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스테이시(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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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조지 스테이시.

그웬 스테이시의 부친으로 뉴욕 경찰국 소속 경찰이다. 계급은 경감. 스파이더맨을 그다지 좋아하거나, 신뢰하지 않고 오히려 위협이 된다고 생각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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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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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를 자기네 집으로 초대할 때 피터가 스파이더맨의 좋은 점을 말할 때, 약간 미심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피터가 코너스 박사의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서로 와서 조사를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하고 내보내나 직후 조사를 지시한다.[2]

이후 리저드가 도시에서 난동을 피우자, 경찰들과 같이 출동하는 도중 스파이더맨을 잡는데 성공하고 직접 마스크를 벗기나 즉시 주변 경찰들과 함께 제압당한다. 곧바로 정신을 차린 경관은 총을 겨누면서 정체를 드러내라고 한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정체는 피터 파커였고 피터는 그웬이 위험하다고 자신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그웬이 나오고 그웬은 아빠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자신이 하겠디고 하지만 조지는 딸에게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네 남친인거 알고있다.'라고 말하고 피터를 도와주러 간다.

혼자가 아니다!

He is not alone!

리저드가 피터에게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고 삼촌까지 없고 철저히 혼자군.."하면서 패드립을 칠때 그는 혼자가 아니라 받아치며 쿨하게 산탄총으로 쏴버리고 피터에게 그웬에게서 부탁 받은 해독제를 건네며 얼른 올라가라며 먼저 그를 보낸다. 그리고 1대1로 싸우지만 보통 사람이 대적하기에는 심히 역부족. 결국 발톱에 찔려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이후 제정신으로 돌아온 코너스 박사가 경관의 안위를 떠올려 피터가 달려가보지만, 이미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였고 그웬을 지키는 길은 그녀를 멀리하는게 최선이라며 끝까지 약속을 종용한 후 조용히 눈을 감는다.

2.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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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죽은지라 등장하지는 않지만 웹슈터의 전기 저항성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그웬이 경찰관에게 점퍼 케이블을 빌릴 때 언급되고, 피터가 다른 경찰관을 보고 그의 모습을 떠올리거나 최종 전투에서 잠시 그의 환영을 보는 식으로 회상된다.

2.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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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함께 자료화면으로 잠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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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에게 그웬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고 그웬에게서 떨어지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피터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아 결국 그웬까지 사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