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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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청주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고 만화를 그려주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으나,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하던 고3 시절 방송국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방송 작가의 눈에 띄어 KBS 2TV 단막극 "드라마시티 - 첫사랑"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에서 엄혜주 역으로 나름 유명세를 타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특수 분장까지 해가며 통통한 체형의 역할을 소화했기 때문인지 대중들에게는 날씬한 체형으로 인식되지 않았고,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도 역도선수 역할을 맡기도 했다.[1]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청주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고 만화를 그려주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으나,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하던 고3 시절 방송국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방송 작가의 눈에 띄어 KBS 2TV 단막극 "드라마시티 - 첫사랑"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에서 엄혜주 역으로 나름 유명세를 타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특수 분장까지 해가며 통통한 체형의 역할을 소화했기 때문인지 대중들에게는 날씬한 체형으로 인식되지 않았고,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도 역도선수 역할을 맡기도 했다.[1]
이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장채리 역으로 출연해 악역[2] 을 맡았고, 2016년 결혼 이후로는 활동이 뜸하다가, 2019년부터 다시 조금씩 드라마나 예능 활동을 시작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예능[편집]
3.4. 뮤직비디오[편집]
4. 도서 목록[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격에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의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었던 터라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 2 납치씬 촬영 당시 얼굴과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그것도 무려 1시간 30분 이상을 컴컴한 공간에 앉아 있는 씬에는 정말로 무서워서 눈물 콧물 쏙 뺐다고 한다. 힘들지만 리허설과 촬영을 강행하면서 어떻게든 이겨냈다고 한다.
- 부정맥, 지방간 등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 큰일을 볼때 옷을 전부 벗은 채로 싸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2007년 개봉한 영화 므이 촬영차 베트남에 갔을 때 배탈이 났었는데 용변을 보고 난 후 휴지가 없어서 똥을 닦지 못한 채(...) 매니저가 올 때까지 30분 동안 기마자세로 있었다고 한다.
-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배우 박용우와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다. 이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만났던 배우 오만석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공개연애를 하다가 2012년 1월 결별보도가 나왔다.
- 2010년 삽화까지 직접 그린 창작 소설집 '단 한 마디'를 출간했다. 기회가 있다면 앞으로도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펴내고 싶다는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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