비스 대에서 실력이 가장 모자란지, 세릭이나 오브라이트에게 도움을 받거나 질책을 듣는 일이 많다.

디바가 사막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경계를 하고 있다가 팬텀 3가 오는 것을 파악한 정도를 제외하면 한동안 아비스 대에서 유일하게 비중이 없다가 라 그라미스 공방전 때 대장인 세릭 아비스가 사망하자 전투 도중에 슬퍼해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다가 오브라이트 로레인의 한 마디에 진정한다. 디그마제논이 발사되기 직전에 디바의 크루들을 퇴함시키면서 피난시킬 때 오브라이트와 함께 두 건담과 싸우는 레일 라이트를 공격하여 아세무 아스노건담 AGE-2을 이탈하게 하였으며, 이후 프람이 레일의 죽음으로 오브라이트에게 달려들려고 할 때 나타나 기습했지만 도리어 폰 파르시아 지휘봉에 맞아 격추되면서 사망한다.

게임판에서는 프람을 막기위해 출격직전 플리트에게 반드시 이 싸움으로 전쟁의 결착을 해달라고 말한다.

참고로 원문 이름이 '죠나상'이기 때문에 일본어 존칭인 (さん)과 헷갈려서 세릭이 조나단을 부를 때 존대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귀스타브라는 이름은 프랑스식 이름이기 때문에 조나단이라는 이름도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조나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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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몬 라지와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