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는 두 번째로 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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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는 두 번째로 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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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현대, 밀리터리
작가
박네모
출판사
툰플러스
연재처
문피아
리디
연재 기간
2022. 01. 24. ~ 2023. 02. 12.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1. 개요[편집]


한국의 전쟁소설, 현대물 웹소설. 제2차 한국전쟁을 다룬다. 작가는 박네모.


2. 줄거리[편집]


조선로동당 중대발표

알려드립니다. 남조선 호전광 군부와 미 제국주의 승냥이 군대의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조선인민군의 대대적인 반공격을 명령하였습니다.

1950년에 벌어진 동족상잔의 비극을 남조선 군부는 다시금 반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민이 일떠서서 저 죽일내기에 미쳐날뛰는 자본주의 호전세력을 때려쳐부술데 대한 투쟁을

(방송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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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작중에서 언급된 대사들로 유추해보면, 북한군 정찰총국 특작부대가 서울에서 무슨 큰 일을 저지르기 위해 경기도에 침투했다가 발각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한미 연합군이 북한을 선제 타격하여 전쟁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1] 이틀만에 북한의 공군과 방공망은 이미 괴멸되었고 포병도 국군 대화력전에 의해 사실상 제압, 기갑부대도 휴전선조차 제대로 넘어가지 못하고 국군 AH-64에 대부분이 전멸해버렸다. 해군 역시도 인간어뢰가 최후의 전력으로 존재할 정도로 수상함과 잠수함들이 전멸한 상황이다. 그나마 일부 경보병 부대가 분대~소대단위로 휴전선을 넘어 침투했지만 그뿐. 국군 특수부대는 물론 기계화부대가 북진중이며 북한군의 피해가 매우 크지만 요새화된 개성시에서 시가전에 진입하자 국군[2]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잠시였고, 결국 4일째에 개성을 돌파당한 이후부턴 백병전을 강요할 대규모 시가지가 없어 순식간에 밀리게 된다. 북한이 믿었던 중국도 기갑부대로 북중국경을 굳게 봉쇄하고 정찰위성 정보 정도만 지원하는 정도로 방관만 하고 있다. 사리원 방어선에선 국군의 포병 화력이 적을 압도해 방어선이 준비되는 족족 파괴당하는 것으로 나오고, 거의 대부분의 북한군 인물들이 압도적 무기력함과 절망감을 느끼는 것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김정은은 개전 초에 이미 한미연합군에게 제거되었고(그래서 북한군이 핵무기나 ICBM을 못쓰고 있는 것) 호위사령부가 김정은이 살아있는것처럼 북한 인민과 군을 속이면서 무모한 저항을 지속한다는 소문이 평양방위사령부 고위군관들 사이에 퍼져나가자, 그나마 제정신인 고위군관들이 호위사령부에 맞서 혁수사라는 임시정부를 세우고 한미측과 휴전하는 것을 목표로 쿠데타를 일으켜 평양에서 인민군끼리 싸우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 와중에 한미연합군이 평양에 진입해 호위사도 혁수사도 사이좋게 박살나고 평양이 함락된다. 그 후에는 잔존 북한군들이 하나씩 격파되고 신의주 주둔 북한군 사단은 사단장의 결단으로 국군에게 항복하는 등 결국 전쟁은 국군의 승리로 끝나나, 광신적인 북한군 잔존 세력은 빨치산이 되어 국군에게 계속 무력으로 저항하고 이를 진압하느라 동원예비군들이 많이 죽어나간다.

전쟁이 끝난 후 전후처리 단계에서도 한국 정부는 혜산에서 시민군 잔존 주민들이 북한군에 협조했단 주민들에게 잔혹한 복수를 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다거나, 행정 절차와 관료주의에 사로잡혀 북한 주민들의 호적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심리전도 제대로 수행되지 않아 북한 주민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 결말부에서도 국군의 폭격으로 아내와 아이를 잃은 북한 사람과 북한군과의 전투에서 국군 병사이던 아들을 잃은 남한 사람이 서로를 저주하며 싸우는 묘사를 통해 통일 한국의 앞날이 어두울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22년 1월 24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23년 2월 12일 제286회로 완결되었다. 초기 제목은 '북녘의 봄' 이었다.

완결 이후 리디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특징[편집]


작전명 충무, 데프콘(소설) 이후 명맥이 끊긴 국산 현대 밀리터리 소설의 명맥을 잇는 작품이다. 2010년대 이후 국내 웹소설 시장에서는 마이너 중의 마이너인 현대 배경 밀리터리 소설[3]인데다 주인공의 행보를 강조하는 웹소설에서 환영받기 힘든 군상극까지 차용한 특이한 작품이다.

2020년대 현대에 전면적인 2차 남북전쟁이 발발한 시점에서, 한국측 관점이나 정치인들을 배제하고 북한의 군인이나 민간인들의 관점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을 묘사한 군상극이기도 하다. 북한군의 열악한 현실이 여과없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다른 2차 한국 전쟁 관련 창작물과 달리 북한군이 정말 허무하게 밀린다. 현재까지 명시적으로 등장한 국군은 체포되어 평양 시내에서 공개총살당한 제13특수임무여단 대원 2명과, AH-64E 조종사, 혜산시에 항폭유도를 위해 침투했다가 혜산시 시민군과 접촉한 제7공수특전여단 작전팀, 평양 인근에서 포로로 잡힌 제701특공연대 하사, 혜산시에 일시 해방구를 만들었던 국군정보사령부 요원, 평양 시가전에서 활약하는 국군 EOD팀 등 매우 드물게 묘사된다.

국군에 대한 묘사가 좀 박한 편인데, 포로로 잡힌 특전사 대위, 특공연대 하사는 북한군의 고문과 회유에 넘어가 아는 것을 모두 토설하고 북한군이 시키는대로 매스컴 앞에서 하지도 않은 민간인 학살을 시인하는 등 정신력이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고, 상당수의 특전사 대원들이 북한군에게 발각되어 소탕당하고, 국군 기계화보병사단들이 개성시, 평양시에서 북한군의 시가지 방어전에 말려들어 다수의 기갑차량을 격파당하고 건물 소탕 과정에서 수많은 전사자를 낸다던지, 스스로 노동당의 지배를 거부하고 무기를 든 혜산 시민군에 대한 지원을 외면하여 결국 혜산이 무너지게 만드는 등 스토리 전개를 위해 국군을 약간 너프하는 경향이 있다.


5. 등장인물[편집]


여러 주인공들이 번갈아 등장하는 군상극의 형태를 띠며, 작중 등장한 인물들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함경남도 함흥시 - 군수공장들이 한미연합군 미사일에 폭격당하는 와중에도 김씨일가의 초상화부터 챙기는 한 일가족. 어린 딸아이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냐고 질문하자 아버지는 긍정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전투기가 북한의 것이 아닌 한미연합군 전투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말투에는 힘이 없었다.

  • 양강도 혜산시 - 압록강 보따리 장사를 나갔다가 전쟁이 터지자 인민군이 국경 부근 마을의 모든 가구를 점검하여 한 사람이라도 없으면 남은 가족을 끌고가 총살해 버렸기에 남편과 딸과 친구를 잃은 여성. 문제는 이 아주머니는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항공저격여단 출신의 베테랑 군인이었던 것이다.
- 이 여성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간첩 혐의로 공개총살당했고, 결국 분노한 혜산 시민들이 봉기를 일으켜 시민군을 조직, 보위부를 쳐부수고 혜산시를 해방시켰다. 이 봉기 과정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매우 비슷하게 묘사되었다. 봉기의 지도자는 모두 놀랄 정도로 순식간에 효율적으로 시민군을 조직하는 솜씨를 보여주었으며, 스스로 전직 정찰총국 남한 내 지하당 담당 요원 출신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대한민국 국군정보사령부 정보요원이었으며, 결국 정체가 탄로나고 한미연합군도 평양에서 북한군에게 발목이 잡혀 혜산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 북한군 1개 군단의 공격으로 혜산시 해방구는 무너지고 정보사 요원과 특전사 대원들은 모두 전사, 많은 주민들은 북한군에게 죽거나 뿔뿔이 흩어져 도주한다. 이 아주머니와 그녀를 끝까지 믿고 따른 몇명의 사람들만 국군을 만나 구조된다. 이 아주머니는 종전 후 혜산으로 돌아가지만 남한 공작원에게 속아 무고한 혜산 시민군들을 죽게 만든 죄책감, 혜산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시민군측 주민들이 북한군을 편들었던 주민들에게 보복학살을 하는 모습에 대한 절망감, 자신을 혜산의 민심 잡기에 이용하려는 남한 정부에 대한 환멸 때문에 조용히 혜산을 떠나는 결말을 맞는다.

  • 경기도 파주시 - 남조선도 거지국가일텐데 왜 미제의 속임수에 속아 침략을 해오는 것인지 한탄하는 경보병 대원.
- 이들은 이북에서 암암리에 돌아다니는 한국제 물품은 중국에서 만든 것을 포장만 갈아끼웠거나 미제놈들에게 바치기 위해 만든 것을 빼돌린 것이라고 합리화하면서도 혹시나 하면서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기대했던 남쪽 거주지역도 전부 문이 잠기고 아무도 없자 역시 전시용 가짜 마을이었다며 한탄했다. 한국측에서 빠르게 피난민 소개에 성공한 모양이다.
- 이들은 결국 파주시 경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국군 보급로에서 깔짝대다가 소탕당하고 마지막 남은 수십명은 최선임자인 정치장교가 현실적인 판단을 내려 국군에게 투항한다. 경보병 대원들은 국군 후송차량 안에서 밀려오는 허탈감에 오열하기 시작한다.

  • 강원도 철원군 - 정비도 못해서 고장이 나는 천마호들을 어떻게든 지휘하는 820 군단 중대장. 국군의 열상감시장비를 피해 수풀 속에 잘 매복하지만 국군 제1기갑여단이 방어선을 돌파하고 있다는 정보와 함께 무리한 역습을 하라는 상부의 명령에 숫적, 질적 열세에도 결국 어쩔 수 없이 따르다가 국군 아파치가 발사한 헬파이어 미사일에 산화한다.

  • 전쟁을 겪으면서 실전으로 베테랑이 되지만 정신적으로는 무너져가는 불새 미사일 반땅크사냥꾼조 하전사. 국군의 K-2 흑표 전차 몇 대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복수귀가 되어 자신이 따르던 대위를 죽인 다른 부대 북한군들을 시가전 중에도 끝까지 쫒아가 죽인 후, 전쟁이 북한의 항복으로 끝난 후에도 증오심을 풀지 못하고 북한군 잔당들이 결성한 반군에 가담하여 날뛰다가 결국 국군의 토벌로 전사한다.

- 국군 13여단 대원 두 명에 대한 공개총살이 집행되는 자리에 국군의 미사일 폭격이 떨어지는 바람에 폭발에 휩쓸려 죽을 뻔했다. 다수의 평양 시민들과 간부들이 처참하게 죽은 상황에서도 대좌는 운좋게 살아남았다.
- 결국 그 대좌는 임시정부를 세워 한미연합군과 종전하기를 바라는 혁수사 쿠데타군에 동참하게 되나 한미연합군이 평양에 진격하면서 호위사든 혁수사든 사이좋게 박살나고 대좌도 결국 자결을 택하지만 부상만 입고 국군 포로가 됐다가 전쟁이 끝나 풀려나지만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여러모로 불사신에 가까운 인물.

  • 모조리 학살당한 개천 정치범수용소 수용인들과 그것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집행한 보위부 군관과 부하들.
- 정치범수용소 수용인 일가족, 원래 무역일꾼인 아버지 덕분에 평양에서 잘 살고 있었으나 6년 전 인맥을 잘못 탔는지 남한 물건을 몰래 수입한게 걸렸는지 숙청되어 개천 수용소에 수용되었고, 딸은 평양 출신이라 외모가 빼어난 탓에 보위원에게 강간당하고 임신하자 부화죄로 총살당했다. 남은 가족인 부모와 아들은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다가 전쟁이 터지자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보위부에게 다른 수용인들과 함께 전부 학살당한다.
- 한편 정치범수용소 경비를 하는 보위부 부대는 가족이 평양에서 살고 있는 등 철저하게 검증된 인원이기에 학살 명령을 수행한 후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면서도 안심하고 있었으나, 부대가 반역했다는 1호 명령[4]를 받은 다른 부대에 의해 전원 사살당했다.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진행된, 정치범수용소를 감추기 위한 체계적인 학살과 토사구팽이다. 그 중 한 보위부 대위는 1호 명령에 따라 자기 중대를 이끌고 개천시의 어느 버려진 군 훈련시설에 파견되었다가 자신이 토사구팽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도주를 결심하고 국군에 투항하기로 한다. 그러나 북한군이 한 발 더 빨랐고 포위망에 갇힌 군관은 다른 중대원과 함께 몰살당한다.

  • 황해북도 황주군 - 남반부 국방군의 K1E1 정도는 자신들의 전차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배웠지만 황주 전투에서 K2 흑표 부대에게 전멸한 M-2020 땅크부대 하급장교.
- M-2020은 현재 인민군 최상위권 티어로 작중에서 K1E1은 격파하지만 K2는 당해내지 못하고 전멸당하는데, 현실에서 사진 등으로 추정할 수 있는 제원을 최대한 높게 평가한 결과는 'K-1 전차가 확실하게 압도하지는 못한다' 수준이다. 즉 작중 묘사처럼 K1E1과 K2 사이에 있는 전차가 아니라 K2는 물론 K1보다도 좀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 한미연합함대를 자살공격하여 미 항모를 격침시키겠다고 나선 해상저격여단 인간어뢰 부대.
- 이들은 북한군이 총알받이로 내세운 북한 민간인 구조를 위해 속도를 늦췄던 인천급 호위함 1척 격침에만 성공하고 모두 전멸한다.

  • 봉쇄된 평양을 빠져나가기 위해 인민군 중사에게 뇌물로 빙두 등 향응을 바치는 돈주 부부
- 그리고 그 중사는 받아먹을 뇌물은 다 받아먹고는 막상 돈주 부부를 탈출시켜 준다고 하고는 뒤통수를 쳐서 사살해버리고 반동분자를 사살했다고 보고한다. 이 중사는 잘 따르는 병사 한명과 함께 평양 시가전까지도 눈치빨로 잘 살아남으나, 결사항전을 주장하던 정치장교를 죽였다가 그 정치장교를 맹목적으로 따르던 하사(위에 나온 반땅크사냥꾼)에게 원쑤로 찍혀 도망치다가 결국 돈주 부부를 죽였던 바로 그 비밀통로에서 그 하사에게 사살당한다.

  • 북한군의 최후 거점인 신의주 주둔 사단의 정치위원 대좌
- 이 대좌는 신의주 민간인들 피해를 걱정하는 등 정치장교 치고는 제정신인 사람으로, 이미 저항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같은 깨달음을 한 사단장이 국군에 항복하면서 한편으로는 민간인들이 더이상 피해가 없을 것에 안도하면서도 정치장교인 자신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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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북한의 수많은 도발에도 확전을 피하던 미국이 선제공격에 동참하고 중국도 북한 편을 못들고 방관만 하는 것을 보면 한국 대통령 암살이나 서울에 대한 핵가방 테러 정도로 전쟁 명분이 될만한 테러를 계획했던 듯.[2] 개성 시가전에 제8기동사단제9보병사단, 제60보병사단이 투입되었다고 언급된다. 다른 제1군단제7군단 제대는 연백평야를 가로질러 개성을 포위했다.[3] 국내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매국노의 원수 자식 같은 전쟁 소설은 대체역사물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현대 배경 밀리터리 소설, 특히 전면전을 다루는 소설은 본작을 제외하면 2020년대 이후에는 사실상 전멸했다.[4] 북한의 명령체계 중 최중요를 의미하는, 의문이나 재확인 따위를 해서는 안되는 명령. 북한의 명령 중 안 그런 게 있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