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헤네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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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컴퓨터과학자, 교육인, 기업인. 사외이사로 합류한 뒤 에릭 슈밋의 뒤를 이어 2018년부터 알파벳의 이사회 의장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

뉴욕 태생으로 1969년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였다.

RISC를 처음으로 고안해낸 인물로 동업자 크리스 로웬과 MIPS Technologies 기업을 창업하여 MIPS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초기 웹브라우저의 선구자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크 앤드리슨에 의하면 실리콘밸리의 대부라고 칭할만큼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후 교수로 재직하여 활동하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1989년 컴퓨터 시스템 연구소장으로 재직하였고 1994년 컴퓨터과학 학장, 1995년 공학부 학장으로 재직였는데 당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두 학생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의 구글 기업 창업을 후원해주기도하였고 2004년도에 구글이 IPO를 하기 직전까지 이사회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1999년 스탠퍼드 대학교 부총장직에 오른 뒤 2000년 스탠퍼드 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여 16년가량을 재직하면서 7만명 가량의 졸업생을 배출시키고 2017년 말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에릭 슈밋 회장이 사임하고 기술고문만 담당하기로하면서 새로운 회장이 되었다.

2017년 튜링상을 수상하였다.

EBS의 위대한 수업에 출연하였다.